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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춘수 조흥은행 재테크팀장

...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매월 100만원씩 18년을 모아야 내집마련이 가능하고 안 먹고 안 써야 돈을 모은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저축과 절약을 생활화하고 비과세, 연말 소득공제 금융상품 등을 적극 이용하면 꿈은 이루어집니다.” 서팀장은 부자의 첩경을 가계부라고 강조했다. 그는 가계부를 한달만 쓰면 자신의 씀씀이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생활자세가 금세 변한다고 한다. 또 서팀장은 가계부를 1년 쓰면 부자의 길이 보이고 3년부터는 부자가 될 ...

한국경제 | 2006.09.03 12:00 | MAGAZINE

12억원 종합과세 이렇게 대처하라

... 제외하고 남은1억6천8백만원을 부부명의로 수익률 높은 일반 이자지급식 상품에예금했다. 이때 투자대상 상품으로는 투자신탁의 장기공사채형신탁, 은행의 가계금전신탁을 비교, 수익률이 높은 가계금전신탁에투자했다.셋째 김씨는 금융소득 4천만원 ...세에서 제외되는 비과세 상품이나 30%분리과세상품에 투자했다.현재 30% 분리과세되는 상품으로는 은행의 특정금전신탁과 투자신탁의 장기공사채형신탁이 있으며 가입 한도는 제한이 없다. 또 비과세되는 상품으로는 보험사의 장기저축성보험상품이 ...

한국경제 | 2006.09.03 12:00 | MAGAZINE

연말보너스 단기운용, 가계금전신탁 '짭짤'

... 주고 입출금이 자유롭다는 점이 장점이다.6개월에서 1년정도 운용하려는 경우 입출금이 자유롭고 수익률이높은 은행의 가계금전신탁과 투자 금융사의 CMA를권하고 싶다. 1년을 꽉 채워서 투자한다면 세금우대 가능한 적립식 목적신탁이 유리하다. ... 원천징수세율 16.5%보다 낮은 10.5%의 세율을 적용받아 유리하다.끝으로 또 하나의 정기 투자 방법으로 개인연금신탁을 이용할만하다. 왜냐하면 비과세에다 수익률도 높으며 불입금액의 40%(최고72만원까지)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기 ...

한국경제 | 2006.09.03 12:00 | MAGAZINE

금융자산 10억원 종합과세 피하기

... 10억원을 본인과 부인의 명의로 그동안 사업관계로 거래해 온은행과 투자금융회사에다 주로 예치하고 있었다 은행의 가계금전신탁과 적립식목적신탁, 그리고 투금사의 CMA에 분산하여 예치하고있었다. 이러한 금융자산 구성으로 1년 뒤면... 종합과세에서 제외되는 타익신탁과 분리과세 상품에 나누어서 투자하였다.우선, 부부명의 예금으로 수익률과 유동성을 고려해 비과세 및 세금우대 상품에 한도껏 투자하고 나머지는 일반예금 상품인 가계금전신탁에 투자하였다.그리고 금융소득 종합과세 제도는 ...

한국경제 | 2006.09.03 12:00 | MAGAZINE

저금리 시대의 금융재테크 전략

... 편리성에서 떨어진다는 단점이있으므로 적정한 신용금고 선택이 요구된다. 2. 1년정도 여유자금의 경우 실적형 상품에 가입 실적배당 상품인 은행의 가계금전신탁 특히 월복리신탁의 경우 최근 실세금리의 하락으로 배당률이 떨어지는 추세에 있으나 아직까지는 투자해 볼만하다. 신탁상품의 경우 지불준비금을 적립하지 않고 운용대상도 신탁대출등 고수익 자산에 대한 운용이 가능하므로현재 은행계정의 예·적금보다 1∼2% 정도 높은 수준에서 금리가형성되고 있다. 현재 입출금이 ...

한국경제 | 2006.09.03 11:59 | MAGAZINE

이렇게 하면 나도 '재테크 도사'

... 신한은행 명동지점에서 내걸고 있는 구호다. 매달10만원씩 20년간 넣어 20년동안 연금으로 나눠받는 조건으로 개인연금신탁에 가입할 경우 조그만 금리차가 장기적으론 엄청난 수익의 격차를 가져오므로 은행을 잘 선택하라는 뜻이다.바야흐로 저금리시대다. ... 만기전에 해약할 경우 물어야하는 중도해지수수료가 크게 늘어나서다<표1참조>.예를 들어 1천만원을 연13.0%의 가계금전신탁(만기 1년6개월)에가입했다고 치자. 지난 4월까지 중도해지할 경우 적용되던 수수료율은 원금의 0.75~1.0%.그러나 ...

한국경제 | 2006.09.03 11:59 | MAGAZINE

'꿩잡는게 매' 수익 최우선

...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지준율인하등 메가톤급 충격으로 과거에는 상상속에서나 그려보던 저금리시대가 코앞에 닥치고 신탁제도개선이라는 폭풍이 일면서 최선의 대응방안을 짜느라골몰하고 있다. 심하게 얘기하면 당황해하고 있다고도 할 수 있다.자금이 ... 20조원(금융계)이 이탈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보험사들도 걱정이 태산이다. 지난 1월부터 5년이상 유지된 계약에한해서만 비과세되던 것이 4월 25일 발표된 「소득세법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7년이상으로 강화된 탓이다. 이같은 보험차익과세강화는 ...

한국경제 | 2006.09.03 11:59 | MAGAZINE

'이 상품 최고다'

은행 - 개인연금신탁첫째 최근에 발표되어 96년5월1일부터 시행될 신탁제도에 대해 주목해야 한다. 최저만기가 1년에서 1년6개월로 연장되었으며 중도에해지할 경우 물게 되는 수수료도 인상되었다. 여기서 알아두어야 할 것은 기존에 ... 주식시장이 약세장에서는 목표수익 달성이가능한 일종의 수익률보험부상품이라 할 수 있다.특히 비전공사채저축이나 찬스투자신탁의 투자수익중 채권이나 주식을 사고 팔아서 발생하는 매매차익에 대해서는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므로 절세효과도 누릴 수 ...

한국경제 | 2006.09.03 11:59 | MAGAZINE

개인사업자 금융자산 10억 투자전략

... 분산투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투자기간별로 투자하는 것도 효율적이다. K씨의 효율적인 투자방법은 다음과 같다. 1. 가계생활자금저축 이용: 생활비나 가계 비상금 등을 사용하는자금은 올해 신설된 은행 가계 생활자금저축을 개설해 이용하면 ... 종합과세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3. 유동성이 있는 고수익상품에 투자(이자 4천만원 이하): 은행의1년6개월만기 월복리신탁상품(실적배당상품)에 1억원을 가입하고투자신탁의 1년이상 장기공사채형저축에 1억원을 든다.또 투자금융 CP(기업어음)에 ...

한국경제 | 2006.09.03 11:59 | MAGAZINE

고삐풀린 금리, 속타는 정부

... 적극적인 채권매수를 꺼려왔다. 금리가 한단계 현실화될 때까지 기다려보자는 전략이었다.정부는 금리안정을 위해 나름대로 노력하고있는 것은 사실이다. 회사채발행물량을 특례분으로 최소화하고 신탁가계대출총액을 전월신탁증가액의 30% 이내로 억제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가계대출로자산운용이 집중되는 현상을 막아 유가증권투자를 늘리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 민간소비를 억제하기 위해 비과세장기가계저축을 한시적으로 도입키로했다. 종합과세등 세정의 틀을 일부 후퇴해서라도소비를 ...

한국경제 | 2006.09.02 11:59 | MAGA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