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영역
    • 옵션유지
    • 상세검색
      여러 단어 입력시 쉼표(,)로 구분해주세요.

    전체뉴스 64231-64240 / 65,057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교통안전대책 시달 ... 안전관리,시설점검등 강화

      ... 철도 해운 항공등 각분야별 교통안전 시행계획을 마련, 산하기관및 운수단체등에 시달하고 이의 추진을 위해 만전을 기할것을 지시했다. 주요 추진내용을 보면 사고다발업체의 안전진단을 실시하고,교통안전 관리자 행정처분을 강화하며,운전자및 운수종사자의 안전교육을 강화하 는등 운수업체및 단체의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을 적극 유도한다는 것. 또 안전지도 점검을 강화하는등 안전 저해요인의 예방및 관리에 철 저를 기하고 종사원 자질향상및 근무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

      한국경제 | 1992.12.22 00:00

    • 과적-과로-과속 추방운동 대대적 전개...화물업계,93년내내

      내년 한햇동안 화물자동차의 과적-과로-과속운행을 근절하기 위한 화 물업계의 `3과 추방운동''이 대대적으로 추진된다. 전국화물연합회와 화물공제조합은 최근 화물자동차운전자의 안전의식 을 고취시켜 교통사고를 줄임으로써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운송업체 의 사고보상 비용부담을 경감,경영합리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 운동을 내년 연중 지속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화물자동차의 사고는 대부분 과적-과로-과속운행에서 비롯되고 있어 근절이 시급한 화물업계의 ...

      한국경제 | 1992.12.16 00:00

    • 중소업계, 한은의 중기어음 재할인축소방침에 반발

      ... 지난 3년간 확대운영해온 상업어음재할인비율을 환원키로한 것은 가뜩이나 어려운 중기자금사정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며 이같은 방침의 철회를 요구했다. 업계는 재할인비율이 축소될경우 은행의 할인재원이 줄어들어 결국 중소기업의 운전자금융통에 타격을 받을것이라고 주장했다. 업계는 현재 중소업체들의 상업어음할인규모가 약 11조원(잔액기준)수준에 이르고있는데 만일 재할인비율이 축소될경우 중기상업어음할인 규모가 약 1조5천억~2조원정도 줄어들 것으로 분석하고 ...

      한국경제 | 1992.12.15 00:00

    • 망년회등 연말분위기 휩싸여 음주운전 크게 증가

      동창회 송년회등의 들뜬 연말분위기속에 음주운전사고로 "패가망신"하는 자가운전자가 늘고있다. 일년내내 "음주운전 안하기"를 잘 지켜오던 운전자도 연말모임에 휩쓸려 핸들을 잡다 아차하는 순간에 사고를 내 돌이킬수 없는 정신적 경제적 피해를 입는 사례가 허다하다. 지난8일 고교동창회에 참석,술을 몇잔 마시고 차를 몰고 돌아오다 서울종로경찰서에 적발된 K모씨(33.회사원)는 음주측정결과 알콜농도가 0.38%로 구속기준치(혈중알콜농도 0.36%)보다 ...

      한국경제 | 1992.12.12 00:00

    • 아파트 단지내 도로 사고위험 높다 ... 소보원 조사

      ... 결과,25%인 5개 아파트단지에 과속방지턱이 설치되 어 있지 않았다. 15개 아파트단지에는 모두 41개소에 과속방지턱이 설치되어 있 기는 하나 규정대로(높이 8-10cm이하,너비 1m이상)설치된 곳은 5개 소뿐이고 반사도료가 아닌 일반도료로 도색하거나 칠이 지워져 야간에 식별하기 어려운 곳이 많았다. 또한 맨홀이 도로면에서 가라앉거나 튀어나온 곳이 9개 단지에 30여개소나 돼보행자나 운전자가 사고를 당할 위험이 큰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경제 | 1992.12.09 00:00

    • 음주운전자 43% 단속경찰관에 돈주고 무마했다 밝혀

      KBS2 라디오 ''가로수를 누비며'' 제작팀은 11월 한달동안 서울시내 운 전자 920명을 대상으로 음주운전형태를 조사, 42.9%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뒤 단속경찰관에게 3만-20만원의 금품을 건네주고 무마했다"고 응답한 자료를 8일 공개했다.

      한국경제 | 1992.12.08 00:00

    • 교통위반 신고엽서 확대...교통부, 내년부터

      교통법규 위반차량 신고엽서제가 발급권한이 내년부터 전국 시.도 공무원 에게 확대된다. 교통부는 7일 난폭운전자등에게 준법.안전운전을 계도하기 위해 교통공무 원에 한해 실시중인 이 제도를 전국 공무원에게 확대키로 하는 한편, 국민 들의 반응일 좋을 경우 전체 국민들에게도 적용키로 했다. 지난 8월부터 서울지역에서 실시된 이 제도는 법규위반차량을 해당 공무원 이 적발해 적발통보서를 교통부에 제출하면 교통부가 법규위반사항을 알리 고 준법.안전운전을 ...

      한국경제 | 1992.12.07 00:00

    • 교통법규 위반차량 우편신고제도 확대

      ...는 6일 교통법규 위반차량에 대해 본부및 산하단체 임직원들이 우편엽서로 신고하는 제도를 내년부터 전국 시.도로 확대,실시키로 했다. 교통부는 이날 지난 8월17일부터 교통공무원에 한해 실시해온 교통법규위반차량신고엽서제가 운전자들로 부터의 좋은 반응과 함께 교통사고예방에 기여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교통부는 이제도를 전국 시.도공무원에게 확대실시한 결과를 보아 전국민에게 확대 시행,건전한 교통문화를 조기정착시켜나갈 방침이다.

      한국경제 | 1992.12.06 00:00

    • 서울 승용차 43% 10부제운행 참여

      ... 10월말에는 참여차량이 전체 승용차 1백9만9천여대중 43.2%인 47만5천대로 늘어났다. 이에따라 도심차량 운행속도도 시간당 21.5 에서 22.6 로 빨라진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10부제 참여율이 급격히 높아진데 대해 시관계자는 "서울시가 지난 10월부터 10부제 참여 차량에 대해 공영주차장 주차료를 20% 할인해 주는등 참여를 적극 유도해 왔고 많은 자가용 운전자들도 10부제 운행의 필요성을 스스로 느꼈기 때문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국경제 | 1992.12.06 00:00

    • 시내버스 산업합리화 업종 지정...

      교통부는 5일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시내버스업계의 경영난을 개선하 고 시내버스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하는 시내버스종 합개선대책을 확정했다. 이 종합개선대책에 따르면 최근 운전자부족 및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인한 운행효율저하, 이용객 감소등 시내버스업계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 해 내년 상반기까지 시내버스운송업을 산업합리화업종으로 지정, 시내버 스업체의 대형화를 유도키로 했다. 통폐합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양도 양수에 따른 ...

      한국경제 | 1992.12.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