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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진고무, 전직원 일본연수 계획

      선경그룹은 21일 이사급이상 임원 54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디. 이번 인사는 계열사간 전보없이 대부분 소속회사에서 한직급씩 승진한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선경그룹의 이사대우이상 임원진수는 종전 184명에서 194명으로 늘어났다. 부사장 = 장용균(SKC) 정순착(선경건설) 박수영(선경건설) 전 무 = 유철웅 김기용 홍성관 임복규 은돈표 안병주 조원천 최시호 상 무 = 윤영범 김용삼 김수강 배재용 양호승 임병호 김경정 안성의 김한경 ...

      한국경제 | 1990.02.21 00:00

    • 고위당정 종합토지세 관계법 개정키로

      *** 개인희망 반영되도록 최대한 노력 *** 대법원은 20일 이보환서울민사지법 부장판사를 부산고법 부장판사로, 하철용서울고법판사를 대전지법 천안지원장으로 각각 승진발령하고 김기영 씨를 판사로 신규 임명하는등 법관 340명에 대한 인사이동을 3월1일자로 단행했다. *** 지법부장 2명 -> 고법부장, 고법판사 21명 -> 지법부장 승진 *** 이번 인사에서는 지법부장 2명이 고법부장으로, 고법판사 21명이 지법 부장으로, 지법판사 42명이 ...

      한국경제 | 1990.02.21 00:00

    • >> 게시판...한국기계/능률협회/특허청/무협/경총 등 <<<

      정부는 20일 박양배경무관 (국방대수료)을 부산시경 제1부장으로 전보 하고 김길동경기도경 제1부장 직무대리를 경무관으로 승진, 경기도 경제 1부장으로 발령했다.

      한국경제 | 1990.02.20 00:00

    • 일반공무원 정치활동금지 강화..총무처 직업공무원제 확립안마련

      ... 연차적으로 확대해 고급 인력을 충원하기로했다. 총무처는 이와함게 별정직 공무원에 대한 인사관리기준을 보완해 임용자격/신분보장/근무상한연령제등을 규정하고 1급 일반직 공무원의 신분보장근거를 마련, 직업공무원제도를 확립하는 동시에 승진심사위원회의 운영을 강화해 인사의 객관성을 유지토록 할 방침이다. 총무처는 이밖에 직업공무원과 정치적임명직 사이의 정원을 재조정해 별정직공무원을 점차적으로 일반직으로 전환시켜 신분을 보장하고 내각 책임제가 될 경우 직업공무원의 ...

      한국경제 | 1990.02.18 00:00

    • 농수부직원들, 승진자리적어 실망...국장급 1석/과장급 3석만

      농림수산부 직제가 10년만에 처음으로 대폭 개편될 것으로 예고됨에 따라 직원들은 한때 대폭적인 승진인사가 있지 않을까 상당히 기대했었으나 승진할 자리가 국장급 1석, 과장급 3석으로 그칠 것으로 전망되자 크게 실망하는 눈치들. 농림수산부 직제는 당초 예상대로 대폭 바뀔 것이 확실시 되나 이번에 신설되는 농업협력통상관(3급)에는 주미농무관을 지낸뒤 최근 귀국해 대기중인 K부이사관이 유력시되고있고 K국장이 이 자리에 앉지 않을 경우 P국장이 ...

      한국경제 | 1990.02.15 00:00

    • 관광공사 특정인 승진으로 대규모 인사후 뒷말 무성

      부산 지역 국민생활침해사범 합동 수사부 (검사 신상규 오세헌)는 15일 부산시내 도심지 상가건물내에 대규모 히로뽕 밀조시설을 차려 놓고 히로뽕을 제조한 효길파의 제조총책 (47. 회사원. 부산시 동내신동 1가 12)와 자금책 김하채(47. 출판업. 부산시 괴정 4동 1100의3) 제조기술책 박기호(59. 무직 부산시 남산동 262)원료알선책 남기용 (48. 도축장인부. 부산시 괴정동 354 의 28) 원료공급책 최완수 (61. 식당업....

      한국경제 | 1990.02.15 00:00

    • 방화사건 수사 운동권 강경그룹에 주목

      ... 있은 한국관광공사 인사에 대해 관광공사 직원들뿐 아니라 교통부 관광업계등에서도 뒷말이 무성. 지난달 말에 본부장 1명이 연임발령을 못받고 쫓겨나가다시피 퇴임하자 오래전부터 권력층과 가깝다고 소문이 난 사람이 기다렸다는 듯이 승진을 하고 잇따라 대규모 승진을 포함한 총 119명의 인사이동이 있었던 것. 관광공사 본부장의 경우 이제까지 특별한 하자 없이 연임을 못한 케이스는 이번이 처음이어서 이번 본부장 인사는 특정인을 위한 배려였고 뒤이은 승진및 대규모 ...

      한국경제 | 1990.02.15 00:00

    • 업무조사거부 선동하는 전노협등 법적제재...노동부

      ... 두고 있는 곳은 44% 가량은 다른 이사직을 겸하고 있어 효과적인 노사관리를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 산업평화정착방안으로 적극 권장 *** 노동부는 노무관리이사가 맡게 될 업무의 범위도 인사관리 (채용/배치/ 승진/직무분석/인사고과/교육훈련/정원관리) 인간관계 관리 (고충처리/ 취미활동/직장모럴) 근로조건 관리 (임금/급여/근로시간/휴일/휴가/근로 환경/안전보건/재해보상/복리후생) 노사관계관리 (노동조합/노사합의/ 단체교...

      한국경제 | 1990.02.10 00:00

    • <정가스케치> 오늘만은 평민도 신당에 축복 보내줄것

      ... 사대/교대학생 선발시 적성/인성검사실시, 면접고사의 점수화 * 국립사대/교대생에 대한 특혜폐지 * 사도장학금 신설 * 국립/사립사대 구분없이 공개전형에 의한 임용 교원인사제도 개선 = * 교장임기(4년)제 실시 1회 연임 * 교육공무원 승진 제도 개선 * 공/사립간의 교원교류 확대 교원연수기회 확대 및 내실화 = * 한국교원대의 현직 교사연수기능 강화 * 교원해외연수실시(3,000명) * 공산권국가 연수기회 확대(1,500명) 교원의 처우개선 = * 교원 최고호봉 ...

      한국경제 | 1990.02.09 00:00

    • 모자보건센터 제기능 못살려...국립보건원 장영섭씨

      ... 재정립/활동상 홍보강화 필요 *** 또 분만건수및 분만율자체도 의료보험등의 영향으로 인하여 계속 감소추세에 있기 때문에 센터가 본래 목적대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지원체계의 재정립과 센터활동에 대한 지역 주민교육의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분석결과는 이외에 센터의 근무요원은 조산사가 41.2%, 간호사가 37.5%, 간호조무사가 21.3%를 점유하고 있어 조산사수를 늘리기위한 수당, 승진등의 제도적지원도 아쉬운 것으로 보고있다.

      한국경제 | 1990.02.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