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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약산업] 기고 : 이헌기 <공정경쟁협의회장>

      ... 전환할수 있도록 하기위한 것이다. 의약품 거래질서체계를 바로잡기위한 업계 자정활동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개선 보완한 일반 의약품의 표준소매가제도가 지난 15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또 제약협회도 의약품 거래와 ... 제약업체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이 규약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지원도 요구된다. 정부 병원 제약계가 합의될수 있는 보험약품 유통 마진폭의 상향조정과 함께 의료의 질적향상과 ...

      한국경제 | 1995.02.24 00:00

    • 여성정책심의위원 위촉 .. 이홍구 국무총리

      이홍구국무총리는 21일 박종근노총위원장등 각계인사 20명을 여성정책심의 위원회 제6대 민간위원으로 위촉했다. 새민간위원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담당분야) 손창희한양대교수(고용) 김상균서울대교수(사회복지) 한명희동국대교수.이인호서울대교수(교육) 송보경서울여대교수(경제) 김주수한국가족법학회장(법) 백경남동국대교수(정치) 이왕재상명여대교수(행정) 이동아이와여대교수(가정) 최정화서울대교수(농어촌) 김문환서울대교수(문화예술) ...

      한국경제 | 1995.02.22 00:00

    • [인물동정] 최영희(대한간호협회장)/황명수(국회국방위원장)

      최영희 대한간호협회장은 22,23일 양일간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21세기 사회복지정책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제62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연다. 황명수 국회국방위원장(민주)은 24일 오전10시 동국대 학위수여식에서 모교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정치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3일자).

      한국경제 | 1995.02.22 00:00

    • [천자칼럼] 예술인의 의식

      ... 문화창조에 종사하는 문화예술인에 대한 상대적으로 낮은 사회적 보상 때문이라는 것이 사회학자들의 분석이다. 정부는 21세기를 "문화복지의 시대"로 설정해 놓았다. "신르네상스운동"벌일 계획이다. 그러나 이번 조사에서 문화예술인들은 이런 정책에 대해 72.7%가 만족 하지 못한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또 정책적 제도적 지원미비를 창작활동에 대한 제일 큰 장애요인으로 꼽고 있다. 정부의 문화정책도 재고할 여지가 많지만 "지원을 받아야만 창작도 ...

      한국경제 | 1995.02.22 00:00

    • [서평] '지방화와 국가전략'..복지/환경등 '우리 얘기' 관심

      ... 단행본을 출간 했다. 비교적 젊으면서 해당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15명의 학자들이 지방화시대의 국가적인 정책과제를 점검해 보고 그 대응전략을 제시했다. 그들의 메시지속에는 지자제의 성공적인 실시를 위한 대안뿐 아니라 지방화시대를 ... 개선되어야 하는가등 경제.사회적 논점을 정리하고 그 개편방향을 진단하고 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지방사회의 복지개편방안, 환경정책의 성향, 교육 자치의 개혁등 모든 국민이 같이 고심하고 생각해야 할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

      한국경제 | 1995.02.21 00:00

    • [인사] 광운대/국민일보/보건저널/충청매일

      ... 편집3(")이형용 편집4(선교)이대영 편집5(간지)박광웅 편집6(교열)유용현 정당 김영한 행정 김성진 외교안보 정재학 정책.국제경제 안병선 금융증권 최회봉 산업유통 구희천 생활경제 정원교 뉴미디어 신충우 수도권 김수완 법조 한병권 사건 이동재 교육 임항 환경기상 전항수 사회복지 정병덕 일반외신 김상온 세계경제 문일 예술 손철주 학술문학 임순만 방송연예 변재운 여성가정 이은경 레저관광 유연태 스포츠 김종렬 ...

      한국경제 | 1995.02.21 00:00

    • [사설] (21일자) 절실한 세계화 지표와 정책운용의 조화

      ... 표현해도 "새로이 태어나는 변화"이며 그것도 "아픔을 수반하는 변화"이다. 문제는 이러한 세계화 국정지표의 내용이 변화임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인 경제정책운용에는 기존의 틀,과거의 방식이 그대로 통용되고 있으며 더구나 과거의 조직과 사람에 의존하고 있다는데 있다. 따라서 지난 2년간 관료의 복지부동,시위만능 집단이기주의,불똥조심 눈치작전,한탕주의 사기행각 등이 사정과 개혁바람을 무색하게 할 만큼 변화를 거부하는 움직임이 우리 사회를 풍미했었다. ...

      한국경제 | 1995.02.20 00:00

    • [오피니언] 고용보험 시행계기 고용제도 경직성 완화를

      ... 고용제도와 관행도 보다 유연화하는등 점진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인력수급 상태도 보다 정확히 파악될수 있기 때문에 인력정책의 실효성도 높아져 유휴인력의 활용과 실업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동시장 기능 강화로 산업부문간 ... 제도시행과정에서 생산적인 운영의 묘를 살려야 할 것이다. 고용보험제도가 단순히 실업자의 생계를 일정기간 보장해준다는 복지제도 차원을 넘어 적극적인 재취업알선,직업훈련 등과 연계하여 운영되면 산업사회의 수요에 부응하는 인력개발이 가능해지고 ...

      한국경제 | 1995.02.17 00:00

    • 농어민 정책자금 신용대출 한도 2천만원으로 확대

      오는 3월부터 농어민들에 대한 정책자금의 신용대출한도가 1인당 1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확대되고 보증한도도 1억원에서 2억원으로 늘어난다. 또 농어촌주민들도 오는 5월부터 직장근로자와 같이 2년에 한번씩 거주지역 병원에서 무료로 건강진단을 받게 된다. 최인기농림수산부장관을 비롯 내무부 교육부 보건복지부장관은 15일 청와대에서 농민 농민단체대표 관련부처장관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3차 농정개혁추진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

      한국경제 | 1995.02.15 00:00

    • [노사 새지평을 열자] (4) 노조도 전문성 갖춰야

      ... 논리정연했으나 요즘은 앞뒤가 맞지 않는 소리만 한다"며 공부하지 않는 노조를 꼬집었다. 현대자동차노조 홍성봉정책연구부장은 "의욕을 갖고 조합원들을 위해 일해본 결과 노조활동도 고도의 전문성과 관리경험이 필요하다는 점을 느끼게됐다"고 ... 위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회사에 대한 애사심이 부족하다. 임금수준은 대한민국 최상이다. 앞으로 임금보다 후생복지쪽으로 조합활동의 중점을 선회할 계획이다. 노사가 생존하려면 경쟁력을 강화해야하기 때문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

      한국경제 | 1995.02.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