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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레저가이드] 엑스포공원, 관람편의 티켓북 발매

      ... 않은 우수한 전시영상물을 갖춘 인기미래관이 4-5개나 있음에도 관람이 불가능한 점을 해소하기 위한 것. 티켓북은 1회구입으로 18개전시관을 자유로 선택해서 볼수 있으며 구입일로 부터 1년간 유효하므로 사용후 잔량은 입장권만 구입하면 다시 사용할수 있다. 평일과 토요일에만 사용이 가능한 티켓북은 어른이 2만원, 청소년 1만 6,000원, 어린이 1만원으로 정상요금(어른)기준 30%정도 싸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9일자).

      한국경제 | 1994.10.28 00:00

    • < 유통단신 > 풀무원식품/진로 등

      ... 캠페인과 관련된 자료들이 함께 전시돼 있는 외에 외부고객및 사내직원들의 제품구입 편의를 도모할수 있도록 풀무원식품이 생산하는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 도 하고 있다. 관람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10시- 오후6시까지이며 토요일은 오전10시에 개관해 오전11시30분에 문을 닫는다. (주)진로는 외국산와인에 대한 경쟁상품으로 1백%포도원액에 천연포도 농축주스가 첨가된 와인듀엣(Duet)을 신제품으로 개발,25일부터 시판에 들 어간다. 기존의 와 제품들에 ...

      한국경제 | 1994.10.24 00:00

    • [다른교량은 이상없나] (2) 성수대교 참사 수습 이모저모

      ... "그러나 지하철이 예상만큼 크게 혼잡하지 않은 것같다"고 말했다. 한편 지하철공사측은 "성수대교 붕괴 여파로 지하철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하고 전날 각 역에 차량관리와 승객안내 철저를 지시해 놓은 상태" 라며 "그러나 토요일이라 출근하지 않는 직장인도 있어 예상만큼 혼잡한 수준은 아니다"라고 설명. .성수대교 붕괴사고 희생자중의 한명인 아델 아이다씨(40.여.필리핀 국적)등 5명의 시신이 안치된 서울 성동구 하양동 한라병원 영안실은 사고발생 하루가 ...

      한국경제 | 1994.10.24 00:00

    • "개각 지금은 시기 아니다"..김대통령 침묵/비상한 관심

      금요일 오후, 이영덕총리는 사표를 제출했다. 대통령은 말없이 이를 받았다. 수리될까 아니면 반려될까. 대통령은 토요일오후까지 이에대해 일체 입을 다물고 있다. 성수대교 붕괴사고의 충격파가 정국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민심수습을 위한 후속 "개각" 유무가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미 이원종서울시장이 일차적인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그럼에도 항간에는 흩어러진 민심수습을 위한 대폭적인 개각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만만찮다. 관심의 촛점은 ...

      한국경제 | 1994.10.24 00:00

    • [취업(2)] 최근동향 업종별 분석 : 외국증권사..소규모조직

      ... 된다. 국내증권사나 외국은행보다 많이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 진출한지 얼마 되지 않아 직원의 직급승진등의 문제에 대해서는 확고한 원칙이 세워져 있지 않다. 또 전직이 흔해 외부영입도 그만큼 잦다. 남녀직원간 채용이나 급여 승진에 구별이 없다. 토요일 증권시장이 열리는 만큼 토요일근무가 필요하다는 점을 포함, 근무환경이나 복지수준등은 국내증권사나 우리의 노동법기준을 따라가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5일자).

      한국경제 | 1994.10.24 00:00

    • [취업(2)] 인기직종 판도 바뀐다..일반/국영기업은 퇴조

      ... 있다. 외국인회사희망자 역시 지난 86년조사에는 4.3%에 불과했으나 이처럼 선호도가 높아진 것은 국내업체보다 상대적으로 조직에 얽매일 필요가 없고 여가가 많다는 것이 주된 이유로 분석되고 있다. 대부분의 외국인회사가 토요일 근무가 없고 출퇴근 시간이 정확한데다 능력에 따라 임금이 결정되는등 조직보다는 개인의 능력이 중요시되기 때문에 젊은 세대들의 취향과 맞아 떨어진다는 분석이다. 연구기관에 대한 선호도도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 86년조사때 ...

      한국경제 | 1994.10.24 00:00

    • [해외원전 탐방] (상) 주민과 공생한다..일본 미하마

      ... 마련돼 있다. "어린 학생들에게 원자력이 무섭고 위험한 것이 아니라 편리하고 안전한 것이라는 인상을 자연스럽게 심어 줄수 있도록 꾸몄다" 동경전력관 스즈키 부관장의 설명이다. 이곳은 메뉴도 다양하다. 전시뿐 아니라 매주 토요일엔 학생들을 위한 과학세미나를 열고 월요일엔 영화를 상영하는등 각종 이벤트가 한주일 내내 이어진다. 전시관이라기 보다는 놀이공원에 가까울 정도다. 오는11월로 개관10주년을 맞는 이 전력관의 연관람객수는 현재 약4백90만명 ...

      한국경제 | 1994.10.24 00:00

    • 직원대상 한자/사무자동화 자격시험 실시...금호

      ... 부장이하 직원들을 대상 으로 한자및 사무자동화(OA)자격시험을 실시한다. 국제화시대에 부응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실시되는 이 자격시험은 서울과 부 산 광주 대구 대전 울산등 전국 주요도시에서 일제히 치러지며 올해 3급을 시작으로 오는 95년까지 1급자격취득을 목표로 시행될 예정이다. 금호그룹은 지난 9월부터 매주 토요일 실시되는 "교육의날"에 한자특강시간 을 개설, 기본한자교육을 실시해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3일자).

      한국경제 | 1994.10.22 00:00

    • 대우자동차, 모든 정비사업소 24시간 철야정비로 확대

      ... 발표했다. 이에따라 지금까지 전국 12개 정비사업소와 11개 정비코너에서만 실시되던 24시간 정비서비스가 21개 정비사업서,11개 정비코너등 모두 32개소로 늘어 났다. 24시간 정비서비스를 실시하는 정비사업소에서는 평일과 토요일은 24시간,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주간에 한해 근무하고 있는데 회사측은 야간서비스가 전체 서비스 이용건수의 10%에 달한다고 밝혔다. 대우자동차는 이와함께 전국 7개 대도시에서만 운영하던 응급처치를 이한 24시간 긴급출동반도 이달부터 ...

      한국경제 | 1994.10.21 00:00

    • [여가생활] 억새풀밭서 만추정취 "흠뻑"..가볼만한 명산안내

      ... 있는 무등산(1,187m)도 빼어난 암석미와 억새풀밭을 자랑하며 늦가을 길손을 유혹하고 있다. 무등산의 가을철은 규봉암의 단풍과 장불재, 백마능선의 억새풀이 절경을 뽐낸다. 무등산 서석재일대는 부분적으로 개방한다. 서석재는 토요일 오후 1~3시까지, 일요일 공휴일에는 오전10~오후3시까지만 개방되며 입석대는 상시 개방되나 중봉~장불재를 통한 지정등산로만 올라야 한다. 무등산은 증심사 원효사 지원동 이서면등 4곳 어디서나 등산을 시작할수 있으나 증심사를 ...

      한국경제 | 1994.10.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