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이동준 멀티골' K리그1 전북, 방콕 꺾고 ACL 16강 진출 확정(종합)

안방서 3-2 승리…전북, 포항·울산에 이어 16강 토너먼트로 인천, 조별리그서 4승 챙겼지만…'간발의 차'로 조 3위 밀려 이동준이 멀티골을 폭발한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앞서 인천 유나이티드가 '간발의 차'로 G조 3위로 밀린 가운데 포항 스틸러스, 울산 현대, 전북 세 팀이 16강에 올랐다. 전북은 13일 홈인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

한국경제 | 2023.12.13 21:00 | YONHAP

[AFC축구 전적] 전북 3-2 방콕

◇ 13일 전적(전주월드컵경기장) ▲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F조 6차전 전북 현대 3(1-1 2-1)2 방콕 유나이티드 △ 득점 = 완차이 자루농크란(전4분) 룽라스 푸미찬툭(후40분·이상 방콕) 문선민(전42분) 이동준(후31분, 후33분·이상 전북)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12.13 20:57 | YONHAP

'정태욱 퇴장' 전북, 키치 잡고 2위 유지…ACL 16강 희망가

... 경기를 덜 치른 선두 방콕 유나이티드(승점 10)를 승점 1차로 압박하며 2위 자리를 유지했다. 키치(승점 1)는 최하위다. 전북은 전반전 킥오프 2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리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이동준의 크로스가 골 지역 정면의 백승호에게 연결됐지만 슈팅이 여의치 않자 볼을 뒤로 빼줬고, 이 볼이 박재용을 맞고 문선민에게 이어졌다, 문선민은 골 지역 정면에서 재빨리 오른발 슈팅으로 키치의 골 그물을 흔들었다. 전북은 전반 28분 페널티아크 ...

한국경제 | 2023.11.29 21:03 | YONHAP

'송민규 1골 1도움' K리그1 전북, 광주 제압하고 4위 도약

... 플레이오프에 나서는 3개 팀에 이은 K리그1 상위 팀이 ACL2에 나서게 된다. 이 경기 전까지 5위에 그치며 승점 3이 절실했던 전북이 전반 17분 안현범의 헤더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다. 김진수의 왼쪽 측면 크로스에 이은 이동준의 헤더가 크로스바를 맞힌 뒤 나온 공을 송민규가 다시 머리로 연결했고, 안현범이 헤더로 마무리했다. 이후 광주의 반격이 매서웠으나 오히려 전북이 전반 추가 시간 한 골을 더했다. 이동준의 스로인 이후 광주 수비가 끊어낸 공을 ...

한국경제 | 2023.11.25 16:07 | YONHAP

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 5주 과정 '윈터 아카데미' 개최

... 스포츠 에이전트가 갖춰야 할 소양과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두 차례(1차 12월 27일∼2024년 1월 24일·2차 2024년 1월 31일∼2월 28일)에 걸쳐 5주 과정으로 열린다. 김정수 SN컴퍼니 대표, 이동준 디제이매니지먼트 대표, 김성호 FS코퍼레이션 실장 등 현직 스포츠 에이전트들이 강사로 참여해 ▲ 스포츠 이벤트 ▲ 선수 이적 과정 및 연봉협상 ▲ 글로벌 시장과 미디어 동향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1차 교육 참가 희망자는 12월 ...

한국경제 | 2023.11.24 12:41 | YONHAP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유니세프 원주시후원회 가을음악회 개최

... 원주시후원회 주관인 이 행사는 유니세프 기금 마련을 위해 기획했다. 꾸미꾸미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성불원 합창단, 한국전통예술단 아울 무용·아울 관현악단 연주·대금연주 강병주, 국악 김민지·김태수, 명창 김영임, 가수 이동준, 소리꾼 장사익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 수익금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세계 어린이들과 원주지역 희귀·난치성질환 아동들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한다. 유니세프 원주시후원회는 한국위원회에 후원금 3억4천만원과 ...

한국경제 | 2023.11.10 08:36 | YONHAP

'김인성 극장골' 포항, 우라와 꺾고 ACL 4연승…16강 확정(종합)

... 전반전 볼 점유율 22%에 그친 라이언 시티는 전반에 때린 3차례 슈팅을 모두 유효 슈팅으로 만들었지만 전북은 5차례 슈팅 시도에서 1차례만 유효 슈팅을 기록하며 결정력에서 밀렸다. 전반을 0-1로 마친 전북은 후반 1분 만에 이동준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투입한 크로스가 라이언 시티의 왼쪽 골대를 맞고 나오며 결정적 골 기회를 날렸다 분위기를 끌어올리려던 전북은 후반 10분 만에 추가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공교롭게도 선제골을 내줬던 조합에 또 당했다. ...

한국경제 | 2023.11.08 23:21 | YONHAP

'김인성 극장골' 포항, 우라와 꺾고 ACL 4연승…16강 파란불

... 전반전 볼 점유율 22%에 그친 라이언 시티는 전반에 때린 3차례 슈팅을 모두 유효 슈팅으로 만들었지만 전북은 5차례 슈팅 시도에서 1차례만 유효 슈팅을 기록하며 결정력에서 밀렸다. 전반을 0-1로 마친 전북은 후반 1분 만에 이동준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투입한 크로스가 라이언 시티의 왼쪽 골대를 맞고 나오며 결정적 골 기회를 날렸다 분위기를 끌어올리려던 전북은 후반 10분 만에 추가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공교롭게도 선제골을 내줬던 조합에 또 당했다. ...

한국경제 | 2023.11.08 21:31 | YONHAP

K리그1 포항, 승부차기 끝 제주 꺾고 FA컵 결승행…전북과 격돌(종합)

... 그러자 인천에서는 전반 38분 제르소가 왼쪽 측면을 파고들며 왼발 슈팅으로 1-1을 만들었다. 결승 골은 후반 16분 전북 백승호가 넣었다. 박재용이 백승호에게 옆으로 흘려준 공을 백승호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2-1로 앞서 나가는 득점을 만들었다. 전북은 후반 추가 시간 페널티킥 득점으로 쐐기를 박았다. 이동준이 돌파하는 과정에서 인천 음보쿠의 발에 걸려 넘어져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키커로 나선 박재용이 침착하게 득점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11.01 22:26 | YONHAP

'디펜딩 챔피언' 전북, FA컵 축구 준결승서 인천 제압

... 2015년 이후 8년 만에 FA컵 결승 진출을 노리는 인천의 저력도 만만치 않았다. 전반 38분 제르소가 왼쪽 측면을 파고들며 왼발 슈팅으로 1-1을 만들었다. 전북은 전반 41분 백승호의 왼발 중거리 슛, 또 전반 추가 시간 이동준의 슈팅 등으로 인천 골문을 위협했으나 전반은 1-1 동점으로 끝났다. 결승 골은 후반 16분 전북 백승호가 넣었다. 박재용이 백승호에게 옆으로 흘려준 공을 백승호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2-1로 앞서 나가는 득점을 만들었다. ...

한국경제 | 2023.11.01 21:18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