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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천세영(전 충남대 교수)씨 별세

      ▲ 천세영(전 청와대 교육비서관·전 충남대 교수·전 KERIS 원장·향년 69세)씨 별세, 윤현순씨 남편상, 천경은·천예은씨 부친상, 강진·이재은씨 장인상 = 18일 오후 7시30분,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21일 오후 8시, 장지 제주시 추자면 묵리 선영 ☎ 02-2227-7580 ※ 부고 게재 문의는 팩스 02-398-3111, 전화 02-398-3000, 카톡 okjebo, 이메일 (확인용 유족 연락처 필수) /연합...

      한국경제 | 2025.04.20 13:27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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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세실업 강진 피해 미얀마에 5억 기부

      한세실업이 강진으로 피해를 본 미얀마를 돕기 위해 성금과 의류 등 약 5억원을 기부(사진)했다. 이 회사는 지난 10일 미얀마법인을 통해 피해를 입은 바고주정부에 성금 1억미얀마짯(약 7000만원)과 의류 1만 벌(약 3억7000만원), 원단 1만 야드(약 4300만원) 등을 전달했다.

      한국경제 | 2025.04.1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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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통팔달 SOC 구축 '탄력'…전남 교통지도 확 바뀐다

      ... 확보’를 핵심 과제로 삼고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에 집중해 왔다. 철도 분야에서는 2003년 착공한 보성~목포 임성리 구간이 올 하반기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철도 사각지대이던 영암·해남·강진·장흥 등 전남 서남권 주민의 이동권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올 하반기 착공이 목표인 경전선 광주 송정~순천 구간은 완공 시 목포~부산 간 이동 시간을 6시간33분에서 2시간24분으로 4시간가량 단축할 수 있다. 무안국제공항을 ...

      한국경제 | 2025.04.14 17:40 | 임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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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천대학교 이길여 총장, 미얀마 유학생 619명에 '1억 2300만원' 장학금 지원

      가천대학교가 지난달 28일 미얀마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 피해와 관련해 가천대에 재학 중인 619명의 학생에 총 1억2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미얀마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학생 1인당 20만 원씩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가천대는 이와 함께 학생들의 심리적 충격과 정서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심리 상담창구 운영 △가족 연락 지원 △학업 유연성 확보 등 피해 유학생 긴급 지원 대책도 마련해 ...

      한국경제 | 2025.04.14 13:50 | 윤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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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금니아빠' 판결 신숙희 대법관, 세계여성법관협회 아태이사 선출

      ... 대응으로 피해자가 사망했다며 1심보다 국가 책임을 무겁게 보고 손해배상금을 증액하는 판결을 선고해 정의로운 법적 판단에 대한 소신을 보여주기도 했다. 신 대법관의 남편은 캄보디아 크메르 루주 특별재판소(ECCC) 국제재판관을 지낸 백강진 서울고법 부장판사(23기)로, 법조계의 '부부 판사'다. 세계적 활동의 장 넓혀 세계여성법관협회는 여성법관들의 협력을 통한 인권보장과 정의, 형평 추구 등을 목표로 1991년 출범한 국제 단체로, 현재 전 세계 143개국에서 ...

      한국경제 | 2025.04.14 09:42 | 허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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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산불에 5억 기부했던 JYP, 미얀마 강진에도 3억 쾌척

      JYP엔터테인먼트가 미얀마 강진으로 인한 피해 긴급 구호와 아동 치료비 지원을 위해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에 3억원을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지난 3월 미얀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만달레이 주 내 11개 마을을 대상으로 한 긴급 식량 및 생필품, 식수 위생, 아동 치료비 지원 및 심리 사회적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진으로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 그리고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모든 분들에 ...

      한국경제 | 2025.04.09 10:42 |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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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비피코리아, 미얀마 지진 피해 돕기 기부

      지난 3월 28일 미얀마 중부 사가잉 지역에서 규모 7.7의 강진으로 수천 채 건물이 무너지고 다리가 붕괴되는 등 피해를 입었으며, 이재민들이 속출했다. 제이비피코리아(JBP KOREA)는 이번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피해 지역에 식량과 생필품, 의약품 등 필수적으로 필요한 긴급 구호품 구매와 임시 대피소 마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제이비피코리아 관계자는 ...

      한국경제 | 2025.04.09 09:00 |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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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사기로 90억 먹튀한 60대···1심 12년→2심서 15년

      무자본 갭투자로 수도권 일대 오피스텔 수십 채를 사들여 보증금과 대출금 등 90억여원을 떼먹은 60대에 징역 15년이 선고됐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김선희 유동균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주택임대사업자 ㄱ씨(62)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한 1심 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경제적 약자와 청년 주거복지를 위한 전세보증금 대출 제도를 악용하고 다수 선량한 ...

      한국경제 | 2025.04.05 09:16 | 강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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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오면 20만원 돌려준대"…입소문 타고 대박터진 이곳

      "어떻게 이런 훌륭한 생각을 하셨죠? 다음에 또 오고 싶고, 주변에도 많이 알릴 생각입니다." 최근 전남 강진군 반값여행을 마친 이용자 A씨는 "(관광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는 게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면서 이 같은 체험 후기를 남겼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국내 여행산업이 침체에 빠지고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의 관광객 여행비용 지원사업이 국내 여행산업 ...

      한국경제 | 2025.04.04 20:00 | 신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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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강진 사망자 3000명 넘었다…비 소식에 "매몰자 익사 우려"

      지난달 28일 미얀마 중부 만달레이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7.7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3000명을 넘어섰다. 3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얀마 군정은 이번 지진으로 3085명이 사망했으며 부상자는 4715명이라고 밝혔다. 실종자는 341명으로 집계됐다. 조 민 툰 군정 대변인은 "17개국이 구조대를 파견했으며 1000톤 규모 구호물자가 지원됐다. 국제사회와 의료진에 특별히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앞서 ...

      한국경제 | 2025.04.03 19:07 | 이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