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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세계 첫 백화점 매장 연 스포티&리치

      롯데백화점은 에비뉴엘 서울 잠실점에 미국 스포츠웨어 브랜드 ‘스포티앤리치’의 세계 첫 백화점 매장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백화점 방문객들이 매장에서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롯데백화점 제공

      한국경제 | 2025.04.0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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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니·채원도 즐겨 입어" SNS 난리나더니…한국에 뜬다

      롯데백화점이 미국 스포츠 컨템포러리 브랜드 '스포티앤리치'(Sporty & Rich)' 매장을 전 세계 백화점 중에서 처음으로 롯데 에비뉴엘 잠실점 5층에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스포티앤리치는 2014년 미국의 패션 크리에이터 에밀리 오버그가 출범한 브랜드다. 온라인매거진으로 출발해 스포티·럭셔리함을 내세운 패션 브랜드로 성장했다. 특유의 심플하고 모던한 감성을 녹인 원마일웨어·애슬레저룩이 인기다. ...

      한국경제 | 2025.04.02 11:53 | 배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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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에 여친이 가자던 '그 곳'…성수보다 더 핫하네

      ... 디자이너 브랜드의 시장 진입을 촉진하고 K패션의 오프라인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에서 먼저 주목받은 디자이너 브랜드의 국내 진출도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최근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에서는 해외에서 인지도를 쌓은 디자이너 브랜드 ‘준태킴’이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준태킴은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패션 어워드 ‘2023 LVMH 프라이즈’에서 준결승에 오른 ...

      한국경제 | 2025.03.29 06:06 | 라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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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의류 수입 70% 급증…편집숍 1위 빔스 온다

      ... 상륙하고 있다. 코로나19와 ‘노 재팬’ 여파로 주춤하던 일본 의류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다시 살아나면서다. 27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일본 최대 편집숍 빔스가 다음달 4일부터 5월 8일까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 지하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빔스가 한국에 매장을 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1976년 도쿄 하라주쿠에서 시작된 빔스는 패션, 잡화, 인테리어 등의 제품을 판매한다. 일본 내 15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해외에서는 홍콩, ...

      한국경제 | 2025.03.27 17:33 | 라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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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라점퍼스 2025 봄·여름시즌 컬렉션 출시…아우터 넘어 '레디 투 웨어'까지 라인업 확장

      ... 셔츠를 크롭 기장으로 디자인하여, 스타일링에 따라 셔츠와 점퍼 두 가지 느낌을 연출 할 수 있다. 허릿단에 스트링이 들어가 있어 허리 라인이 강조되어 착용시 보다 슬림한 효과를 연출 할 수 있으며, 폴리에스테르 코튼 혼방 원단이 광택을 더해 착용했을 때 더욱 돋보인다. 혁신적인 파라점퍼스 25S/S 컬렉션을 비롯한 모든 제품은 파라점퍼스 오프라인 매장(에비뉴엘 잠실점, 스타필드 하남점 등)과 561 공식 브랜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라현진 기자

      한국경제 | 2025.03.27 16:09 | 라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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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이너 등용문' 된 팝업…성공 방정식 바꿨다

      ... 디자이너 브랜드의 시장 진입을 촉진하고 K패션의 오프라인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에서 먼저 주목받은 디자이너 브랜드의 국내 진출도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최근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에서는 해외에서 인지도를 쌓은 디자이너 브랜드 ‘준태킴’이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준태킴은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패션 어워드 ‘2023 LVMH 프라이즈’에서 준결승에 오른 ...

      한국경제 | 2025.03.25 17:36 | 라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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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점 대변신…명동·잠실 '롯데타운' 본격화

      ... 백화점이 쇼핑·관광·문화의 성지를 꿈꾸며 진화하고 있다. 1979년 말 명동에 들어선 롯데백화점(옛 롯데쇼핑센터)도 45년 만에 변화를 모색하며 대변신을 추진 중이다. 롯데쇼핑은 24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백화점 사업과 관련해 잠실점·본점 등 주력 점포의 대규모 리뉴얼(재단장)을 통해 상권 내 확고한 경쟁력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명동의 영플라자와 에비뉴엘, 본관 일대는 '롯데타운 명동'으로, 잠실의 본관과 에비뉴엘, 롯데월드몰 일대는 '롯데타운 잠실'로 ...

      한국경제TV | 2025.03.2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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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현 롯데 부회장 "싱가폴 등 해외 사업 본격 육성"

      ... 복합단지와 쇼핑몰 중심의 개발 사업을 검토하고, PB 상품의 수출을 미국, 싱가폴, 동남아 등으로 확장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롯데쇼핑 백화점 사업부는 올해 타임빌라스 '군산' 리뉴얼 오픈을 통해 쇼핑몰 시장에서의 우위를 선점하고, 잠실점, 본점 등 주력 점포의 대규모 리뉴얼을 통해 상권 내 확고한 경쟁력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해외사업은 '그룹사 복합 단지'로 개발 가능한 최적의 부지를 검토할 예정이다. 마트/슈퍼 사업부는 상품 경쟁력 강화, 구매 원가 절감, 신선식품 ...

      한국경제TV | 2025.03.2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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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빈, 주총서 롯데쇼핑 등기이사로…'유통 글로벌화 책임경영'

      ... '그룹사 복합 단지'로 개발 가능한 최적의 부지를 검토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백화점 국내 사업과 관련해서는 "타임빌라스 수원의 성공적인 개장을 발판 삼어 군산점 리뉴얼 오픈을 준비하고, 잠실점·본점 등 주력 점포의 대규모 리뉴얼로 확고한 경쟁력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마트·슈퍼의 경우 국내사업 효율화와 해외사업 확장 가속화, 내달 롯데마트 신규 식료품앱 제타의 공식 출시, ...

      한국경제 | 2025.03.24 10:22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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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석전 열자 백화점 매출 쑥…롯데 '협업의 힘'

      ... 관계인 유통 계열사 간 협업은 이례적이다. 한 시간 방송에서 평소 롯데하이마트 PB 김치냉장고 한 달 치 판매량(약 1000대)의 절반 수준인 530여 대가 팔려나갔다. 롯데홈쇼핑은 롯데백화점과도 협업 중이다. 한 달에 두 번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방문해 쇼호스트가 실시간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한다. 백화점에 갈 시간이 없는 사람이 주요 타깃이다. 이 방송 시청자는 평소 대비 평균 30% 이상, 상품 조회 수는 60% 이상 늘었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계열사 간 협업을 독려해왔다. ...

      한국경제 | 2025.03.17 17:44 | 안재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