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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프로농구- 삼성ㆍ국민, 신세계 추격 박차

      삼성생명과 국민은행 이 1승씩을 추가하며 선두 신세계 추격에 나섰다. 삼성생명은 7일 영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뉴 국민은행 배 2002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경기에서 박정은(18점.3점슛 4개) 등 주전 전원이 10점 이상을 넣는 고른 활약으로 극도의 슛난조를 보인 한빛은행 에 74-60으로 낙승, 2연승의 상승세를 탔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셔튼 브라운(34점.11리바운드)을 앞세운 국민은행 이 바이어스(31점)와 샘(26점)이 ...

      연합뉴스 | 2002.01.07 00:00

    • [농구대잔치] 상무, 동국대 꺾고 2연승

      상무가 2001-2002 세원텔레콤 배 농구대잔치에서 동국대를 꺾고 2연승했다. 상무는 6일 장충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3일째 남자 B조 예선에서 프로 출신인 손규완(22점)과 정훈종(20점.10리바운드)이 득점을 주도하며 ... 맞선채 마쳤으나 후반들어 21점을 몰아 넣은 강준구(30점)의 활약으로 96-80의 승리를 얻어 첫승을 신고했다. 여자부에서는 김천시청이 전지혜(41점)의 폭발적인 슛으로 수원대를 104-79로누르고 첫승을 올렸다. ◇6일 전적 ▲남자부 ...

      연합뉴스 | 2002.01.06 00:00

    •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현대 6연승 저지

      삼성생명이 현대의 6연승을 저지하며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 삼성생명은 5일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뉴 국민은행 배 2002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정은순(23점) 등 주전들이 고른 활약을 펼쳐 74-59로 이겼다. 이로써 2연패를 벗어난 삼성생명은 시즌 5승4패를 기록해 6연승을 마감한 현대 및 이날 경기가 없었던 국민은행 과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전반을 34-27로 앞선 삼성생명은 3쿼터에서 박선영(12점)과 ...

      연합뉴스 | 2002.01.05 00:00

    • [여자프로농구] 현대, 5연승으로 단독 2위

      현대가 국민은행 을 제물로 5연승의 급상승세를 타며 단독 2위로 도약했다. 현대는 4일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뉴 국민은행 배 2002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홈경기에서 샌포드(22점.13리바운드)와 김영옥(16점.6어시스트)의 꾸준한 활약에 힘입어 국민은행 을 64-59로 물리쳤다. 이로써 5연승하며 5승3패를 기록한 현대는 5승4패가 된 국민은행 을 3위로 끌어내리고 단독 2위가 됐다. 현대는 2쿼터에서 김경희(10점)의 외곽슛을 ...

      연합뉴스 | 2002.01.04 00:00

    • 2002 농구대잔치 4일 '점프볼'..중앙대 4연패 도전

      국내 아마추어 농구의 최고봉을 가리는 2001∼2002 농구대잔치가 1월4일 개막해 2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에 열리는 세원텔레콤배 농구대잔치에는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남자부는 대학 10개팀과 상무 등 11개팀,여자부는 수원대와 김천시청 등 6개팀이 풀리그와 결선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게 된다. 남자부에서는 대학 최강의 전력을 자랑하는 중앙대의 4연패 여부가 최대의 관심사다. 중앙대는 '특급센터' 김주성을 비롯해 ...

      한국경제 | 2002.01.02 18:22

    • 여자프로농구- 신세계, 단독선두로 임오년 출발

      신세계가 라이벌 삼성생명의 5연승을 막고 단독 선두로 임오년 새해를 출발했다. 신세계는 1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뉴국민은행배 2002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이언주(20점), 정선민(16점.5리바운드), 장선형(14점.9리바운드), 양정옥(10점.6어시스트) 등의 고른 활약으로 삼성생명을 74-64로 눌렀다. 신세계는 공동 1위간 맞대결 승리로 5승2패를 기록, 단독 선두로 올라섰지만 4연승에서 상승세가 멈춘 삼성생명은 4승3패로 국민은행과 ...

      연합뉴스 | 2002.01.01 00:00

    • 2001-2002 농구대잔치 1월 4일 개막

      한국 아마추어 농구의 최대 행사인 2001-2002 세원텔레콤배 농구대잔치가 1월 4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해 2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중앙대, 연세대 등 대학 10개팀에 상무까지 11개팀이 참가한 남자부는 2개 조로나눠 예선 ... 관심사는 아마추어 무대에서 뛰는 마지막 대회가 될 김주성을 앞세운 중앙대의 대회 4연패 달성 여부. 중앙대는 당장 프로무대에서도 통할 것이라는 찬사를 듣고 있는 센터 김주성이 입학한 이후 열린 3번의 농구대잔치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

      연합뉴스 | 2001.12.31 08:06

    • 삼성생명 4연승...신세계와 공동선두

      삼성생명이 4연승을 질주하며 공동선두로 올라섰고 신세계는 단독 1위를 달리던 국민은행을 잡고 공동선두에 합류했다. 삼성생명은 30일 인천시립체육관에서 열린 뉴국민은행배 2002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금호생명과의 경기에서 이미선(24점. 3점슛 3개), 박정은(21점), 정은순(16점. 15리바운드)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81-75로 이겼다. 이로써 개막전 포함 2연패의 부진한 출발을 보였던 삼성생명은 4연승을 거두며 이번 시즌 처음으로 중간순위 ...

      연합뉴스 | 2001.12.30 21:20

    •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 한빛은행 잡고 단독 선두

      국민은행이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현대는 3연승을 질주했다. 국민은행은 2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뉴국민은행배 2002 여자프로농구겨울리그에서 홍정애(18점.6리바운드.5어시스트)와 셔튼브라운(23점.11리바운드)의토종.용병 센터 콤비를 앞세워 한빛은행을 79-56으로 눌렀다. 이로써 2연패에서 탈출한 국민은행은 4승2패를 기록해 이날 경기가 없었던 신세계와 삼성생명을 제치고 단독선두가 됐지만 3연패에 빠진 한빛은행은 2승4패를 기록,현대에 ...

      연합뉴스 | 2001.12.29 16:38

    • 연말연시 스포츠 빅게임 러시 .. 농구 SK-동양戰 최대 빅카드

      ...연시를 맞아 팬들의 관심을 끌 만한 빅게임이 잇달아 치러진다. 연말연시 최대 빅카드는 29일 대구에서 열리는 프로농구 서울 SK와 대구 동양의 맞대결. 현재 16승8패로 공동1위에 올라 있는 양팀은 이번 대결에서 기필코 승리해 ... SK(4연패)와 창원 LG(3연패) 삼보(7연패)의 연패 탈출 여부도 관심거리다. 연말연시에 2라운드가 시작되는 여자 프로농구는 박빙의 승부속에 삼성생명과 신세계의 라이벌 대결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삼성생명은 용병 센터 필립스의 ...

      한국경제 | 2001.12.28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