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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무한도전 결방 나는 액션 배우다 도전?…일본 팬들, 한국-호주전 깊은 관심

... 박주호와 구자철이 부상으로 교체됐다. 호주 수비진이 팔꿈치로 박주호를 가격한 것. 또 제공권 다툼에서 구자철을 밀어 넘어뜨렸다. 한국은 박주호 대신 한국영, 구자철 대신 손흥민을 투입, 전열을 재정비했다. 이어 후반 중반 '소방수' 장현수를 넣어 굳히기에 들어갔다. 마음이 조급해진 호주는 '간판 공격수' 팀 케이힐과 로비 크루세를 투입, 동점골을 넣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그러나 한국엔 김진현 골키퍼가 있었다. 세 차례 결정적 슈팅을 막아내 이날 승리의 숨은 주역이 ...

한국경제TV | 2015.01.18 17:34

`무한도전 결방 나는 액션 배우다`…일본 반응은? 아시안컵 한국 호주 말말말, 김진현 슈퍼세이브

... 박주호와 구자철이 부상으로 교체됐다. 호주 수비진이 팔꿈치로 박주호를 가격한 것. 또 제공권 다툼에서 구자철을 밀어 넘어뜨렸다. 한국은 박주호 대신 한국영, 구자철 대신 손흥민을 투입, 전열을 재정비했다. 이어 후반 중반 '소방수' 장현수를 넣어 굳히기에 들어갔다. 마음이 조급해진 호주는 '간판 공격수' 팀 케이힐과 로비 크루세를 투입, 동점골을 넣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그러나 한국엔 김진현 골키퍼가 있었다. 세 차례 결정적 슈팅을 막아내 이날 승리의 숨은 주역이 ...

한국경제TV | 2015.01.18 17:18

해외 반응은?…아시안컵 한국 호주 말말말, 김진현 슈퍼세이브, 이정협 골

... 박주호와 구자철이 부상으로 교체됐다. 호주 수비진이 팔꿈치로 박주호를 가격한 것. 또 제공권 다툼에서 구자철을 밀어 넘어뜨렸다. 한국은 박주호 대신 한국영, 구자철 대신 손흥민을 투입, 전열을 재정비했다. 이어 후반 중반 '소방수' 장현수를 넣어 굳히기에 들어갔다. 마음이 조급해진 호주는 '간판 공격수' 팀 케이힐과 로비 크루세를 투입, 동점골을 넣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그러나 한국엔 김진현 골키퍼가 있었다. 세 차례 결정적 슈팅을 막아내 이날 승리의 숨은 주역이 ...

한국경제TV | 2015.01.17 22:02

일본 등 해외 축구팬 반응은? 김진현의 3연속 슈퍼세이브에 놀라움

... 박주호와 구자철이 부상으로 교체됐다. 호주 수비진이 팔꿈치로 박주호를 가격한 것. 또 제공권 다툼에서 구자철을 밀어 넘어뜨렸다. 한국은 박주호 대신 한국영, 구자철 대신 손흥민을 투입, 전열을 재정비했다. 이어 후반 중반 '소방수' 장현수를 넣어 굳히기에 들어갔다. 마음이 조급해진 호주는 '간판 공격수' 팀 케이힐과 로비 크루세를 투입, 동점골을 넣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그러나 한국엔 김진현 골키퍼가 있었다. 세 차례 결정적 슈팅을 막아내 이날 승리의 숨은 주역이 ...

한국경제TV | 2015.01.17 20:59

'극동의 노이어' 김진현 맹활약… 아시안컵 한국 호주에 1-0 승리

... 축구국가대표팀이 17일 호주 브리즈번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A조 마지막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한 뒤 감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사진 = AFC) '극동의 노이어' 김진현 골키퍼(27, 세레소 오사카)의 선방이 빛났다. 또 소방수 장현수(23, 광저우 R&F)의 수비도 돋보였다. '호주 에이스' 팀 케이힐(35, 뉴욕 레드블스)은 후반 교체 투입됐지만, 한국의 조직적인 수비에 막혀 자제력을 잃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축구대표팀이 17일 오후 6시(한국시각) ...

