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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선거 전국 개표율이 50%를 돌파한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현황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4분 전국 개표율 50.02% 기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48.98%(857만5200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42.65%(746만6174표)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두 후보 간 표 차이는 110만9026표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7.32%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

한국경제 | 2025.06.04 00:05 | 홍민성

...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11시48분께 대통령 당선 메세지 등을 발표하기 위해 인천 계양구 자택에서 나와 서울 여의도 국회 앞으로 이동했다. 그는 김혜경 여사와 함께 국회로 가기 전 주민들을 만난 자리에서 "아직도 개표 진행 중이어서 뭐라 결과를 말씀드리기 섣부르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만약 결과가 이대로 확정된다면 제게 주어진 큰 책임과 사명을 우리 국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수행하겠다"고 ...

한국경제 | 2025.06.04 00:02 | 배성수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6.03 23:53 | 이슬기

... 내다볼 수 없게 됐다. 두 자릿수 득표율 달성에 실패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일찌감치 낙선 인사를 했고,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투표 결과를 더 지켜보겠다며 늦은 밤까지 서울 봉천동 자택을 지켰다. ◇탄식 터져나온 국민의힘 개표상황실 이날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에는 투표 종료 30분 전인 오후 7시30분께부터 당 상징인 붉은색 점퍼를 입은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지도부가 속속 도착했다. 입장할 때 별다른 대화를 하지 않은 지도부는 착석한 뒤 ...

한국경제 | 2025.06.03 23:51 | 정상원/이슬기/안시욱

...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일 11시 48분께 지상파 3사 당선 '확실'이 보도된 이후 인천 계양구의 자택에 나와 지지자들과 악수를 하며 축하인사를 나눴다. 이 후보는 "아직도 개표가 진행 중이어서 뭐라 말씀드리기 섣부르긴 합니다만 만약 이대로 결과가 확정된다면 우리 국민들의 위대한 결정에 경의를 표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게 주어진 큰 책임과 사명을 우리 국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

한국경제 | 2025.06.03 23:50 | 강홍민

3일 밤 11시 40분께 제21대 대통령선거 전국 개표율이 39%를 넘기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지상파 방송 3사와 JTBC 모두 이 후보에 대해 '당선 확실'로 보도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8시께 발표된 출구조사에서 51.7%의 득표를 얻어 2위인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39.3%)를 12.4%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개표는 4일 오전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김태림 기자 ta...

한국경제 | 2025.06.03 23:48 | 김태림

... 확실시되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일 "우리 국민들의 위대한 결정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지상파 방송 3사의 당선 확실 보도 이후 인천 계양구 자택에서 나와 "아직도 개표가 진행중이어서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섣부르긴 하지만, 만약 이대로 결과가 확정된다면 우리 국민들의 위대한 결정에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게 주어진 큰 책임과 사명을 우리 국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

한국경제 | 2025.06.03 23:48 | 홍민성

... 51.7%의 득표율을 기록해 당선될 것으로 예측됐다. 이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39.3%,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7.7% 등이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지상파 방송 3사의 당선 확실 보도 이후 인천 계양구 자택에서 나와 "아직도 개표가 진행중이어서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섣부르긴 하지만, 만약 이대로 결과가 확정된다면 우리 국민들의 위대한 결정에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게 주어진 큰 책임과 사명을 우리 국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

한국경제 | 2025.06.03 23:42 | 홍민성

제21대 대통령선거 전국 개표율이 40%를 돌파했다. 지상파 방송 3사 모두 3일 오후 11시 40분 이 후보에 대해 '당선 확실'로 보도했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현황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45분 전국 개표율 40.05% 기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48.88%(685만1816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42.79%(599만7751표)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두 후보 간 표 차이는 85만4065표다. 이준석 개혁신당 ...

한국경제 | 2025.06.03 23:41 | 홍민성

개표율 34% 만에 이재명 당선 '유력'···표 차이는 64만표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6.03 23:23 | 강홍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