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우드돌풍에 이어 아이언시장까지 강타하고 있는 미캘러웨이사가 최근엔 회심의 퍼터신제품을 내놓으며 골프클럽 전부문을 맹공하고 있다. 캘러웨이의 성공은 사실 불가사의 하다. 골퍼들은 보통 "우드따로 아이언따로 퍼터따로"라는 ... 제조하면서도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빅버사 블레이드 퍼터"역시 그 제조개념은 우드나 아이언과 같다. 우드헤드의 뒤를 끊어 말아넣은 형태로 아이언을 만든 것과 같이 "블레이드 퍼터"도 아이언의 퍼터화를 꾀한 제품이다. "블레이드 ...

한국경제 | 1995.09.26 00:00

... 코킹을 풀어서는 안된다. 톱에서부터의 히트를 막으려면 손이 허리부분에 다다를때까지 힘을 쓰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때까지는 단순한 리듬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일단 손이 허리부분까지 내려가면 손목을 펴서 볼에 이르기까지 클럽헤드 의 스피드를 발동시킨다. 톱에서부터의 히트를 막고 레이트히트 동작을 살리려면 다운스윙을 다리와 히프로부터 시작한다는 기분으로 한다. 또 다운스윙때 왼손으로 힘차게 끌어내리고 오른쪽 팔꿈치는 안쪽으로 끌어당겨야 한다. (한국경제신문 ...

한국경제 | 1995.09.25 00:00

나이가 들면 백스윙시 풀턴-몸의 완전한 회전-이 어려워진다. 왼팔과 클럽을 쭉 뻗는데도 어려움이 따른다. 자연히 드라이버샷도 멀리 나가지 않게 된다. 그렇다고 쉽게 포기할수는 없다. 방법이 있을 것이다. 노년 골퍼들은 ... 어드레스시 왼발을 목표선과 직각이 되도록 해보자. 그렇게 하면 왼발을 약간 오픈한 것보다 몸의 회전이 커져 헤드스피드를 어느정도 늘릴수 있다. 또 노년 골퍼들은 보통사람보다 볼을 왼발쪽으로 더 이동시킬 필요가 있다. 그러면 ...

한국경제 | 1995.09.25 00:00

롱아이언샷은 많은 골퍼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니다. 자세와 스윙을 올바르게 하고 세게 치지 않는 다는 의식만 있으면 반은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 롱아이언샷은 볼을 내려치기보다는 클럽헤드로 쓸어내듯한 스윙 -스위프 샷-을 해야 하면 그러려면 볼이 왼발 가까이에 오도록 해야 한다. 또 우드를 사용할 때와 똑같은 템포의 스윙이 필요하며 처음에는 볼을 티 위에 놓은 상태에서 기량을 익히는 것이 좋다. 롱아이언샷에 도무지 ...

한국경제 | 1995.09.20 00:00

프로들은 대개 클럽(특히 드라이버)을 자기스타일에 맞게 특별 가공한다. 최근에는 맞춤 클럽메이커가 많아져서 아마추어들도 자신에게 맞는 클럽을 주문할수 있게 됐다. 맞춤클럽을 주문할 때에는 다음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거리를 ... 주문한다. 부드러운 샤프트는 임팩트때 탄력을 증대시키고, 로프트가 크면 볼을 띄워 캐리를 늘린다. 가벼운 클럽은 컨트롤을 쉽게 해 거리결정 요인인 헤드스피드를 증가 시킨다. 방향성을 중시하려면 강한 샤프트를 주문하고, 페이스와 ...

한국경제 | 1995.09.14 00:00

...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궤도이다. 임팩트때 인-아웃의 궤도가 이뤄지려면 백스윙도 바로 안으로 들어가는 형태가 바람직하다. 즉 볼후방 직선상으로 밀어주는 것 보다는 바로 뒤쪽으로 헤드를 빼는 것이 임팩트시의 인-아웃궤도를 확실히 만들어 줄 것이다. 백스윙 처음에 헤드를 직선상의 옆으로 밀면 다운스윙때도 클럽헤드가 볼을 향해 옆에서(평행으로)접근하는게 이치지만 바로 뒤로 빼면 임팩트때도 필연적으로 인-아웃으로 볼에 접근하는게 이치이다. ...

한국경제 | 1995.09.13 00:00

골프에서 항상 볼을 스트레이트로 치는 것은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항상 클럽헤드가 목표에 대해 정확한 스퀘어를 유지해야 하며, 페이스의 중앙에 볼이 맞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요행이나 다름없다. 그런 까닭에 프로들조차 롱게임에서는 스트레이트볼대신 의도적으로 페이드나 드로볼을 친다. 아마추어들도 예외는 아니다. 페이드볼은 높이 뜨고, 사뿐히 착륙하며, 굽는 정도가 덜하다. 드로볼은 낮게 뜨고, 급속도로 착륙하며, 멀리 굴러간다. 페이드볼은 ...

한국경제 | 1995.09.12 00:00

미국 골프기어사에서 95년도 신모델로 제작한 카후나 클럽이 국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카후나 클럽은 캐비티백의 장점과 단조클럽의 장점을 합성,특허등록된 단조클럽으로 최대면적의 스위트스포트와 타격시 뛰어난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카후나 드라이버는 대형 주조우드에 단조페이스 삽입판을 부착하여 기존 클럽보다 300%이상 클럽헤드 질량을 타격부위에 얹어줘 타구시 강력한 에너지를 볼에 전달할수 있게 했다. 아울러 CAD/CAM기술을 ...

한국경제 | 1995.09.11 00:00

... 있는데,이렇게 되면 거리가 완전히 죽어버린다. 티샷이 이처럼 솟아오르는 것은 폴로스루가 아주 약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클럽헤드 스피드를 너무 일찍 가속화하는 바람에 정작 임팩트 때에는 스피드가 죽어버린다는 사실이다. 이 때문에 드라이버가 ... 지속시키고 그 결과 클럽헤드 스피드의 가속화가 늦게 시작되도록 한다. 물론 임팩트 후에도 긴 폴로스루에 이르기까지 헤드스피드의 가속화가 계속되게 한다. 충분한 속력을 발휘할 경우 클럽헤드는 임팩트에서 곧장 위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

한국경제 | 1995.09.11 00:00

... R-80플러스,그리고 시니어등 세가지가 있다. 버블샤프트는 샤프트 중량의 10%를 그립끝부분에서 샤프트 중간으로 옮겨 샤프트 뒤틀림을 없앨뿐 아니라 무게중심이 아래로 이동한만큼의 헤드스피드를 높인 첨단 제품이다. 티타늄버블은 샤프트의 중량을 이동함으로써 클럽의 관성을 낮췄고 더 힘들이지 않아도 클럽헤드스피드가 빨라지게끔 했다. 테일러메이드사는 특히 지난94년 9명의 미국 PGA프로들이 버블샤프트가 장착된 드라이버를 사용,드라이빙 정확도면에서 ...

한국경제 | 1995.09.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