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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태풍 '메기' 피해복구액 198억원

      ... 검토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피해복구 대상은 건물 1천212채, 농경지 12ha, 농작물 3천724ha와 하천 30개소,수리시설 38개소, 소규모시설 24개소 등이다. 이 가운데 피해정도가 큰 광주 북구 운정저수지와 동구 동산 소하천은 하천 전구간을 정비하는 개량 복구 대상시설로 지정됐다. 한편 피해복구비는 국비 88억원, 지방비 62억원 등 165억원이 지원 복구대상에,나머지 33억원은 자력 복구대상에 책정됐다. (광주=연합뉴스) 형민우 ...

      연합뉴스 | 2004.09.04 00:00

    • KTB자산, 파주운정 부동산펀드 출시

      KTB자산운용은 `제 2기 신도시'인 파주운정신도시에 프로젝트 파이낸싱 형태로 투자되는 `KTB파주신도시부동산투자신탁'을 25일부터 출시합니다. 이 펀드는 파주운정신도시에 문일주택산업개발이 시행하고 벽산건설이 시공하는 공동주택 예정부지로 중도금과 잔금에 투자하게 됩니다. 모집금액은 350억원이며 목표 수익률을 연간 7.5% 입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

      한국경제TV | 2004.08.24 00:00

    • 파주 신도시 부동산 펀드 판매 .. KTB자산운용

      KTB자산운용은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 아파트에 프로젝트 파이낸싱 형태로 투자되는 부동산펀드인 'KTB 파주신도시 부동산투자신탁'을 25일부터 판매한다. 이 펀드는 ㈜문일주택산업개발이 시행하고 벽산건설㈜이 시공하는 파주신도시 아파트의 입주자 중도금·잔금 대출용으로 운용하며 모집 금액은 총 3백50억원이다. 목표 수익률은 연 7.5%며,한국투자 LG투자 굿모닝신한 동양종금증권 등 5개 증권사를 통해 판매된다.

      한국경제 | 2004.08.24 00:00

    • 尹국방, 수몰위기 마을 구한 특전부대 표창

      태풍 '메기'가 몰고온 폭우로 범람위기를 맞은저수지 둑을 폭파,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 육군 특전사 부대가 국방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국방부는 이달 18일 집중호우로 붕괴 조짐을 보이던 광주시 북구 운정운정저수지 둑을 폭파해 마을을 수몰위기에서 구한 육군 특전사 황금박쥐부대에 윤광웅(尹光雄)국방장관이 부대 표창을 지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방부는 윤 장관이 황금박쥐부대의 활약상을 보고받고 "평소 실전과 같은 훈련과 장병들의 희생.봉사정신이 ...

      연합뉴스 | 2004.08.20 00:00

    • 허 행자, "수해 복구 신속히 처리"

      허성관 행정자치부 장관은 20일 오후 광주 북구운정운정저수지를 찾아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해 복구를 서둘러 달라"고 지시했다. 허 장관은 군 부대의 저수지 둑 폭파로 농경지 수몰위기를 넘긴 이 곳에서 박광태 광주시장, 김재균 광주 북구청장 등으로부터 피해상황을 보고받은 뒤 군인, 119소방대원, 농업기반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이같이 말했다. 허 장관은 "헬기를 타고 전남 나주 등을 둘러보니 아직 많은 곳에 물이 빠지지않았다"며 ...

      연합뉴스 | 2004.08.20 00:00

    • "저수지 물넘이 둑을 낮추어라"

      ... 붕괴되고 있어 저수지 밑에 있는 마을을 수몰위기에서 구하기 위해서는 물넘이 둑을폭약으로 낮추어 배수량을 늘려야만 할 절체절명의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문제의 저수지는 길이 74m, 둑 높이 7미터에 저수량 2만t 규모의 광주 북구 운정운정저수지로 저수지 밑 어운과 주룡 등 2개 마을 200가구 600명의 주민은 이날 낮부터 제방 30m가 붕괴되자 제방 전체가 붕괴되지 않을까 불안과 공포속에 떨고 있었다. 황금박쥐부대는 이 상황을 여단장을 거쳐 사령부에 긴급히 ...

      연합뉴스 | 2004.08.19 00:00

    • 태풍 `메기' 강타,5명 사망.실종

      ... 광추전 주변 주민 180가구 461명 등 광주시에서 1천128명, 장흥군 유치면 반월리 324명, 화순시 도곡면 555명, 목포시 죽교동.대성동 131명 등 모두 1천218가구에 2천427명이 발생했다. 특히 광주시는 북구 운정동 온정저수지 제방이 일부 무너지면서 인근 마을이 위험에 처하자 주민 70여명을 일시 대피시킨 가운데 군부대를 동원해 폭파작업을 벌여물길을 안전한 곳으로 돌리기도 했다. ◆침수피해.도로 유실 전남 영암과 해남, 장흥 목포 등에서 ...

      연합뉴스 | 2004.08.19 00:00

    • 광주.전남 태풍 '메기' 강타

      ... 굴삭기 등 중장비를 동원, 피해 공공시설에 대한 응급복구에 나서 16곳에 대해 복구를 마쳤다. 광주시는 북구 운암동 밤실마을 제2순환도로 비탈면 유실지역에 긴급 복구반을투입, 이날 오전 복구완료했다. 붕괴 위험에 처한 광주 북구 운정운정저수지 둑은 군부대가 폭파작업을 통해물길을 돌린 뒤 물빼기 작업을 마쳤다. 나주시 주민과 공무원 200여명은 이날 오전 지석천과 장성천 등 소하천 응급 둑막이 작업을 완료하고 다시면 배수펌프장 부근 유실 둑에 대한 복구작업과 ...

      연합뉴스 | 2004.08.19 00:00

    • 전남 태풍 빠져 나가..피해액 수백억 달할 듯

      ... 1천여가구와 광산구 평동 등 농경지 408ha가 침수됐으며비닐하우스 240동, 오리축사 11동, 화훼단지 6동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또 광주 북구 운암동 중앙중학교 체육관 지붕 150여평이 무너지기도 했다. 특히 북구 운정운정저수지 둑이 일부 무너지면서 인근 마을이 위험에 처하자주민 70여명을 일시 대피시킨 가운데 군 부대가 5차례에 걸친 폭파작업을 통해 물길을 안전한 곳으로 돌렸다. ◇교통상황 토사 유입으로 한때 운행이 중단된 전라선 곡성역 ...

      연합뉴스 | 2004.08.19 00:00

    • 이재민 2천400여명으로 증가 .. 재난대책본부

      ... 장흥군 송촌천을 비롯한 소하천 27개소 2천854m도 유실됐다. 광주 북구 운암동 중앙중학교 체육관이 붕괴됐고 광주 광주천변 주차차량 4대가물에 떠내려갔다. 대구와 전남에서는 4천243가구에서 정전이 됐으며 광주 망월동에서는 운정저수지가 붕괴위험 때문에 둑 옆 배수로를 폭파하고 있다. 광주, 여수, 진주, 김해, 울산, 포항, 제주 등 7개 공항에서 41편의 항공기가결항됐고 열차는 경전선 2곳과 전라선 1곳이 아직 불통이다. 도로는 전남 광산 송정동 지하차도, ...

      연합뉴스 | 2004.08.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