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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 중인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왼쪽)이 7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오른쪽)을 만나 한·미 양국 현안을 논의했다. 위 실장은 루비오 장관에게 조속한 한·미 정상회담 개최를 희망한다는 의사를 전달했고, 루비오 장관은 이에 ‘공감’을 표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8월 1일로 관세 유예 시한이 3주가량 늦춰진 가운데 양국 정상회담을 통해 관세 협상 등 주요 ...

한국경제 | 2025.07.08 18:08 | 한재영

... 이상설’을 의식한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공산당은 다음달 권력 구조를 재정비하는 4중전회를 열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해외에선 지난 4월께부터 시 주석 실각설이 퍼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집권 1기 때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마이클 플린은 최근 X(옛 트위터)에 “중국에서 권력 이동이 일어나고 있다”며 중국 권력 서열 6위 딩쉐샹 부총리, 천지닝 상하이 당서기, 장유샤 중앙군사위 부주석 등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들에게 권력이 ...

한국경제 | 2025.07.08 17:51 | 김은정

... 지어야 하지 않습니까? 방미 중인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양국 현안을 논의했다고요. [기자] 네, 미국을 방문 중인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현지시간 7일 워싱턴에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과 면담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서면 브리핑에서 "위 실장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한미 안보실장 협의를 갖고, 고위급 교류를 포함한 한미 관계 발전 방안 등에 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측은 이번 협의에서 "내달 ...

한국경제TV | 2025.07.08 17:38

... 품목별 관세가 상호관세와 별개라고 밝혔다. 하지만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백악관 관계자는 품목별 관세 대상은 상호관세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워싱턴DC에서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과 회의 후 미국 측이 “실제 관세 부과 시점인 8월1일까지 시간이 있는 만큼 양국이 그 전까지 합의를 이루기 위해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했다고 전했다. 산업부는 당장 제1차관 주재로 관세로 인한 ...

한국경제 | 2025.07.08 15:48 | 워싱턴=이상은

... 보입니다. 정부의 대응도 분주해 지겠네요? 그렇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오전 한미 안보실장 협의 결과에 관한 입장을 전했는데요. 미국을 방문 중인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현지시간 7일 워싱턴에서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과 만나 조속한 시일 내에 한미 정상회담을 개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 측은 공감을 표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와 관련해 "앞으로도 한미 간 당면 현안과 한미동맹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계속해서 긴밀히 ...

한국경제TV | 2025.07.08 14:34

... "출마의 이유는 명확하다. 당이 더 이상 이준석의 짐이 아닌, 힘이 되게 하기 위해, 지도부에 입성하여 더 큰 책임과 명분으로, 적극 방송활동을 통해 우리 당을 더 많이 알리기 위해서다"라고 했다. 국회의원실 보좌관을 지냈던 김 특보는 "실무와 정무를 모두 경험한 사람으로서, 대선에서 여실히 드러난 당의 문제점을 직접 나서서 개선하겠다는 의지의 실행"이라며 "그래서 다시는 이번 대선과 같은 '이준석 원맨쇼'를 ...

한국경제 | 2025.07.08 09:56 | 홍민성

방미 중인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7일(현지시간)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과 한미안보실장 협의를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대통령실이 8일 밝혔다. 대통령실은 "우리 측은 한미 간 현안 협상과 관련, 양국이 동맹 정신에 기초해 큰 틀에서 동맹을 더욱 강력하게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협의해 나갈 필요성을 강조했다"며 "이를 위해 한미 안보실장 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고 ...

한국경제 | 2025.07.08 08:05 | 한재영

미국을 방문 중인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7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과 안보실장 협의를 갖고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위 실장 등 한국 측은 양국 사이 현안과 관련해 한미가 동맹 정신에 기초해 큰 틀에서 동맹을 더욱 강력히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협의해 나갈 필요성을 강조했고, 이를 위해 한미 안보실장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 측은 "조속한 시일 내에 ...

한국경제 | 2025.07.08 07:56 | 홍민성

... “AI 서비스인 ‘AI세무사’를 고도화해 세무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세무와 관련해 궁금한 내용을 입력하면 리포트 형태로 답변이 제공되는 AI세무사는 세무사들의 특급 보좌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세무사가 고객과 상담하거나 보고서를 작성할 때 이 서비스를 쓸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세무사회가 개발한 ‘국민의 세무사’라는 ...

한국경제 | 2025.07.07 18:09 | 김익환

... 밝혔다.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안 위원을 포함한 6인의 혁신위원회 인선안이 의결된 지 30여 분 만이다. 인선안에는 재선의 최형두 의원과 호준석 대변인, 이재성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송경택 서울시의원, 김효은 전 교육부 장관 정책보좌관 등이 포함됐다. 안 의원은 사퇴 이유로 자신이 제안한 인적 쇄신 방안 및 혁신위 구성안을 당 지도부가 받아들이지 않은 점을 꼽았다. 그는 “먼저 최소한의 인적 청산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는 판단 아래 비대위와 수차례 ...

한국경제 | 2025.07.07 17:47 | 정소람/정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