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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연간 실적 성장세 둔화될 것..중립-굿모닝신한

굿모닝신한증권은 3일 하나투어에 대해 3월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연간 실적 성장세는 점차 둔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중립'과 적정주가 6만85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안지현 연구원은 "하나투어의 3월 월간실적을 보면 비수기 효과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40.9% 성장하는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월의 짧은 구정 연휴 수요가 3월초 편성된 샌드위치 연휴로 이동된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2분기 매출액과 ...

한국경제 | 2007.04.03 00:00 | ramus

[업종분석] 여행주 .. 원高 수혜...실적호전 기대

... 2010년 해외 출국자수는 총 인구대비 27.3%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병국 대신증권 연구원도 "내년에는 고급상품과 패키지상품에 경쟁력을 갖고 있는 롯데관광개발 등이 여행주 가운데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안지현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국내 여행시장 성장성이 내년 이후에는 둔화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안 연구원은 "소득,여행시장 환경 등을 고려할때 전체 인구중 해외 출국자 비중은 35%가 포화상태"라며 "내년말 25%를 넘어서면 2008년부터는 ...

한국경제 | 2006.12.10 00:00 | 김형호

"롯데관광개발 수익성 악화...목표가 하향"-굿모닝

굿모닝신한증권은 16일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기대 이하라면서 목표가를 2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안지현 연구원은 "예년과 달리 추석 연휴가 4분기로 미뤄져 3분기 모객 활동이 원활하지 못해 할인판매가 증가했고 이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또 "다수의 여행업체들이 주식시장에 상장된 이후 시장 경쟁이 과열되면서 마케팅비 지출 규모가 크게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다만 4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

한국경제 | 2006.11.16 00:00 | ramus

여행사 잇단 코스닥行 왜? ‥ 범한 등 올 5개社 우회상장

... 나스항공여행의 지분을 사들여 1대 주주가 됐다. 또 위즈정보기술의 계열사로 편입된 참좋은여행도 50% 지분을 출자해 아잇굿모닝을 계열사로 확보했다. 여행업계 관계자는 "30억원이면 가능하던 매물이 최근에는 60억∼70억원까지 뛴 데다 매물찾기도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안지현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마케팅비 지출 증가로 수익성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11.10 00:00 | 김형호

여행사, 코스닥 진출 서두르는 이유는

...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하지만 상장 여행사가 이미 크게 늘어남에 따라 예전과 같은 상장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란 지적도 나오고 있다. 아울러 경쟁 심화로 기존 상장사들의 부담도 커질 것이란 예상이다. 안지현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최근 수년째 출국자 수가 크게 늘면서 국내 여행산업이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인구 규모를 감안할 때 조만간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본다"며 "신규 상장 여행사들은 과거와 같은 영업 레버리지나 브랜드 인지도 ...

연합뉴스 | 2006.11.10 00:00

하나투어 적정가 하향..굿모닝신한

굿모닝신한증권은 8일 하나투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하고 적정가를 6만8500원으로 낮췄다. 이 증권사 안지현 연구원은 하나투어의 GDR 발행 결의와 관련 "회사측에서 런던증시 상장을 통해 조달할 자금으로 향후 개인 여행시대를 타겟으로 하는 온라인 여행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해외 네트워크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조달자금 투자가 성공적일 경우 장기적인 성장동력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신주 발행을 ...

한국경제 | 2006.11.08 00:00 | ramus

하나투어 초강세…JP모건의 주가 관리(?)

...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하나투어 주가를 끌어올린 주체는 단연 외국인이다. 이 시각 현재 JP모건을 통해 4만7천955주의 매수 주문이 체결됐고, 이는 이날 거래량(12만여주)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 안지현 애널리스트는 "외국인 매수 주문이 이어지며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그 외 다른 이유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동부증권 심원섭 애널리스트도 "하나투어 주가를 움직일 펀더멘털적인 요소는 올해 더 이상 없다"며 "'쌍춘년' ...

연합뉴스 | 2006.11.07 00:00

하나투어 초강세, DR 발행가 확정…외국계 강력 매수

...0]도 이날 하나투어의 후광으로 5.34% 오르는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하나투어 주가를 끌어올린 주체는 단연 외국인이다. 이날 거래량(36만여주)의 절반 이상인 19만7천539만주가 JP모건을 통해 매수됐다. 굿모닝신한증권 안지현 애널리스트는 "외국인 매수 주문이 이어지며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그 외 다른 이유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동부증권 심원섭 애널리스트도 "하나투어 주가를 움직일 펀더멘털적인 요소는 올해 더 이상 없다"며 "'쌍춘년' ...

연합뉴스 | 2006.11.07 00:00

굿모닝 "모두투어 4분기 실적호조 기대"

굿모닝신한증권은 모두투어의 올해 3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과 부합됐다며 적정가를 2만2400원에서 2만41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0일 굿모닝 안지현 연구원은 작년과 달리 추석 연휴가 4분기로 미뤄져 3분기 매출에 다소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에도 불구하고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56.1%와 105.9%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4분기에는 매출과 순이익이 작년동기 보다 각각 41.5%와 126.9% 늘어나는 실적 호조를 나타낼 것으로 ...

한국경제 | 2006.10.20 00:00 | mjh

굿모닝 "하나투어 해외 DR 발행 부정적"

굿모닝신한증권은 10일 하나투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안지현 연구원은 해외 DR 발행과 관련, 단기적으로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발행 규모가 최대 1억달러에 달하고 있어 희석효과를 10% 이내로 제한한다 하더라고 기존 주주들에 미치는 피해가 상당할 것으로 지적. 또 해외 네트워크 구축에 그리 큰 비용이 들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규모의 증자를 시행하는 것은 향후 자기자본수익률(ROE)을 떨어뜨릴 수 있는 요인이라고 ...

한국경제 | 2006.10.10 00:00 | parkb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