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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D-3] 中.美등 각국 응원단 속속 입국

월드컵 개막을 목전에 앞두고 각국의 "공식" 응원단이 속속 입국하고 있다. 중국의 열렬 축구팬인 "치우미"들이 매일 수십~수백명씩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오고 있으며 미국의 서포터스인 "샘스 아미(Sam's Army)" 7백여명도 이달말 입국할 예정이다. 샘스 아미의 짐 무어하우스 미디어담당관은 27일 "샘스 아미는 이달말 입국한 뒤 미국의 첫 상대인 포르투갈전(6월5일)에서의 대표팀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4일 오후 대규모 파티를 계획하고 있다"고 ...

한국경제 | 2002.05.28 09:25

[월드컵] 파라과이 대표팀 입국

남미축구의 신흥강호 파라과이 대표팀이 28일 오후 부산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당초 예정보다 4시간40분가량 늦은 오후 9시30분께 나고야발 일본항공 987편을이용해 김해공항에 도착한 파라과이 대표팀 39명은 서포터즈의 환영을 받으며 대기중인 버스를 타고 숙소인 해운대 부산메리어트호텔로 향했다. 파라과이팀은 당초 이날 오후 4시50분께 부산에 도착할 예정이었지만 항공기 전기 배선에 문제가 발생, 일본항공측이 다른 여객기를 교체 투입하면서 지연 ...

연합뉴스 | 2002.05.28 00:00

[월드컵] 남아공 선수단 입국

... 준비한 차량을 타고 훈련캠프가 차려진 강릉으로 이동했다. 경찰은 평소와 같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공항 여객터미널 동편에 장갑차 1대를 대기시키고 무장 경찰특공대 30명, 경찰 3개 중대 360명, 공항 경비요원 60여명을 청사 안팎에 배치, 삼엄한 경비태세를 유지했다. 입국장에는 남아공을 응원하는 시민서포터즈 40여명이 환영플래카드와 남아공국기를 흔들고 남아공을 외치며 환영했다. (영종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daeho@yna.co.kr

연합뉴스 | 2002.05.28 00:00

[월드컵] 미국 서포터스, 입국 예정

미국 국가대표 축구팀을 응원하는 서포터스인 '샘스 아미(Sam's Army)' 700여명이 곧 입국할 예정이다. 짐 무어하우스 미디어담당관은 27일 이같이 밝히면서 "이들의 요청으로 미국축구연맹이 한국전을 비롯한 본선 1라운드 3경기의 표를 구해 놓았다"고 밝혔다. 무어하우스는 "샘스 아미는 미국의 첫 상대인 포르투갈전(6월5일)에서의 미국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4일 오후에 서울 시내 모처에서 대규모 파티를 벌일 예정인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

연합뉴스 | 2002.05.27 00:00

[월드컵 D-4] 브라질.중국팀 26일 입국 .. 울산 서귀포 환영행사

...푸르트) 등 선수 23명을 포함해 모두 44명으로 구성된 중국팀은 입국심사와 세관검사를 간단히 마친 뒤 언론과의 인터뷰 없이 곧바로 숙소인 서귀포 하얏트호텔로 이동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무장경찰 1백50여명을 공항 안팎에 배치했다. 입국장에는 '중국팀 자유(加油)'를 외치며 환영하는 북제주군민 중국 서포터즈와 북제주군청 공무원,중국 유학생,취재진 등 2백여명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5.26 18:47

[월드컵] 브라질 대표팀 입국

... 창밖으로한국의 경치를 감상하면서 대화를 주고받는 등 관심을 보였다. 브라질은 현대호텔에서 미리 대기하던 800여명의 서포터스와 고적대 등의 따뜻한 환영속에 심완구 울산시장으로터 화환을 전달받고 언론과의 접촉없이 11층과 12층에 마련된 숙소로 ... 3일 울산문수구장에서 터키와 C조 예선 첫 경기를 갖는다. 한편 이날 김해공항에는 브라질에서 미리 건너온 대표팀 서포터즈인 `그레미오'응원단원 10여명이 2시간전부터 입국장에 진을 치고 자국 대표팀을 열렬히 응원, 눈길을 끌었다. ...

연합뉴스 | 2002.05.26 00:00

[월드컵] 중국 선수단 입국

... 세관검사를 마치고 짐을 찾은 뒤 언론과의 인터뷰없이 곧바로 입국장을 빠져 나왔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150여명의 경력을 공항 안팎에 배치했다. 입국장 주변은 `중국팀 짜유(加油)'를 외치며 환영하는 북제주군민 서포터스 50여명과 북제주군청공무원 30여명, 제주도에서 어학연수중인 중국유학생 20여명, 취재진 70여명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선수단은 이어 월드컵 한국조직위원회(KOWOC)측이 마련한 버스 편으로 숙소인 서귀포 하얏트호텔로 이동했다. ...

연합뉴스 | 2002.05.26 00:00

[월드컵] 프랑스 선수단 입국

... 유지했다. 또 공항에서 미국선수단 승.하차 지점 주변의 주정차를 통제했으며 워커힐 호텔까지 순찰차를 비롯 신변보호대, 무장 경찰특공대원 등을 동승시켜 '입체경호'를 펼쳤다. 입국장 주변은 지단과 앙리 등 스타플레이어를 응원하는 시민서포터즈 60여명과학생, 일반시민 등 100여명이 나와 '프랑스 파이팅'을 외치며 환영하고 100여명의 취재진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프랑스는 오는 26일 오후 6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 마지막 평가전을 가진뒤 27일과 오는 6월 1일 ...

연합뉴스 | 2002.05.25 00:00

[월드컵] 중국대표팀, 내일 제주 도착

... 푼다고 25일 서귀포시월드컵추진기획단에 알려왔다. 중국팀은 오는 27일∼6월 2일, 6월 5∼7일, 6월 9∼10일 중문연습장 등지에서훈련을 할 계획이다. 사상 최초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 C조에 속한 중국은 내달 4일 코스타리카(광주), 8일 브라질(서귀포), 13일 터키(서울)와 각각 경기를 펼친다. 중국팀은 강상주 서귀포시장의 영접과 북제주군 서포터즈 50여명의 환영을 받는다. (서귀포=연합뉴스) 김승범기자 ksb@yna.co.kr

연합뉴스 | 2002.05.25 00:00

[월드컵] 프랑스 선수단 캠프훈련 돌입

... 유지했다. 또 공항에서 미국선수단 승.하차 지점 주변의 주정차를 통제했으며 워커힐 호텔까지 순찰차를 비롯 신변보호대, 무장 경찰특공대원 등을 동승시켜 `입체경호'를 펼쳤다. 입국장 주변은 지단과 앙리 등 스타플레이어를 응원하는 시민서포터즈 60여명과 학생, 일반시민 등 100여명이 나와 `프랑스 파이팅'을 외치며 환영하고 100여명의취재진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선수단은 이어 월드컵 한국조직위원회(KOWOC)측이 마련한 버스 편으로 숙소인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로 ...

연합뉴스 | 2002.05.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