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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서 철수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 과정에서 저가 화장품 브랜드 진출을 추진했다. 2011년 ‘에뛰드하우스’로 승부를 띄웠다. 명확한 타깃 설정…2016년부터 반전 에뛰드하우스가 일본에 첫 매장을 ... 역시 30% 증가해 매출 500억원을 달성했다.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후폭풍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줄면서 에뛰드의 국내 실적이 악화됐지만, 일본 시장에선 크게 성장했다. 에뛰드하우스가 일본에서 성공한 첫 번째 요인은 ‘명확한 ...

한국경제 | 2019.04.15 17:40 | 민지혜

...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브랜드와 채널 확장으로 변화 모색 - 메리츠종금증권, Trading Buy 03월 12일 메리츠종금증권의 양지혜 애널리스트는 아모레G에 대해 "2019년 하반기부터 점진적인 실적 회복 전망.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당분간 실적 부진하겠지만 에스쁘아 H&B 확대 기대. 브랜드 리뉴얼과 온라인 및 신채널, 해외 확장을 통한 턴어라운드 가능성 잠재. 뷰티서비스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아모스프로페셔날와 에스트라 성장 전망"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Trading ...

한국경제 | 2019.03.15 15:13 | 한경로보뉴스

... 베이킹 클렌징 폼을 선착순 200명에게 490원에, 오후 4시에는 컬픽스 마스카라를 선착순 100명에게 1990원에 판매한다. 마지막으로 오후 5시에는 컬러풀 비비드 틴트를 선착순 100명에게 990원에 제공한다. 쿠폰 획득 방법은 에뛰드하우스 애플리케이션에서 '마이에뛰드'에 접속한 뒤 쿠폰을 클릭해 해당 시간대별 입력 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뷰티포인트 통합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타 프로모션 및 쿠폰과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다. 한경닷컴 ...

한국경제 | 2019.03.13 14:13

아모레퍼시픽그룹의 화장품 브랜드 에뛰드하우스는 네슬레의 초컬릿 브랜드 킷캣과 협업한 섀도 팔레트 ‘플레이 컬러 아이즈 미니 키트’를 한정 출시했다. 바삭한 비스킷과 부드러운 초컬릿에서 영감을 받은 색을 넣은 것이 특징이다. 오리지널과 스트로베리 티라미수 등 2가지 종류로 나왔다. 오리지널은 브라운 계열의 6가지 초컬릿 색으로 구성됐고, 스트로베리 티라미수는 딸기가 올라간 티라미수를 연상시키는 핑크, 브라운 등 6개 색으로 ...

한국경제 | 2019.02.03 09:00 | 민지혜

... 3만5000여 명과 소통 중이다.” 본인 SNS만의 특징은. “화장품 중에서도 립스틱 제품에 집중해 리뷰를 올린다. 신제품이 출시되면 누구보다 빠르게 리뷰를 올리려고 한다. 이런 점이 인기를 끄는 것 같다 .” △화장품 브랜드 에뛰드하우스의 '스윗 인플루언서' 행사에 참여했던 사진. (사진 제공= autumn_cosy) 기억에 남는 활동이 있나. “SNS 팔로워가 늘면서 화장품 브랜드 기업 행사에 초대를 많이 받는다. 지난해 4월 에뛰드하우스의 '스윗 인플루언서' ...

한국경제 | 2019.02.01 05:21 | 이진호

에뛰드하우스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화장품 부문 대상을 11년 지속 수상했다. 에뛰드하우스는 ‘즐거운 화장놀이 문화’를 전파하는 메이크업 브랜드를 표방한다. 유행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색감과 이색적 아이디어를 담은 메이크업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여 K뷰티 열풍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내 최초 20대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뛰드하우스는 다양한 제품과 브랜드 경험으로 ...

한국경제 | 2019.01.20 18:51

...리’는 작년 6월 호주 멜버른에 1호 매장을 열었다. 이니스프리는 자연주의 콘셉트와 합리적인 가격대를 장점으로 내세워 호주의 젊은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중동 시장에도 첫발을 내디뎠다. 지난해 3월 ‘에뛰드하우스’ 1호점을 두바이 최대 상권인 두바이몰에 냈다. 에뛰드하우스는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 중동 시장을 고려한 다양한 색상의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베스트셀러인 ‘더블 래스팅 파운데이션’ ...

한국경제 | 2019.01.07 16:11 | 민지혜

... ‘가성비 높은 K뷰티 제품’으로 해외에서 ‘대박’을 터뜨렸다. 메디힐은 올해 영국 스페인 등 유럽에 신규 매장을 열고 마스크팩 판매를 끌어올렸다. 이 밖에도 후 라네즈 비디비치 설화수 헤라 에뛰드하우스 등 국내 대표 브랜드마다 밀리언셀러를 배출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에서는 설화수의 ‘윤조에센스’와 ‘퍼펙팅쿠션’, 헤라의 ‘UV미스트쿠션’, 라네즈의 ‘워터 슬리핑 ...

한국경제 | 2018.12.26 17:46 | 민지혜

... 전년 대비 13% 감소했다. 또 국내 최초 로드숍 미샤를 보유한 에이블씨엔씨는 2012년 452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올 상반기 64억48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됐다. 여기에 토니모리,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에뛰드하우스, 잇츠스킨(잇츠한불)도 줄줄이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새로운 트렌드 변화 읽어야 하지만 전문가들은 여전히 화장품 시장 전반의 성장세는 견고하다고 분석한다. 유러모니터에 따르면 전 세계 화장품 시장은 연평균 5~6% 성장률로 꾸준히 ...

한국경제 | 2018.12.03 11:44 | 김영은(kye0218@hankyung.com);

... 온 기업입니다. 2000년대 방문판매로 성장했고 2010년부터 아리따움이라는 복합 매장을 통해 성장했고 이후에는 이니스프리와 에뛰드 등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숍을 위주로 성장해 왔죠. 그런데 최근에는 제삼자가 운영하는 복합 온라인몰이나 롯데나 신라 등 면세점이 직접 채널을 운영하면서 아모레퍼시픽의 유통 장악력이 많이 떨어졌어요. 특히 이니스프리나 에뛰드하우스 등 브랜드숍은 인건비 부담과 임차료 등 전반적인 가맹 산업이 겪는 문제를 겪고 있고요. 또 그걸 뒤에서 받쳐 주던 중국인이 ...

한국경제 | 2018.11.27 13:54 | 김영은(kye02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