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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김래원, 끝까지 빛난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

... 다가서는 모습과 장난스러운 듯 진심을 전하는 모습은 극 초반부터 여심을 휘어잡으며 '닥터스'의 흥행을 이끌었다.특히 김래원이 해서 더 설레는, 더 매력적인 대사들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끓게 했다는 반응. 13년 만에 재회한 유혜정(박신혜 분)에게 건넨 “결혼 했니? 애인 있어? 됐다, 그럼”이 대표적이다. 이 외에도 스승과 제자였던 홍지홍과 유혜정의 관계를 “남자 대 여자”라고 쐐기를 박는 홍지홍의 직진 대사와 “나쁜 계집애”, “나한테는 십 원짜리 입 ...

한국경제TV | 2016.08.24 12:01

종영 `닥터스` 김래원♥박신혜 `꽃길 해피엔딩`… 시청률 17.9% 1위 `유종의 미`

... 방송된 17회차 방송 시청률 20.6% 였다.`닥터스` 마지막회 시청자 층을 살펴보면, 전국 기준으로 여자40대 20.6%, 여자50대 17.6%, 여자30대 15.6% 순으로 많이 시청했다.이날 `닥터스`는 홍지홍(김래원 분)와 유혜정(박신혜 분)이 낚시여행을 떠났고, 지호는 꽃길을 만들어 놓고 꽃을 뿌리며 자기 손의 반지2개를 끼고 박신혜에게 "결혼해줄래"라고 청혼을 했다. 이에 혜정은 지홍의 손에서 반지를 빼앗아 직접 손가락에 끼며 청혼을 받아들이면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를 ...

한국경제TV | 2016.08.24 11:39

'닥터스' 시즌 2 계획 없나요?…최고의 1분 시청률 27% 돌파 '종영'

... 아껴두었던 사랑한다는 고백을 전한 혜정의 달콤한 입맞춤과 포옹으로 마침내 '닥터스'는 행복한 엔딩을 맞았다. 막다른 골목의 문제아에서 사명감 가득 의사로, 아팠던 과거와 화해하고 행복한 현재에 충실한 모습으로 성장한 유혜정을 자신만의 색깔로 채색해 시청자와 함께 울고 웃었던 박신혜는 "극중 혜정이가 성장하듯 저 자신도 성장했던 시간. 그 4개월의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고맙고 행복한지 그래서 얼마나 아프고 보내기 싫은지 제 마음을 열어서 ...

연예 | 2016.08.24 09:06 | 김예랑

'닥터스' 윤균상, 김래원과 박신혜 지킨 의리男…"유혜정 건들지마"

'닥터스' 윤균상이 끝까지 박신혜의 편을 들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닥터스'에서는 공소시효가 끝나 복수를 하지 못해 분노하는 박신혜(유혜정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신혜는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엄효섭(진명훈 역)을 찾아가 "당신 죽여버리겠다"고 말했다. 엄효섭은 박신혜의 말을 녹음해 김래원(홍지홍 역)을 협박하며 병원에서 나갈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윤균상(정윤도 역)도 ...

연예 | 2016.08.23 15:00 | 이유미

`닥터스` 이성경 윤균상, 소아병동에서 프리허그 이벤트

... 느꼈지만, 이성경과 윤균상 역시 병마와 씩씩하게 잘 싸우고 있는 아이들을 보며 큰 에너지를 얻었다고 한다”며 배우와 환우 모두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되었음을 알렸다.한편, '닥터스'는 무기력한 반항아에서 사명감 가득한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과 아픔 속에서도 정의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홍지홍'이 사제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다시 만나 평생에 단 한 번뿐인 사랑을 일궈가는 이야기로 22일 밤 10시 18, 19회가 연속 방송된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

한국경제TV | 2016.08.22 15:18

`닥터스` 오늘(22일) 2회 연속 방영..23일 종영

...화드라마 `닥터스`가 종영을 앞두고 연속 방송된다.22일 TV편성표에 따르면 `닥터스`는 밤 10시부터 18회와 19회를 연속으로 방영된다. 오는 23일에는 마지막 회인 20회를 방송한다.`닥터스`는 사명감 가득한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박신혜 분)와 정의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홍지홍(김래원 분)이 의사 선후배로 다시 만나 사랑을 일궈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닥터스`의 후속으로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 연출 김규태)이 오는 29일 ...

한국경제TV | 2016.08.22 11:44

`닥터스` 박신혜, 청순미 끝판왕...`후반으로 갈수록 러블리`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후반으로 접어들며 보석보다 빛나는 박신혜의 눈빛과 연기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17회에서 박신혜(유혜정 역)는 복수를 이어나가며 김래원(홍지홍 역)의 진심 어린 걱정을 받았다. 박신혜의 복수 성공 여부가 `지혜커플`의 로맨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스토리 전개 못지 않게 박신혜의 스타일도 눈길을 끌었다.17회에서 박신혜는 화이트 컬러의 블라우스와 슬랙스 팬츠로 ...

한국경제TV | 2016.08.16 14:23

`닥터스` 박신혜, 독기 품으며 "죽여버릴 거예요…괴물이 되는 수밖에"

`닥터스`에서 박신혜가 복수를 꿈꿨지만 현실에 부딪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15일 방송된 SBS `닥터스`에서 박신혜(유혜정 역)는 김래원(홍지홍 역)에게 "할머니 의료사고 났을 때 바로 소송하고 고소 들어갔어야 했다"라며 "기다렸다. 힘이 생길 때까지. 이제 힘이 생겼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다"라고 털어놨다.이에 김래원은 "할머니 일에 빠져 살았으면 지금의 넌 없다"라고 말하자 "그렇게 정곡을 찔러야겠냐?"라고 화를 냈다.또한 "(진 원장에게) 합당한 ...

한국경제TV | 2016.08.16 12:35

'닥터스' 박신혜, 세상은 아직 유혜정 편이 아니었다

'닥터스'의 세상은 아직 박신혜 편이 되지 못했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하명희 극본, 오충환 연출) 유혜정(박신혜 분)이 할머니 말순(김영애 분)의 죽음에 명훈(엄효섭 분)의 과실이 있음을 알게되지만 달라지지 않은 현실을 실감하고 좌절한다. 지난 15일 방송된 '닥터스' 16회에서는 VIP병동의 나민수 환자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징계위원회에 출석한 혜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명훈의 의료사고에 ...

연예 | 2016.08.16 09:27 | 김예랑

월화드라마 `닥터스` 박신혜, 백수됐지만 장점으로 승화 "태세 전환은 빠르게" `긍정왕 등극`

15일 선공개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17화 영상에서 홍지홍(김래원 분)과 유혜정(박신혜 분)이 산책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영상에서 유혜정은 "난 백수라 좋지만 내일 출근해야 하는데 밤늦게 괜찮냐"라고 물었고, 이에 홍지홍은 "태세 전환 빠르다. 그새 장점을 찾았냐"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에 그녀는 "한 달 동안 더 많이 찾을 것"이라고 말했고 이에 홍지홍은 "백수 여자친구랑 놀아주느라 바빠질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이를 ...

한국경제TV | 2016.08.15 2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