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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뉴스 51-60 / 1,56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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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 사람들 상대로 폭행·절도 일삼은 40대 구속 송치

      ... 훔친 40대 남성 A씨를 폭행·절도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12일 대전 유성구의 한 중국집에서 직원 채용 면접을 보다 채용을 거절한 사장을 폭행하는 등 지난 6월부터 이달 초까지 유성구 구암동·봉명동 일대 주민들을 상대로 17차례에 걸쳐 폭행과 절도를 일삼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특정 직업 없이 이른바 '동네 조폭'으로 생활하며 식당과 편의점 등에서 일면식이 없는 주민을 폭행하거나 실랑이를 벌였다. 또 식자재마트 ...

      한국경제 | 2023.11.28 17:41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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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도시형생활주택 화재…드라이비트 외벽 타고 '화르르'(종합)

      ... 외벽…내부로 옮겨붙지는 않아 자다가 날벼락 주민 수십명 대피, 22명은 연기흡입 24일 새벽 대전의 한 도시형생활주택 건물에서 불이나 자칫 대형 피해가 날 뻔했다. 24일 대전소방본부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4분께 대전 유성구 봉명동의 한 도시형생활주택 분리수거장에서 불이나 옆에 주차 중인 차에 옮겨붙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진화인력 114명과 소방차 등 장비 35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여만에 불을 껐지만, 이 불로 해당 건물과 옆 건물 거주민 ...

      한국경제 | 2023.11.24 11:15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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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동행] "아이들 굶지 않길"…결식아동에 천원 치킨 제공하는 최광인씨

      팔 때마다 적자지만 3년째 선행…"나눔이 나눔 낳는 세상 꿈꿔" 치킨 한 마리에 3만원을 육박하는 요즘. 단돈 1천원만 받고 결식 아동에게 갓 튀긴 치킨을 제공하는 점주가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에서 프랜차이즈 치킨집을 운영하는 최광인(32) 씨가 그 주인공이다. 최씨 가게에서 치킨을 사 가려면 현금이 아닌 결식아동 전자급식카드 '꿈자람카드'를 제시해야 한다. 꿈자람카드는 보호자가 끼니를 제대로 챙겨주기 힘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

      한국경제 | 2023.11.19 09:05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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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냄새 난다" 신고에 방문해 보니…고양이 사체 500마리 발견

      충남 천안시의 한 아파에서 고양이 사체 500여 구가 발견됐다. 17일 천안시에 따르면 전날 60대 여성인 A 씨의 동물저장강박증(애니멀호더) 행위가 의심된다는 주민 신고가 봉명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됐다. 봉명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와 천안 지역 동물보호 단체가 즉시 현장을 방문한 결과, 냉장고, 옷장, A 씨의 가방 등에서 500여 마리의 고양이 사체가 발견됐다. 사체는 대부분 신문지에 싸여 있었다. 사체 500여 구의 무게만 모두 7.5톤에 ...

      한국경제 | 2023.11.17 22:18 | 장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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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취 진동해"…아파트 가보니 고양이 사체 500마리

      아파트에서 고양이 500여 마리의 사체가 발견됐다. 17일 천안시와 유기동물구호법인 '동물과의 아름다운 이야기'에 따르면 전날 동남구 봉명동행정복지센터에 "악취가 심하게 나는 아파트가 있고, 집주인이 동물저장강박증(애니멀호더)이 아닌지 의심된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시와 동물구호법인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집 내부에서 7.5t에 달하는 고양이 500여 마리의 사체와 살아 있는 고양이 28마리가 발견됐다. 냉장고와 가방 등 소지품에도 고양이 ...

      한국경제TV | 2023.11.1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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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아파트서 고양이 사체 500여마리 발견…7.5t 달해

      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에서 고양이 500여 마리의 사체가 발견됐다. 17일 천안시와 유기동물구호법인 '동물과의 아름다운 이야기'에 따르면 전날 동남구 봉명동행정복지센터에 "악취가 심하게 나는 아파트가 있고, 집주인이 동물저장강박증(애니멀호더)이 아닌지 의심된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시와 동물구호법인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집 내부에서 7.5t에 달하는 고양이 500여 마리의 사체와 살아 있는 고양이 28마리가 발견됐다. 냉장고와 가방 등 ...

      한국경제 | 2023.11.17 17:55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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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도매시장 이전 예정지에 1만8천t 저장 유수지 조성

      ... 총사업비는 55억원으로 책정됐다. 시는 이와 별개로 도매시장 유역 배수장 설치, 가락리 유역 유수지·펌프장 설치, 가락천 유역 하천 정비·교량 재가설·수문 일체형 펌프 설치 등 유형의 도매시장 이전 예정지 일대 침수 피해방지 사업도 추진 중이다. 봉명동에 있는 농수산물도매시장은 현대화사업에 따라 2025년 말까지 옥산면으로 이전한다. 현재 실시계획인가, 시공사 선정 등 절차를 남겼으며, 내년부터 이전 예정지에서 건립 공사가 진행된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10.25 10:51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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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 사기 피의자가 투자 강연? 코미디냐"…피해자들 분노

      ... 대구·경북지역 한 언론사가 주관하는 공무원 대상 은퇴 준비 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다. A씨는 이 프로그램에서 '투자금 100% 지키는 특급 노하우'를 주제로 강연했다. B 산업개발 대표로 소개된 A씨는 대전 유성구 봉명동 한 도시형생활주택 임대인이다. 그는 지난달 임차인들로부터 강제집행면탈 및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 지금까지 A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낸 사람은 31명이고, 피해액은 약 40억원에 육박한다. 계약 만료 시점이 되지 않은 임차인들까지 ...

      한국경제 | 2023.10.20 07:16 | 신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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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사기 피의자가 공무원 상대 투자 강연?…피해자들 격분

      ... 강의를 진행했다. 이 강의는 대구·경북지역 한 언론사가 주관하는 공무원 대상 은퇴 준비 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A씨는 '투자금 100% 지키는 특급 노하우'를 주제로 강연했다. B 산업개발 대표로 소개된 A씨는 대전 유성구 봉명동 한 도시형생활주택 임대인으로, 지난달 임차인들로부터 강제집행면탈 및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 지금까지 31명이 고소장을 냈으며, 피해액은 약 40억원에 이른다. 계약 만료 시점이 되지 않은 임차인들까지 포함하면 피해 규모는 ...

      한국경제 | 2023.10.20 07:00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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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서 SUV가 오토바이 추돌…1명 심정지

      2일 오후 11시 7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오토바이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6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당시 직진하던 SUV가 차선 변경을 하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hase_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10.03 09:08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