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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30년까지 탄소중립 산업단지 5곳 이상 조성 추진

... 2030년까지 탄소중립 산업단지를 5곳 이상 조성하고 1천200억원 규모의 탄소중립 펀드를 운용하는 등 탈 탄소 경제·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한다. 박성남 경기도 환경국장, 정도영 도 경제기획관, 조명래·강금실 도 기후대응·산업전환 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22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형 탄소중립 선도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강금실 공동위원장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가 마련되고 국회에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

한국경제 | 2021.12.22 14:40 | YONHAP

전통 로펌의 아성에 도전하는 다크호스들

... 세무사를 영입했다. 내년 1월 시행되는 가상 자산 투자 수익에 대한 과세 관련 이슈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톱20 신규 진입> 15위 원 소송과 기업 법무 강자, AI와 ESG로 확장 법무법인(유) 원(대표변호사 강금실·윤기원)은 소송과 기업 법무 분야의 강자다. 이번 평가에서도 기업법무-정보통신 및 미디어 전문성 평가 부문에서 15위에 오르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밖에 17개 전문성 평가 부문에서 톱20에 오른 것은 총 7개 분야다. ...

한국경제 | 2021.12.13 06:00 | 정채희

[신간] 성장 이후의 삶·인간 너머의 인간

... 발전은 인간의 의미는 물론이고 현실세계의 의미까지 뒤흔들고 있다. 더불어 기후위기 등 글로벌 환경 문제의 본격화는 인간중심주의에 빠져 있던 기존의 세계상에 정면으로 도전하고 있다. 이경민, 홍성욱, 우희종, 전철, 김태연, 강금실, 김진호, 이상철 등 저자는 현실로 다가온 포스트휴먼 시대의 실상을 이해하고 다채로운 포스트휴먼 사유를 성찰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인간 너머의 인간'이 어떻게 가능하고 그 모습은 어떠해야 하는지 들려준다. 책은 인공지능과 ...

한국경제 | 2021.11.17 11:13 | YONHAP

종로에서 만나는 책 축제 16∼20일…강연·북토크 등 다채

... 축제'라는 이름으로 열어 오다 올해부터 더 많은 단체가 함께하는 '책축제'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구는 전했다. 종로를 대표하는 여러 도서관을 비롯해 크고 작은 책방과 출판사 등이 참여해 강연, 북토크, 체험, 전시 등을 진행한다. 강금실(지구와사람 대표) 변호사의 '미래세대와 자연의 권리'를 주제로 한 강연을 시작으로 남성현 서울대 교수, 고금숙 알맹상점 대표 등이 강연자로 나서고, 관내 거주하는 심윤경, 김멜라, 조선희 작가가 독자들과 만나는 자리를 갖는다. 오은 ...

한국경제 | 2021.11.16 09:35 | YONHAP

"부동산 국민고통 사과한다"며 '이재명 정부' 7번 외쳤다

... 자처했던 설 의원은 중도층 공략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 대표도 이날 경선 후보들의 후원회장을 맡았던 인사들과 오찬을 하며 본선 전략 등을 논의했다. 이 전 대표의 후원회장이었던 송기인 신부와 이 후보 측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측의 장영달 우석대 명예총장, 박용진 의원의 안광훈 신부 등이 참석했다. 송 신부는 “이 후보가 민주당의 후보가 된 이상 민주당 정책을 따라가야 한다”며 “촛불정신을 ...

한국경제 | 2021.11.02 17:30 | 전범진/고은이

송영길, 경선 후보 후원회장단과 오찬…"이재명 뒷받침해 승리"

... 대선승리 조건…네분 어르신께서 먼저 나서주셨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2일 대선 경선 후보들의 후원회장을 지낸 인사들과 만나 대선 승리를 결의했다. 송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의 한 음식점에서 이재명 대선 후보 후원회장을 맡았던 강금실 전 법무장관, 이낙연 전 대표 측 송기인 신부, 추미애 전 법무장관 측 장영달 전 의원, 박용진 의원 측 안광훈 신부와 오찬을 했다. 경선 과정에서 치열한 경쟁과 이후 후유증까지 낳았던 상황에서 이날 회동은 이제는 '원팀'으로 ...

한국경제 | 2021.11.02 14:23 | YONHAP

송영길, 경선후보 후원회장단 오찬 회동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2일 대선 경선 후보들의 후원회장을 맡았던 인사들과 오찬 회동을 한다. 이번 오찬 회동은 대선 경선 후보였던 이낙연 전 대표의 후원회장을 맡았던 송기인 신부의 초청으로 마련됐으며, 이재명 대선 후보의 본선 전략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송 신부를 비롯해 이재명 후보 측 강금실 후원회장,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장영달 후원회장, 박용진 의원의 안광훈 후원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1.11.02 05:10 | YONHAP

與 경선후보 후원회장단 2일 오찬회동…'원팀' 논의

... 다음달 2일 오찬 회동을 하고 이재명 대선후보의 승리 방안을 논의한다. 민주당 대변인실은 31일 "이낙연 경선 후보의 후원회장이었던 송기인 신부의 초청으로 후원회장단 오찬이 (다음달) 2일 열린다"면서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위한 응원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동에는 송기인 신부 외에 이재명 대선후보의 강금실 후원회장,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장영달 후원회장, 박용진 후보의 안광훈 후원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1.10.31 12:21 | YONHAP

이재명의 사람들…7인회·성남파에 친노·친문 가세

... 뚜렷한 것으로 보였던 이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친노·친문 핵심들을 차례로 껴안으며 이런 우려를 불식시키는 데 힘을 쏟았다. 무엇보다 그 중심에는 측면지원에 나선 것으로 알려진 친노의 좌장 이해찬 전 대표가 있었다. 이 후보가 강금실 전 법무장관을 후원회장으로 영입해 이달 제주 경선에 깜짝 동행한 것이나,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와 봉하마을 묘역을 참배한 것 등은 이런 노력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장면이다. 곽 변호사는 당내 경선 과정에서 ...

한국경제 | 2021.10.10 18:23 | YONHAP

명-낙 제주서도 대장동 격돌…"적반하장" "적폐 뿌리 뽑아야"

... 사람으로서 가져야 할 정책적 한계와 책임을 인정하고 추후 본인이 임명한 사람들의 부정·비리가 드러나면 그에 대한 정치적 도덕적 책임은 불가피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수사를 촉구했다. 한편 이날 순회경선 행사장에는 이 지사의 후원회장인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이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강 전 장관은 제주 출신으로, 이날 제주 경선 연설 행사장에 이 지사와 함께 입장하며 힘을 실어줬다. 행사장 앞에는 이 지사와 이 전 대표 지지자 200여 명이 모여 소규모 응원전을 펼치기도 ...

한국경제 | 2021.10.01 17:15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