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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세계 주요증시 등락(13일)

┌──────┬────────┬────────┬────────┐ │ 국 가 명 │ 지 수 │ 종 가 │전일대비(등락률)│ ├──────┼────────┼────────┼────────┤ │ 미 국 │ 다우지수 │ 12,075.96 │-242.66(-1.97%) │ │ 미 국 │ 나스닥지수 │ 2,350.57 │ -51.72(-2.15%) │ │ 미 국 │ S&P 500지수 │ 1,377.95 │ -28.65(-2.04%) │ ...

연합뉴스 | 2007.03.14 00:00

서민주택대출 부실 긴급 조사 … 美 서브프라임 모기지 쇼크 차단 나서

지난달 말 닥친 상하이발(發) 주가 폭락으로 안정감이 떨어진 글로벌 증시가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부실 여파와 중국 정부의 긴축 가능성 등으로 또다시 급락했다. 금융감독원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과 비슷한 사태가 국내에서 발생하는 것을 미리 차단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로 대출한 서민 금융기관의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리스크 실태 조사에 들어갔다. 14일 코스피지수는 1407.37로 전날보다 28.68포인트(2.00%) ...

한국경제 | 2007.03.14 00:00 | 김남국

美달러선물 거래량 17만계약 육박…사상최고

해외 투자펀드 확대에 따른 환위험 헤지 수요로 미국달러선물 거래량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4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미국달러선물 거래량은 16만9천12계약(85억달러)로 3개월여 만에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는 작년 12월13일에 세운 종전 사상 최고 기록인 9만6천710계약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또 이날 미결제약정도 20만1천338계약(약 101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이날 거래가 크게 늘어난 것은 ...

연합뉴스 | 2007.03.14 00:00

증시호가단위 세분화해 거래비용 낮춘다

... 방안이 마련될 전망이다. 증권선물거래소는 2008년 말 증권선물시장의 전산시스템을 통합하는 시점에 맞춰 주식거래의 매매호가 단위를 현행보다 대폭 세분화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주식의 호가단위는 5천원 미만이 5원, 5천~1만원은 10원, 1만~5만원은 50원 등으로 구분돼 있는 것을 더욱 세분화하겠다는 것이다. 증권연구원은 이와 관련, 작년 연구보고서를 통해 주식 호가단위를 5천원 미만은 1원, 5천~1만원은 5원, 1만~5만원은 10원, ...

연합뉴스 | 2007.03.14 00:00

美 서브프라임모기지 연체율 4년만에 최고 기록

뉴센추리 파이낸셜 상장폐지..SEC 소환장 발부 지난해 4분기 미국의 서브프라임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이 4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실 우려를 촉발시킨 뉴센추리 파이낸셜이 상장폐지된 채 당국의 ... 증가세는 뉴센추리 파이낸셜의 파산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발표된 것으로 서브프라임모기지 부실이 금융권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자아내면서 뉴욕 증시의 폭락세를 유발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242.66포인트, ...

연합뉴스 | 2007.03.14 00:00

자원개발·연예인 관련주 약세

... 지분투자와 관련된 기업들이 주식시장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9시40분 현재 자원개발 관련주의 대표격인 헬리아텍이 8.7%나 하락했고 황우석 테마주로 분류되는 에스켐과 소프트포럼도 각각 11%, 14.9%씩 급락했습니다. 이는 미 증시 급락 여파로 우리 증시가 하락하고 있는데다 거래소가 자원개발과 유명인을 앞세운 '신흥테마주'에 대한 감시 활동을 강화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

한국경제TV | 2007.03.14 00:00

위험자산 빼서 안전자산 이동

... 164bp에서 최근 12개월래 최고 수준인 195bp까지 상승한 바 있다. 박소연 대신 연구원은 "이머징 마켓과 미국간 채권 스프레드가 상승 반전한 것은 통상 신흥시장에 대한 위험신호이며, 스프레드가 그간의 추세적 등락 범위를 벗어나기 ...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박 연구원은 "그 동안의 상대적 부진을 배경으로 한국 증시가 급락후 다른 증시보다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지만, 전반적인 글로벌 유동성이 위험자산에서 안전자산으로 이동하는 ...

한국경제 | 2007.03.14 00:00 | ramus

[거래소시황]美서브프라임 파장 급락(마감)

... 28.68포인트(2.00%) 하락한 1,407.37로 마감했다. 시가총액이 전날에 비해 14조원 가량 사라졌고 전 업종 지수들이 동반 하락했다. 전날(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의 부실 우려로 급락한 데 영향받아 일본 등 아시아증시도 한꺼번에 급락했다. 한국증시 역시 이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급랭한 가운데 외국인투자자와 프로그램 매매가 대량 매물을 쏟아내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나흘 만에 매도우위로 ...

연합뉴스 | 2007.03.14 00:00

"서브프라임 단기적 악재"- 메리츠증권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문제로 촉발된 미국증시 급락은 단기적인 악재로 그칠 것이란 전망이 제시됐습니다. 메리츠증권은 서브프라임이 미국 전체 금융권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불과 5%정도로 GM같은 대기업 실적에 악재로 작용할 수는 있어도 미 금융권 전체로 확산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중장기적으론 FOMC에 영향을 미쳐 금리 인하 가능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등 나쁘지 만은 않은 사안이고, 주식시장에서의 투자심리 약화 등의 문제점은 부각될 ...

한국경제TV | 2007.03.14 00:00

[유럽증시] 美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우려로 약세

유럽증시가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부실 우려가 증폭되면서 약세를 보였다.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증시의 FTSE100 지수는 전주말보다 11.90포인트(0.19%) 내린 6,233.30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증시의 CAC40 지수도 41.77포인트(0.75%) 내린 5,496.07에 마감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의 DAX지수 역시 6,715.49로 전날보다 1.03포인트(0.02%) 하락했다. 범유럽 다우존스 ...

연합뉴스 | 2007.03.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