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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한동훈 독대 요청에 "추후 별도로 협의해야"

...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일은 신임 지도부를 격려하는 자리로, 한 대표와 독대는 별도로 협의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24일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만찬 회동을 갖는다.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과 주요 수석들이 참석한다. 당에서는 한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최고위원들, 정책위의장, 사무총장, 원내수석부대표, 수석대변인, 원내수석대변인, 당대표 비서실장, 원내대표비서실장 ...

한국경제 | 2024.09.23 17:03 | 오세성

전대 만찬 두 달만에…윤 대통령·韓, 24일 용산회동

... 지지율은 정부 출범 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권에선 ‘공멸’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만찬 회동엔 한 대표 외에 추경호 원내대표와 최고위원 등 여당 지도부가 자리를 함께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에선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등이 자리한다. 여야의정 4자 협의체 등 의정 갈등과 관련한 해법이 주로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한 대표 등 당 지도부는 경기 성남 서울공항을 찾아 원전 ...

한국경제 | 2024.09.19 18:22 | 설지연

尹, 한동훈 대표 환송받으며 출국…체코 2박4일 공식 방문

... 출국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체코로 출발했다. 공항에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를 비롯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홍철호 정무수석이 나와 윤 대통령을 환송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부터 22일까지 2박 4일 일정으로 체코를 공식 방문하며, 양국 간 '원전 동맹' 구축 외교에 나선다. 윤 대통령은 페트르 파벨 체코 ...

한국경제 | 2024.09.19 11:25 | 이미나

윤 대통령, 24일 한동훈 대표와 만찬

... 지도부와 지난달 30일 만찬을 하기로 했다가 민생 대책 대응을 위해 추석 연휴 이후로 연기한 바 있다. 만찬 회동에 당에서는 '투톱'인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그리고 최고위원들과 주요 당직자 등이 참석한다.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과 수석비서관들이 자리한다. 대통령실은 이번 만찬 회동을 포함, 다양한 채널을 통해 당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해 계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

한국경제TV | 2024.09.19 09:25

尹대통령, 24일 한동훈 대표 등 與지도부 회동…"의료 개혁 논의"

... 대통령과 한 대표의 공식 만남은 한 대표 취임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윤 대통령은 한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지난달 30일 만찬을 하기로 했다가 민생 대책 대응을 위해 추석 연휴 이후로 연기한 바 있다.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과 수석비서관들이 자리한다. 대통령실은 이번 만찬 회동을 포함, 다양한 채널을 통해 당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해 계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

한국경제 | 2024.09.19 09:10 | 유지희

尹 "대한민국 풍요는 원전 덕분…반도체·AI 육성 위해 원전 확대해야"

... 원장, 송명재 전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방지혁 전 한전원자력연료 본부장, 송하중 원자력발전포럼 위원장, 박군철 전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총장, 노태선 전 한국전력기술 단장, 김하방 전 두산중공업 부사장, 장순흥 부산외국어대학교 총장, 정동욱 중앙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선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등이 함께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 2024.09.09 17:55

尹대통령, 신임 경호처장에 박종준 임명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새 대통령경호처장에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실 차장을 임명했다. 정진석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인선을 발표했다. 정 실장은 "경호차장 시절 한 치의 빈틈도 허용치 않는 꼼꼼함과 세심하고 부드러운 경호체계를 구현했다"며 "풍부한 경호 업무 경험과 뛰어난 업무 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경호 위험에 대응해 경호 대상자의 절대 안전 확보라는 본연의 업무에 전념할 뿐만 아니라 선진적인 경호체계 확립에도 ...

한국경제TV | 2024.09.09 10:15

새 대통령경호처장에 박종준…尹대통령 공식 임명

윤석열 대통령이 새 대통령경호처장에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실 차장을 임명했다. 정진석 비서실장은 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인선을 발표했다. 대통령경호처는 이르면 이날 오후 신임 경호처장 취임식을 연다. 김용현 전 경호처장의 후임으로 윤석열 정부의 두 번째 경호처장이다. 정 실장은 "경호차장 시절 한 치의 빈틈도 허용치 않는 꼼꼼함과 세심하고 부드러운 경호체계를 구현했다"며 "풍부한 경호 업무 경험과 뛰어난 ...

한국경제 | 2024.09.09 10:11 | 이송렬

정진석 "野, 윤 대통령에 국회서 망신당하라고 해 개원식 가시라 말 못했다"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사진)이 “극단적인 여소야대 상황이고 난관이 지속되고 있지만, 대통령실 직원들은 난관을 돌파하는 것이 숙명이자 당위”라고 4일 말했다. 정 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대강당에서 전 비서실 직원을 대상으로 30여 분간 조회를 주재했다. 지난 4월 취임한 이후 첫 조회였다. 그는 이 자리에서 “탄핵, 특검, 청문회 남발 등 헌정사상 경험하지 못한 정치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다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

한국경제 | 2024.09.04 18:07 | 양길성

정진석 "野, 대통령 조롱·막말... 대통령께 개원식 가라고 말 못해"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4일 취임 후 처음으로 비서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조회를 열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정책 홍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국회에 대통령을 향한 조롱과 야유, 언어폭력이 난무하다"며 "대통령께 개원식을 가라가고 말씀을 못 드린다"고 했다.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탄핵 공세가 이어지는 상황에 정 실장이 직접 대야 공세와 국정과제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는 분석이 나온다. ...

한국경제 | 2024.09.04 09:59 | 양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