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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權爀泰 ▷국제협력관실 金泳局 ▷행정정보화담당관실 朴晟希 ▷서울지방노동청 근로감독과장 柴珉錫 ▷〃 산업안전과장 宋永杓 ▷부산지방노동청 〃 이동우 ▷〃 부산고용안정센터장 金德浩 ◈건설교통부 ◎전보 ▷공보관 柳潤浩 ▷대통령비서실 鄭昌洙 ▷국민경제자문회의 사무처 鄭炳潤 ▷국외훈련 宋錫俊 ◈국세청 ▷부천세무서장 申春植 ▷중부지방국세청 서기관 李浚星 ▷국무조정실 전출 沈在鍊 ◈통계청 ▷통계기획국장 鄭宅煥 ▷통계정보국장 朴華洙

한국경제 | 2002.07.07 00:00

... 전망이다. 기상청은 6일 "라마순이 오늘 정오께 군산 인근 내륙에 상륙, 강원도 원주와 속초 등지를 거쳐 7일 새벽께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태풍의 최대풍속과 크기는 약해졌지만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오겠으니 수방대책을 철저히 하기 바란다"고 예보했다. 라마순은 이날 오전 7시30분 현재 전북 군산 남서쪽 약 10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8㎞의 빠른 속도로 북북동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경...

한국경제 | 2002.07.06 08:46

... 가동해오던 비상근무체제를 6일 오후 2시를 기해 평상 근무체제로 전환했다. 도 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태풍 라마순은 이날 오전 전북 군산 부근 해안에 상륙, 충남 내륙지역을 통과했으나 규모와 세력이 급격히 약화됐다. 이에 따라 서해 중부 전해상과 충청남북도 내륙 전지방에 발효됐던 태풍 경보는 이날 오후 1시를 기해 태풍 주의보로 낮춰졌다. 도내 강우량은 오후 1시 현재까지 태안이 101㎜, 부여 77㎜, 홍성 72㎜, 청양 71㎜, 당진 66㎜, 보령 59㎜, 금산 ...

연합뉴스 | 2002.07.06 00:00

...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오전 6시 현재 강우량은 속초가 170㎜로 가장 많고 고성 164㎜, 동해 156㎜, 삼척 135㎜, 강릉 122㎜ 등이며 영서지역은 새벽에 소강상태를 보여 철원 50㎜, 춘천40㎜ 등에 불과했다. 동해중부전해상에는 5일 오후 9시부터 태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4천여척의어선이 이틀째 출어를 포기하고 항구에 대피중이다. 강원도 재해대책본부는 태풍이 중형으로 약화됐으나 이날 중부지방을 관통하면서 강풍과 폭우가 예상됨에 따라 입간판 등 ...

연합뉴스 | 2002.07.06 00:00

중부지방을 관통하고 있는 제5호 태풍 '라마순(RAMMASUN)'이 6일 오후 내륙지방을 완전히 벗어날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전 9시께 전북 군산지방에 상륙, 북동쪽으로 진행하고 있는 '라마순'이 강원지방을 거쳐 오후 늦게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라마순'은 오전 10시 현재 충남 부여 부근에서 시속 37㎞의 상당히 빠른 속도로 북북동 또는 북동진하고 있으며, 오후 3시께 강원 원주지방을 거쳐 오후 9시께에는 강릉 북동쪽 ...

연합뉴스 | 2002.07.06 00:00

... 가운데 태풍이 6일 오전 전북 군산지역에 상륙, 강원 원주쪽으로 관통하면서 7일 오후까지 최고 120㎜ 이상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라마순은 북상하면서 세력이 크게 약화됐지만 여전히 강한 바람과 비구름대를 동반하고 있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설물 또는 농작물 피해, 저지대 침수 등이 우려되고 있다. 기상청은 6일 "라마순이 오늘 정오께 군산 인근 내륙에 상륙, 강원도 원주와 속초 등지를 거쳐 7일 새벽께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태풍의 ...

연합뉴스 | 2002.07.06 00:00

... 38.5㎜의 강우량을 보였으나 밤 12시께부터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가 그쳐 6일에는 청주, 제천 1㎜, 단양 2㎜의 강우량만 기록하고 있다. 또 도내에서 특별한 비 피해는 접수되지 않고 있다. 도 재해대책본부 관계자는 "5일 밤부터 도내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가 그쳐 피해가 없었다"며 "오늘 라마순의 중부지역 관통이 예상되는 만큼 재해 위험지역을 집중점검하는 등 태풍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주=연합뉴스) 변우열기자 bwy@yna.co.kr

연합뉴스 | 2002.07.06 00:00

... 남아있는 제5선발 자리를 꿰찰수 있지만 투구내용이 좋지 않으면 자칫 중간계투로 밀리거나 마이너리그로 다시 추락할 수 있다. 박찬호(29.텍사스 레인저스)에게 올 시즌 첫 승을 헌납했던 디트로이트는 현재30승53패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최하위를 헤매고 있는 약팀. 김선우가 선발 맞대결을 펼칠 아담 베네로(26)도 지난 해까지 메이저리그 2년간단 1승도 거두지 못했고 올 시즌에도 8경기에서 2승4패에 방어율 5.59의 변변치 않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어 해볼 만한 ...

연합뉴스 | 2002.07.06 00:00

... 벗어났으나 강원도지방 중심으로 강풍과 다소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해상에서도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가 일 것"이라며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 등에 유의하고 항해하는 선박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울.경기 등 중부지방의 경우 태풍이 한반도를 벗어나더라도 동반하는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7일 오전까지 흐리고 한때 비가 내린 뒤 그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jhpark@yna.co.kr

연합뉴스 | 2002.07.06 00:00

한반도를 통과하는 태풍 '라마순' 영향으로 6일 속초항을 출발 하려던 금강산 관광객들의 금강산행이 연기됐다. 6일 현대아산속초사무소에 따르면 태풍 `라마순'의 영향으로 동해중부해상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짐에 따라 이날 낮 12시30분 속초항 출발예정이었던 설봉호 운항을취소시켰다. 이에따라 이날 금강산으로 향하려던 250여명의 관광객은 날씨가 좋아질 때까지여행을 미루게 됐으며 현재 금강산에 머물고 있는 관광객 237명도 설봉호 운항이 재개돼야 속초항으로 ...

연합뉴스 | 2002.07.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