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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즘] PC 사용자정보 몰래 빼가 .. '트로이목마' 바이러스 출몰

      사용자 정보를 몰래 빼내가는 바이러스가 PC통신을 통해 퍼지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안철수연구소(www.ahnlab.com)는 자사의 바이러스신고센터로 신종 국산 트로이목마 ''드라퍼/핫키훅''에 감염됐다는 내용의 신고가 53건 접수됐다고 4일 밝혔다. 안연구소측은 이 프로그램이 지난 3일부터 모 PC통신망에 스타크래프트 관련 패치프로그램으로 위장돼 올려져 있었으며 이를 내려받아 PC에 설치할 경우 ID 비밀번호 등 사용자가 키보드로 입력하는 ...

      한국경제 | 2000.05.05 00:00

    • [바이러스 경고] '5월1일 ~ 3일'

      5월1일 * NRLG.1065 COM 파일에 감염되며 감염파일 실행 날짜가 5월1일인 경우 하드 디스크 데이터 파괴. 부트영역에 트로이목마 프로그램을 침투시켜 5월 부팅시 하드 디스크데이터 파괴 5월2일 * NRLG.1020 COM 파일에 감염되며 5월2일 실행되는 파일을 삭제. 실행된 시각이 시스템 시각으로 6/100초이면 하드 디스크 데이터 파괴 5월3일 * 스크롤 COM 파일에 감염되며 3일과 수요일이 겹치는 날 컬러 모니터 화면이 ...

      한국경제 | 2000.04.27 00:00

    • [천자칼럼] PS2 열풍

      ... 비디오)기능을 곁들인 통합디지털미디어로 개발됐다. 3차원영상게임은 물론 컴퓨터 통신 DVD(디지털비디오디스크) 재생까지 가능하다. 이 때문에 미국과 일본이 치열하게 경쟁중인 가정 네트워크화의 선두주자로 기대되면서 디지털시장의 "트로이목마"라는 얘기까지 나왔다. 따라서 이를 방치했다간 포스트PC시대의 SW시장을 빼앗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빌 게이츠의 결단을 불렀다는 것이다. 여기에 세가 또한 지난해 9월부터 북미지역에 인터넷기능을 첨가한 드림캐스트를 시판, 가정용게임기 ...

      한국경제 | 2000.03.07 00:00

    • 지난해 하루1건이상 컴퓨터바이러스 출현...안철수연구소

      ... 지난해 정부의 대대적인 검거 이후국산 바이러스 제작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안철수연구소는 분석했다. 종류별로는 매크로 바이러스(1백32종,34.8%),트로이목마(1백15종,30.3%), 파일 바이러스(1백11종,29.3%)등이 주종을 이뤘다. 특히 인터넷과 E메일을 타고 유포되는 트라이목마 인터넷웜 등 악성 프로그램이 기승을 부린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연구소는 "올해도 변종 제작과 자체 변형이 쉬운 매크로 트라이목마 스크립트웜 등과 이들 ...

      한국경제 | 2000.02.20 00:00

    • [분석과 전망] (신동욱의 멀리보기) 21세기의 한국문화

      ... 보이는 것도 도외시할 수 없는 현실 문제가 돼 있다. 21세기 한국 문화계는 어떤 방향으로 생존을 모색할 것이며 한국인은 어떻게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 이는 세 가지 방향으로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첫째는 트로이목마식 대응이다. 이는 일본 영화업계의 대응방안이기도 하다. 즉 영화제작기술의 후진성을 극복하기 위해 한국이나 일본 등 영화계는 스토리와 시나리오를 갖고 헐리우드로 뛰어드는 것이다. 알맹이는 자국 것이되, 제작 기술과 장비는 ...

      한국경제 | 1999.10.25 00:00

    • 사용자 정보유출 '트로이목마' 요주의

      컴퓨터이용자 정보를 빼내는 "트로이목마"가 PC통신망을 통해 퍼지고 있어 사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트로이목마는 바이러스처럼 자기 복제기능이 없지만 사용자정보를 유출시키는 등 문제를 일으키는 악성프로그램. 백오리피스(Back Orifice)도 트로이목마의 일종이다. "에코키스"(Ecokys)라는 이 트로이목마는 윈도OS(운영체제)에서 키보드로 입력되는 모든 내용을 파일로 저장해 특정사이트로 전송한다. 따라서 비밀번호 등 개인신상정보가 ...

      한국경제 | 1999.10.10 00:00

    • [사이언스] (알아봅시다) '5월의 바이러스'..월드컵 등 주의

      ... 바이러스가 기다리고 있다. 먼저 1일에는 "NRLG.1065" 바이러스가 활동하는 날이다. 이 바이러스는 .COM 파일에 잠복해있다가 1일 파일이 시행되면 하드디스크의 데이터를 파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부트 영역에 트로이목마 프로그램을 침투시켜 부팅시 역시 하드디스크의 데이터를 파괴한다. 2일은 비슷한 유형의 "NRLG.1020" 바이러스가 활동하는 날이다. 이 바이러스는 com 파일에 감염돼 파일크기를 1천바이트 증가시킨다. 만일 감염된 파일을 실행시키면 ...

      한국경제 | 1999.04.27 00:00

    • [사이언스] 컴퓨터 바이러스 '핵폭탄' 위력

      ... 컴퓨터 바이러스는 대부분 컴퓨터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부작용을 동반한다. 컴퓨터의 속도를 느리게 하는 경우도 있지만 심하면 파일에 손상을 주든가 하드디스크 자체를 망가뜨린다. 컴퓨터 바이러스와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트로이 목마"라는 것이 있다. 트로이 목마는 자기 복사능력이 없다는 것이 컴퓨터 바이러스와의 차이점 이다. 그러나 그 파괴력은 컴퓨터바이러스 못지않다. 예를들어 이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알지 못하게 정상적인 프로그램으로 가장, ...

      한국경제 | 1999.04.27 00:00

    • [다산칼럼] 집중투표제와 트로이목마 .. 공병호 <소장>

      ... 기업들의 성장 환력이 상실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정책입안가와 경제정의파 인사들의 바램과 달리 집중투표제는 "트로이목마"가 될 것이다. 이웃 일본이 자본자유화의 와중에서도 외국자본의 경영권 참여에 대해서 대단히 강경한 입장을 ...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명분주의자, 도덕주의자, 그리고 이상주의자들의 노고에 힘입어 집중투표제 는 "외자계가 타고 들어온 목마"가 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져 가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5일자 ).

      한국경제 | 1999.03.15 00:00

    • [오늘의 출판가] 펀드매니저 출신 작가 금융소설 '헤지펀드'

      ... 로랑이 나타나 일본 내각조사국에서 빼낸 정보를 전해준다. 민우와 로랑은 다른 전문가들과 함께 홍콩 외항에 배를 정박시키고 중국 고위층의 배려 아래 검은 자본과의 일대 격전을 벌인다. 결국 피터의 헤지펀드는 로랑이 숨겨둔 트로이 목마 프로그램에 의해 파산을 맞고 피터는 몰락한다. 마침내 드러난 비밀조직의 배후는 바로 미국 재무장관이었다. 미국 정부는 월스트리트와 손잡고 달러화를 통해 미국식 가치와 금융시스템 을 세계적 표준으로 삼겠다는 "팍스 아메리카나"전략에 ...

      한국경제 | 1999.02.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