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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産銀, 임직원 성과급 실적따라 차등

      ... 올해 당기순이익 목표를 전년도 1천90억원보다 2배가량 많은 3천억원으로 정하고 각 본부별 목표이익을 배분했다. 산은은 목표 달성 실적에 따라 임원 성과급을 연봉의 마이너스10%에서 1백%까지를 지급키로 했다. 또 본부 직원들에 대해서도 각 부서별 목표에 따라 월급의 50~1백50%까지 차등적용키로 했다. 산은 관계자는 "각 본부별로 책임경영체제를 구축하고 올해 경영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준현 기자 kimjh@...

      한국경제 | 2002.03.15 17:25

    • [당신은 훌륭한 상사인가...자가진단법] 60점 이상이면 합격

      ... b.너무 총애한다는 주변시선이 부담스러워 개인적으로 불러서 칭찬하려 했다고 말한다. c.칭찬은 하지만 전달의 실적보다 못했음을 지적한다. d.모든 일에 대해 칭찬해달라고 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2)계획대로 업무를 못하는 직원에게 업무 마감날 직원들 앞에서 웃으면서 마감시한임을 알려줬다. 퇴근 무렵 그가 찾아와 시한을 연장해 달라고 요구할 때. a.흔쾌히 승낙하고 시간이 얼마나 더 필요한지 물어본다. b.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으면 충분히 해냈을 것이라고 ...

      한국경제 | 2002.03.15 17:23

    • 앤더슨 정식 기소 .. 美, 회계대란 우려

      ... 연방대배심에 의해 정식 기소됐다. 이에따라 2천3백여개 앤더슨 고객들이 감사법인을 교체할 조짐을 보이는 등 앤더슨 사태가 자칫 '회계대란(大亂)'으로 이어질 우려를 낳고 있다. 래리 톰슨 미 법무부 부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연방 대배심의 기소장에 따르면 앤더슨사 직원들이 회사 지시로 수많은 서류들을 파괴했고 막대한 양의 전자 데이터나 정보 사항도 삭제했다"고 기소이유를 설명했다. 워싱턴=고광철 특파원 gwa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3.15 17:22

    • 株價 상승

      종합주가지수가 23개월만에 860선을 돌파한 15일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 직원들이 웃으면서 주식거래현황을 체크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3.15 17:14

    • [상호저축은행 발전방안 좌담회] '경영자 의식이 변해야 건전성 강화된다'

      ... 틈을 타 일본계 대금업체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일부 사채업자들의 횡포도 다시 살아나고 있어 걱정스러운 면이 많다. ◇장귀남 대표=일반 은행 등 다른 금융회사와 비교할 때 상호저축은행의 경쟁력은 친절함이다. 거래 상인들을 직원이 일일이 찾아다니며 수금하고 공과금까지 받아준다. 요즘엔 근처 은행 직원들도 방문 업무를 하고 있지만 여전히 저축은행 직원들이 앞서 있다는 느낌이다. ◇최 소장=1997년 2백31개였던 저축은행 수가 현재 정상영업중인 업체 기준으로 ...

      한국경제 | 2002.03.15 17:12

    • 메릴린치, 日 지점 19개 폐쇄

      미국의 투자은행 메릴린치는 15일 일본내 19개 지점을 폐쇄하고 소매영업분야의 직원 1천700명 가운데 1천200명을 해고했다. 메릴린치가 전액출자한 일본 자회사 메릴린치 일본증권의 한 대변인은 "우리는 오늘 이들 지점을 폐쇄할 것"이라면서 "이는 소매영업 부문 구조개편 조치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메릴린치는 지난 98년 파산한 야마이치 증권의 영업부문을 인수해 일본에서 소매영업을 시작했으며 전국에서 28개의 지점을 운영해왔으나 지금까지 모두 ...

      연합뉴스 | 2002.03.15 14:48

    • 美 연방 대배심,앤더슨 기소

      ... 부장관은 "기소장은 아서 앤더슨사가 수사와 관련한 증거를 파기하고 우리의 사법 체계를 훼손하려고 한 혐의가 있다고 고소하는 등 엔론사의 각종 범죄행위내용을 항목별로 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기소장을 보면 아서 앤더슨사 직원들이 회사 지시로 수많은 서류들을파괴하는 일에 관여했으며 막대한 양의 전자 데이터나 정보 사항도 삭제를 시도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톰슨 부장관은 특히 아서 앤더슨사는 이들 서류가 엔론 파산 수사 관련 문서라는 것을 ...

      한국경제 | 2002.03.15 09:00

    • '윤씨돈' 수수 전 국정원직원 기소

      윤태식씨 로비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3부(서우정 부장검사)는 15일 기술시연회 개최 알선 등 명목으로 윤씨 돈 1억여원을 받은 혐의(알선수재)로 전 국가정보원 직원 김종호(55)씨를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재작년 11월 기무사 등 보안부대 기술시연회 개최 알선등 명목으로 윤씨에게 접근, 작년 12월까지 현금 4천800여만원과 법인카드(1천400만원), 에쿠스 승용차(3천500만원 상당) 등 1억1천700여만원 상당을 받은 혐의다. ...

      연합뉴스 | 2002.03.15 00:00

    • '윤씨돈' 수수 전국정원직원 구속기소

      윤태식씨 로비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3부(서우정 부장검사)는 15일 기술시연회 개최 알선 등 명목으로 윤씨 돈 1억여원을 받은 혐의(알선수재)로 전국가정보원 직원 김종호(55)씨를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재작년 11월 기무사 등 보안부대 기술시연회 개최 알선 등 명목으로 윤씨에게 접근, 작년 12월까지 현금 4천800여만원과 법인카드(1천400만원), 에쿠스 승용차(3천500만원 상당) 등 1억1천700여만원 상당을 받은 혐의다. ...

      연합뉴스 | 2002.03.15 00:00

    • 안산 국민은행에 강도, 여직원 폭행 후 수표 5천200만원 강탈

      최근 전국적으로 은행강도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안산시의 은행에 강도가 들어 수표인출작업을 하던 은행 여직원을 폭행한 뒤 수표를 빼앗아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15일 오후 4시 54분께 경기도 안산시 본오동 현대프라자 2층 국민은행 상록수지점내 현금지급기(CD) 관리실에서 40대 중반으로 보이는 남자 1명이 현금지급기를 열고 수표를 인출하던 은행 직원 손모(27.여)씨를 폭행, 기절시킨 뒤 10만원권과 100만원권 수표 106장(5천200만원)을 ...

      연합뉴스 | 2002.03.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