한국경제TV | 2015.01.17 20:25

[아시안컵 집중분석] 한국 쿠웨이트 꺾고 8강… `우승후보` 호주와 차이점은

... - 13일 오후 4시, 캔버라 스타디움 ◎ 한국 선수들 FW : 이근호 AMF : 김민우(76분↔이정협), 이명주(46분↔조영철), 남태희(86분↔한국영) DMF : 기성용, 박주호 DF : 김진수, 김영권, 장현수(19분-경고), 차두리(70분-경고) GK : 김승규 ★ 호주 4-0 오만 [득점 : 맷 맥케이(27분,도움-세인즈버리), 로비 크루즈(30분,도움-마시모 루옹고), 마크 밀리건(45+3분,PK), 토미 유리치(70분,도움-레키)] - ...

한국경제TV | 2015.01.13 23:07

아시안컵축구 '남태희 선제골'…한국 쿠웨이트에 1대 0 리드

... 포진한 대표팀은 이명주(알 아인)에게 섀도 스트라이커 자리를 맡긴 4-2-3-1 전술을 꺼내 들었다. 중원은 기성용(스완지시티)-박주호(마인츠) 듀오가 출격했고, 포백(4-back)은 왼쪽부터 김진수(호펜하임)-김영권(광저우 헝다)-장현수(광저우 부리)-차두리(서울)가 늘어섰다. 골키퍼는 김승규(울산)에게 돌아갔다. 허리 조합을 빼면 공격진의 모든 선수가 1차전과 바뀐 상황에서 대표팀은 전반 초반 공격의 활로를 뚫지 못하며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전반 ...

한국경제 | 2015.01.13 17:51 | 오정민

한국-쿠웨이트, 1-0 전반 마무리…선수들 기 살리는 응원 구호 `다함께 외쳐보자`

... 크고 작은 부상으로 뛰지 못하면서 전 포지션에 걸쳐 로테이션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근호가 최전방에 서고 김민우와 이명주, 남태희가 2선에 위치한 한국은 기성용과 박주호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안정감을 더했다. 포백도 김진수와 차두리, 장현수에 김영권이 새로 가세했고 골키퍼 장갑도 김승규가 꼈다. 평소 발을 맞춰보지 않은 선수들이 많아선지 한국은 쿠웨이트를 맞아 좀처럼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전방위적인 압박은 좋았지만 공격 전개에서 조직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줬다. 전반 ...

한국경제TV | 2015.01.13 16:57

기성용-이청용 뺀 `플랜B`… 슈틸리케호 한국, 사우디 격파

... 시야를 입증했고 남태희는 후반전 추가 시간에 과감한 돌파실력을 자랑하면서 이정협의 쐐기골을 만들어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골키퍼 자리도 김진현과 김승규의 실력 다툼으로 더욱 치열해졌다. 전반전에 뛴 김진현이 수비수 장현수의 몸에 맞는 왼발 걷어내기 실수를 저질렀지만 28분에는 나와프 알 아비드의 오버헤드킥을 오른쪽으로 몸을 날려 쳐내는 활약을 펼쳤다. 한국 사우디 후반전에 장갑을 끼고 뛴 김승규는 알 샴라니의 기습적인 오른발 슛이 오른쪽 톱 코너로 ...

한국경제TV | 2015.01.05 03:03

슈틸리케號, 사우디와 최종평가전…이정협·조영철 등 '새내기' 첫 시험

... 이명주(알아인) 등도 공격형 미드필더로 대기하고 있다. 왼쪽 날개로는 대표팀 간판 스타로 떠오른 손흥민(레버쿠젠)과 김민우(사간도스), 오른쪽 날개에는 이청용(볼턴)과 한교원(전북 현대)이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소속팀의 경기 일정 때문에 2일 시드니에 도착한 이청용은 시차 적응 때문에 풀타임 출전이 불투명하다. 중앙 미드필더로는 한국영(카타르SC) 박주호(마인츠) 장현수(광저우 푸리) 등이 나선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01.02 21:00 | 최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