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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백우현 사장, `가전 명예의 전당' 올라

... 24일 밝혔다. CEA는 올초 세계 최대의 가전전시회인 CES에서 오가 노리오 소니 명예 회장, 스티브 워즈니액 애플 컴퓨터 공동 창업자 등 가전 산업을 이끈 11인을 선정했으며 백사장은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포함됐다. 백 사장은 미국 디지털 케이블 및 위성방송의 표준이 된 `디지사이퍼(DIGICIPHER)' 시스템 등을 개발해 미국에서 `디지털 TV의 아버지'라는 칭호도 얻은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남권기자 south@yna.co.kr

연합뉴스 | 2004.10.24 00:00

"영화계 위기는 입장료 할인 때문"

... 오피스의 99%는 의미가 없다. 박스 오피스의 25-30%를 카드사와 이동통신사들이 대납해주고 있기 때문이다"면서 "극장요금의 덤핑은 필연적으로 영화가격 시스템의 붕괴를 가져온다. 극장요금이 할인되면 박스오피스는증가하지만 비디오, 케이블 등의 시장은 축소되기 마련이다"고 주장했다. 강 교수는 "대학생이 극장에 와서 영화를 보는데 정부가 돈을 대주는 형국이다.전국 대학에 오전에 학생이 없다. 다 극장에 가 있다. 과수요이고, 교육 파탄이다"면서 "극장요금을 이렇게 ...

연합뉴스 | 2004.10.23 00:00

LG DTV 기술력 설명듣는 美 케이블방송사 경영진들

21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전시장을 찾은 미국 최대 케이블방송사 최고경영자들이 LG전자 DTV연구소 권일근 상무로부터 LG의 DTV 기술력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4.10.22 11:49

LG전자, 미 케이블TV 협력 논의

LG전자는 지난 21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김쌍수 부회장 등 국내 경영진과 미국 최대 케이블방송사 최고경영자들을 만나 디지털방송 기술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방문단은 북미 최대 규모 케이블 TV 사업자인 컴캐스트의 브레인 로버트 회장, 타임워너케이블 글렌 브릿 회장,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이자 체터커뮤니케이션스의 폴 앨런 회장 등 20여명을 구성됐습니다. 김쌍수 부회장은 "세계 최대의 디지털TV 시장인 미국에서 가장 많은 ...

한국경제TV | 2004.10.22 00:00

[베스트 리딩 컴퍼니] ㈜파인웍스 ‥ '호크아이'로 네비게이션 대중화

... 체계적으로 분류돼 여섯 자리 코드로 입력돼 있다. 이 코드만 입력하면 목적지가 설정돼 길을 안내해 준다.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교통정보와 생활정보의 수신기능도 눈길을 끈다. 이 기능은 별도의 모뎀 없이 운전자의 핸드폰과 네비게이션을 케이블로 연결,화면상으로 주요도시의 교통 소통 정보나 전국 고속도로의 소통상태를 실시간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날씨,레저 및 공연정보 등 생활정보를 수신 할 수도 있다. 이러한 첨단 기법의 실시간 교통정보 및 생활정보는 데이터 ...

한국경제 | 2004.10.21 00:00

포르노&성매매방지법&SVU

... 따라 송환 뒤 사형 구형이 가능한 범죄자는 인도하지 않는다는 법 뒤에 숨은 것. 절대 자신을 데려가지 못할 것이라며 비웃는 범인을 세운 법정에서 검사는 강간살인죄 대신 범행중 훔친 자동차절도죄로 기소, 송환 판결을 받아낸다.' 케이블TV 홈CGV의 외화 시리즈 '특수수사대 SVU'에서 '추적'이라는 제목으로 방송됐던 내용입니다. SVU는 뉴욕경찰청 소속 성범죄 특별전담반(Spesial Victim Unit)의 약자지요. 1999년 미국 NBC가 제작, 네 번째 ...

The pen | 2004.10.20 08:24

방송위, 케이블TV 불법광고 일제 단속

방송위원회(위원장 노성대)는 케이블TV 지역방송국(SO)과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의 불법 방송광고에 대해 이달 말부터 일제 단속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사전 심의를 받지 않은 광고물과 심의받은 내용과 다른 광고물이 단속 대상이며지난 3월 방송법 개정으로 위반사업자는 물론 광고주에도 각각 3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케이블TV를 중심으로 만연한 불법 광고는 허위나 과장 등의 표현으로 시청자(소비자)의 피해를 유발할 뿐 아니라 광고시장 질서를 ...

연합뉴스 | 2004.10.20 00:00

美방송 산업계 거물들 대거 한국 온다‥삼성전자 초청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 폴 앨런과 타임워너케이블 글렌 브릿 회장 등 미국 방송산업계 거물급 인사들이 대거 한국에 온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최대 케이블방송사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기술책임자(CTO) 등으로 이뤄진 케이블랩스 사장단이 곧 삼성전자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방문단은 MS 공동창업자로 현재 벌컨캐피털 회장을 맡고 있는 폴 앨런과 글렌 브릿 회장,컴캐스트사의 브라이언 로버츠 회장 등 10여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케이블랩스는 ...

한국경제 | 2004.10.20 00:00

[코스닥 기업공시] (19일) 아토 등

... 통해 중남미 MP3플레이어 시장에 진출. △성광엔비텍=대표이사 정병철이 주식매각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으나 확정된 사항은 없음. △거원시스템=최장 50시간 연속재생 가능한 MP3플레이어를 출시. △뉴테크맨=우리방송에 케이블모뎀 16억원어치를 공급키로 계약. △시그엔=시큐리티 게이트웨이로 일본 보안시장에 진출. △삼우통신공업=KT하이텔과 국내외 인터넷 사업 전반을 협력키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 △씨엔씨엔터프라이즈=미국 스마트시스템스에 비접촉식 무선인식 ...

한국경제 | 2004.10.19 16:14

[IT 레이더] CJ시스템즈, iTV 전문가과정 개설

CJ시스템즈는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와 함께 방송관련 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실무 위주의 교육프로그램인'iTV(양방향TV)전문가과정'을 개설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최하고 CJ시스템즈가 주관하는 'iTV 전문가 과정'은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역삼동에 위치한 한국문화콘텐츠진흥센터에서 열린다. 교육과정은 기술과정과 기획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iTV 전문가 과정'은 방송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에 대비해 주요 방송분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

한국경제 | 2004.10.19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