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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세청,맞춤형 육아서비스 제공

      ... 관세청과 매일유업의 이번 협력을 통해, 출산 육아기에 있는 관세청 여성공무원 및 가족들은 매일유업으로부터 시기별 필요정보 메일링 및 혜택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게 됩니다. 관세청 각 세관별 수요에 맞게 출산 육아 관련 워킹맘 스쿨 및 각종 강연 공장견학, 분유 및 출산 유아용품 구입 시 할인등의 혜택이 부여됩니다. 관세청이 "여성공무원의 출산 육아에 대한 조직차원의 배려를 구체화하게 된 것은 최근 들어 급증하고 있는 여성인력의 활용문제에 대한 조직차원의 ...

      한국경제TV | 2007.07.03 00:00

    • 온라인 반찬가게 맞벌이부부 사로잡다

      ... 있는 '베지푸드'(www.vegefood.co.kr)도 지난해 매출이 30% 이상 증가한 20억원에 달했다. 이 사이트에는 30대 여성고객이 40%로 가장 많고,40대와 20대 여성이 15%씩 차지하고 있다. 직장에서 일하는 '워킹맘'들이 가사시간을 줄이기 위해 반찬 사이트를 찾는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이들은 자신의 입맛에 맞다고 판단하면 사이트를 계속 방문할 정도로 충성도가 높다. 이들 '온라인 반찬가게'의 특징은 가격경쟁력보다는 '웰빙 코드'에 초점을 ...

      한국경제 | 2007.05.20 00:00 | 이학영

    • 은행권 "블루슈머를 찾아라"

      2030워킹맘, 대학생, 외국인노동자까지 경쟁자가 없는 시장에 존재하는 소비자인 `블루 슈머(Blue Ocean Consumer)'. 얼마 전 통계청은 올해 기업이 주목해야 할 `한국의 블루슈머'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마케팅 전쟁에서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신(新)소비자를 찾아내 공략해야 한다는 것이다. 최근 은행권도 블루슈머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전통적인 수입원인 주택담보대출 시장이 규제 여파로 위축되고 중소기업 ...

      연합뉴스 | 2007.01.29 00:00

    • [리포트] '블루슈머'를 잡아라

      ... 두부와 즉석죽 등을 즐기는 '20대 아침 사양족'과 차전문점과 스파 등을 이용해 스트레스를 푸는 '피곤한 직장인'도 새로운 소비자그룹으로 선정됐습니다. (CG-새로운 소비계층) 30대에서 50대의 일하는 여성들이 크게 늘자 '워킹맘'을 대행하는 육아.자녀교육 서비스 대상자인 '3050 일하는 엄마'도 기업의 이익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됐습니다. 또 서구식 식습관으로 비만인의 증가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상황에서 무지방, 무칼로리 식품을 통해 날씬한 몸을 유지하려는 ...

      한국경제TV | 2007.0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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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토링] 아이들과 동반유학 준비 어떻게

      #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 아이를 둔 30대 중반의 워킹맘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자기계발의 필요성과 함께 아이들의 조기 유학을 위해 동반 유학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렵게 떠나는 만큼 돈과 준비과정이 만만치 않더라도 제대로 하고 싶은데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멘토:직장을 가진 여성의 입장에서 가족을 이끌고 몇 년간 외국에 나가는 일은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계획을 세우기에 따라서는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면서 유익한 ...

      한국경제 | 2006.05.03 00:00 | 노경목

    • "성공한 여자들 보면 자기계발 필요성 느껴"

      ... 이와 같은 설문조사외에도 주부 100명이 현장스튜디오에 나와 30,40대 여성들의 생활과 생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유명 메이크컵아티스트 정샘물 씨가 특별한 부부이야기를 전하며, 초등학교 2학년 여자아이를 둔 장은주 주부가 나와 '워킹맘'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또한 4개월만에 무려 20㎏ 감량에 성공한 이순자 주부, 국내최초로 호텔 총지배인이 된 김숙자 씨 등의 사연도 소개된다.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double@yna.co.kr

      연합뉴스 | 2005.12.29 00:00

    • 내마음 쏙 닮은 중후한 볼보의 매력

      ... 매우 좋은 유산소운동”이라고 치켜세운다. 역설적이지만 걷기운동을 장려하는 그의 재산목록 1호는 자동차다. 현재 한국워킹협회장, 대한의사협회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장, 한국건강주택협회장, 대한보완대체의학회장, 대한가정의학교육자협의회장 등 ... 때문에 요모조모 꼼꼼하게 따져 본다. 그와 10년 넘게 동고동락을 함께하고 있는 애마는 다름 아닌 볼보. 무엇 하나 에 들면 거기에 빠지는 그의 성격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볼보가 주는 안전과 편안함 때문에 그는 10년 넘게 볼보자동차만을 ...

      한국경제 | 2005.11.10 11:07

    • 이재룡-유호정 부부 동시 연기 재개

      ... 출연한다. 이재룡은 젊어서 뒷골목을 주름잡았지만 이제는 작은 구역을 맡아 하루하루 살아가는 강호철 역을 맡았다. 그의 파트너는 김민희. 그와 연인이 돼 조금 덜 후회되는 인생을 살아가려 한다. 유호정은 극중에서도 두 아이의 엄마인 워킹맘으로 등장한다. 건강검진을 받으러 간 병원에서 첫사랑 유인석(김유석)과 재회하면서 갈등하는 역. 두 사람은 99년 '청춘의 덫'과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로 각각 SBS와 MBC에서 같은 시간대 드라마에 출연하며 맞붙은 이후 교대로 ...

      연합뉴스 | 2005.10.31 00:00

    • 백화점 명품관은 VVIP 파라다이스

      ... 맵시 있게 차려 입은 모델이 다가오자 일부 고객은 옷을 직접 만져보고 착용감을 묻기도 했다. “프랑스산 명품 여성 정장 크리스찬 라크르가 한 벌에 300만~400만원 한다”고 옆에 앉은 백화점 직원이 귀띔했다. 4명의 모델이 워킹을 끝내자 스타일리스트들이 최근의 패션 유행과 신상품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날 트렁크 쇼는 고객들이 에 드는 정장을 한 두 벌씩 주문할 때까지 30~40분 동안 진행됐다. 지난해 업계 처음으로 트렁크 쇼를 도입한 갤러리아는 ...

      한국경제 | 2005.10.2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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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명 위해서도 패션쇼 연다..슈퍼VIP 겨냥 귀족마케팅 '트렁크쇼'

      ... 신상품을 맵시있게 차려 입은 모델이 다가오자 옷을 직접 만져 보고 착용감을 묻기도 했다. "프랑스산 명품 여성 정장 '크리스챤 라끄르와'로 한 벌에 300만~400만원 한다"고 옆에 앉은 백화점 직원이 귀띔했다. 4명의 모델이 워킹을 끝낸 후 제품 스타일리스트들이 최근의 패션 유행과 신상품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트렁크쇼는 고객들이 에 드는 정장을 한 두 벌씩 주문할 때까지 30~40분동안 진행됐다. 백화점 업계에 갤러리아처럼 고소득층을 상대로 하는 트렁크쇼가 ...

      한국경제 | 2005.05.13 00:00 | 박주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