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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카드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세요" 프라이스클럽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재미있는 입체카드를 시중가보다 55% 싸게 파는 카드특설판매을 개장,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개구리 농구공모양으로 재미있게 만들어진 입체카드는 1,400~3,300원에 팔리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6일자).

한국경제 | 1997.12.05 00:00

"제주도 특산물 구경오세요" 분당 블루힐백화점은 30일까지 남제주의 대표적인 특산물을 모아 전시 판매하는 특산물전을 열고 있다. 행사기간동안 감귤아가씨들이 판매행사에 참여하며 제주해녀초청 해산물 판매행사,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가족사진 콘테스트, 감률 빨리먹기대회 등 다양한 제주관련 이벤트 행사를 갖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9일자).

한국경제 | 1997.11.29 00:00

신세계 인천점은 지난 20일 오픈을 기념, 내달 7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있다. 20~29일까지 열리는 스페인 정통 플라멩코 댄싱공연및 23,26일 열리는 버라이어티 패션쇼 등 이색적인 볼거리와 함께 레고조립경연대회(23일) 어린이운전학교(20~23일) 등 가족단위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2일자).

한국경제 | 1997.11.21 00:00

그랜드백화점은 16일까지 충청도 향토물산전을 열고 속리산 산골에서 말린 산골오징어를 비롯, 영동호두 금산수삼 보은대추 서산뱅어포 공주밤 등을 판매하고 있다. 그랜드는 특산물판매와 함께 백제전통공예품 계룡산 도예촌도자기 청주흥국사고인쇄물 등의 전시회도 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5일자).

한국경제 | 1997.11.14 00:00

취업시즌을 맞아 남성용화장품 매장에 수험생들이 몰리고 있다. 스킨 로션 등 기초분야에 머물던 남성용 화장품도 이제는 영양 에센스, 노폐물 제거팩, 미백화장품 등으로 그 종류가 여성용 못지않게 다양해지고 있다. 미도파백화점 아모레매장에서는 스킨로션을 2만8천원, 밀크로션 2만8천원, 에센스 3만5천원, 향수를 3만원에 각각 팔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8일자).

한국경제 | 1997.11.07 00:00

때이른 초겨울날씨가 계속되면서 모피와 피혁의류를 구입하기 위해 백화점 매장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모피와 피혁의류를 찾는 연령층이 점차 낮아지면서 업체마다 캐주얼차림에 어울리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미도파백화점은 2일부터 21일까지 유명 모피, 피혁 대바겐세일 행사를 갖고 진도모피, 동우모피 등 모피제품을 30%, 쥴리어스 바라드, 레이나 피혁 제품을 40% 할인 판매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일자)...

한국경제 | 1997.11.01 00:00

미도파백화점 상계점은 서울 중랑구에서 생산되는 먹골배의 맛을 널리 알리기 위해 ''먹골배축제''를 마련, 오는 28일까지 먹골배시식 먹골배길게 깎기 등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 23~28일까지 매일 오전 11시30분과 오후 4시 두차례씩 열리는 먹골배길게 깎기대회에서는 1등 한명에게 10kg짜리 먹골배 한상자를 지급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5일자).

한국경제 | 1997.10.24 00:00

날시가 쌀쌀해지면서 백화점매장에 김장용 젓갈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중 충남 광천사 새우젓은 싱싱한 새우를 천일염과 혼합, 토굴에서 3개월이상 숙성시켜 최상품으로 꼽히고 있다. 특품 3천5백원 상품 2천원 중품 1천8백원 등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8일자).

한국경제 | 1997.10.17 00:00

은은한 차향기가 그리워지는 계절이 돌아왔다. 백화점 식품매장에도 잎녹차 코너가 등장, 한되 (1백50g) 8천원에 판매되고 있다. 녹차는 혈액중의 노폐물과 콜레스테롤을 제거, 각종 성인병 예방 효과가 뛰어난 것은 물론 목욕이나 세수할때 소량을 넣으면 혈액순환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1일자).

한국경제 | 1997.10.10 00:00

현대백화점 천호점은 오는 5일까지 ''97 스키용품 최저가전''을 개최, 로시놀 피셔 살로만 등 유명 스키용품과 스키의류 등을 정상가보다 10~4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 행사에서는 로시놀 스키장비센트가 25만5천원, 피셔 스키장비세트가 29만8천원, 노리디카 스키재킷이 4만9천원, 세인트모리츠 상.하의세트가 9만9천원에 각각 판매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3일자).

한국경제 | 1997.10.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