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INKE 2001 서울총회] (이틀째) '분과회의별 주제토론 내용'

12일 열린 INKE 분과회의에는 많은 국내외 벤처기업인들이 참가,열띤 토론을 벌였다. 총 7개의 분과회의 가운데 이날 오후에 해외시장 진출방안,바이오벤처의 수익모델 등 6개 분과회의가 집중됐다. 참가자들은 "불황을 극복하고 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서는 한민족 벤처기업간 제휴와 협력이 필수"라고 입을 모았다. 각 분과회의별 주제발표 내용을 간략히 소개한다. ◇벤처기업 일본시장 진출방안(문정익 메디슨재팬 사장)=벤처기업들의 일본 진출이 실패...

한국경제 | 2001.10.12 17:35

[INKE 2001 서울총회] (이틀째) '토플러박사 기조강연.기자회견'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강력한 협업 구조를 만들어 '제3의 물결'에 대비해야 합니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박사는 12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INKE 2001'에 참석,기조강연 및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토플러 박사는 "대기업은 조직 구조상 산업 환경의 변화에 융통성 있게 대응하지 못하기 때문에 변화에 민첩하게 대처할 수 있는 중소기업들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그는 모든 중소기업이 대기...

한국경제 | 2001.10.12 17:34

[INKE 2001 서울총회] (이틀째) DJ 영상메시지.토플러 연설

행사 이틀째인 12일 INKE 2001 총회는 한국벤처산업의 부활을 주도하려는 국내외 벤처기업인들의 축제의 도가니였다. 김대중 대통령의 영상 축하메시지에 이어 앨빈 포플러의 기조연설에 고무된 벤처기업인들은 분과위원회의 토론과 일대일 상담창구 등에 몰려들었다. 이날 마지막 일정인 만찬장에도 4백여 벤처기업인들이 참석,우의를 다지고 비지니스를 논의했다.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INKE 총회는 김대중 대통령의 영상메시지가 ...

한국경제 | 2001.10.12 17:32

"국내벤처 네트워크化 돕겠다"...김대통령

김대중 대통령은 12일 "벤처업계가 재도약을 위해선 같은 핏줄을 나눈 기업인끼리 힘을 합쳐야 하며 정부도 벤처기업의 네트워크화를 적극 돕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한국경제신문 주최 'INKE(한민족 글로벌 벤처 네트워크)2001'총회 개막식에 보낸 영상 메시지를 통해 "우리에겐 조상이 물려준 지식기반과 높은 교육열,문화창조력이 있으며 모험심도 뛰어나 21세기 세계 일류국가가 될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김 대통령...

한국경제 | 2001.10.12 17:29

[취재여록] INKE 2001행사 '국제화'

한민족 벤처기업인들의 한마당 'INKE 2001'이 열리고 있는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지난 11일 개막에 이어 행사 둘째날인 12일에도 국내외 벤처기업인들이 대거 몰렸다. 그들이 내뿜는 열기는 꺼져가는 벤처기업의 불씨를 되살리기에 충분했다. 벤처기업인들의 뜨거운 열정은 INKE를 한민족 벤처기업인들의 집안잔치에서 전세계가 주목하는 행사로 격상시켰다. INKE가 지난해 12월 창립총회를 가진 지 채 1년도 안돼 얻은 성과다. 외국 단체와 ...

한국경제 | 2001.10.12 17:22

INKE 2001 토플러 기조연설

12일 오전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 한민족글로벌벤처네트워크 개회식에서 앨빈토플러박사가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경제 | 2001.10.12 15:23

"SK 경영기법 감명" .. 앨빈 토플러, 'INKE 2001' 참석

세계적 미래학자인 앨빈 토플러 박사는 12일 "SK의 경영기법인 SKMS(SK경영관리체계)와 SUPEX(경영혁신운동)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연구기관인 토플러 재단에 학문적으로 연구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주최 'INKE(한민족글로벌 벤처 네트워크) 2001' 서울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토플러 박사는 이날 워커힐 호텔에서 손길승 SK그룹 회장,최태원 SK(주) 회장 등과 만났다. 김태완 기자 twki...

한국경제 | 2001.10.12 14:56

[INKE 2001 서울총회] (특별좌담) "중소 벤처기업을 IT...'

한국경제신문은 'INKE(한민족 글로벌 벤처 네트워크) 2001 총회'를 맞아 세계적인 미래학자인 앨빈 토플러 박사를 초청, 김형순 INKE 의장 및 재미 한인벤처기업가 스펜서 김과의 특별좌담회를 마련했다. 11일 한국경제신문사 17층 영상회의실에서 노부호 서강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좌담에서 토플러 박사는 "지금의 전반적인 벤처불황은 사업단계에서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것"이라며 "이 때문에 너무 초조해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토플...

한국경제 | 2001.10.11 18:10

INKE 2001 서울총회 개막

INKE2001에 참석하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온 한민족 벤처기업인들이 11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등록을 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0.11 17:52

[INKE 2001 서울총회] 즉석에서 업무제휴 약속..'첫날 이모저모'

'INKE 2001'이 개막된 11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 그랜드 볼룸.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공격에도 불구하고 세계 각지에서 서울로 날아온 해외 벤처기업인들이 속속 입장하자 행사장 분위기는 고조되기 시작했다. 미리 행사장에 나온 김형순 INKE 의장, 장흥순 벤처기업협회장 등 국내 벤처기업인들은 해외 벤처기업인들이 도착할 때마다 반가운 악수를 나누며 안부를 물었다. ○…만찬 시작과 함께 양승택 정보통신부 장관, 김종창 기업은행장 등의 축사...

한국경제 | 2001.10.11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