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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남동공단에 공구상가 들어서...공구전문업체 유치

      중견기업에 납품하는 부품업체들이 수급기업협의회의 결성을 늘려가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수급기업협의회는 기아자동차를 비롯,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대우중공업, 금성사등 대기업에 납품하는 기업을 중심으로 결성됐으나 최근들어서는 한국샤프 코리아제록스등 중견기업에 납품하는 업체들도 협의회를 결성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지난해반기이후 중견기업에 납품하는 업체가 만든 수급기업 협의회는 부협회,태광동우회등 11개로 대부분 10개전후의 ...

      한국경제 | 1991.03.06 00:00

    • 대한적십자사, 북측 편지 접수거부 통보

      ... 다할것"이라고 말하고 "온 국민 이 금품과 선심을 거부함은 물론 주변의 불법 부정사례를 감시하고 고발하는 민주시 민정신을 발휘함으로써 이번에는 기필코 우리 정치풍토를 혁신하는 선거혁명을 이룩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노총리는 이날 중견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이 주최한 토론회에 초청연사로 참석 국정에 관한 견해를 밝히는 가운데 이같이 말하고 "국민 모두가 투표혁명을 이루 겠 다는 새로운 인식과 의지로 이번 지자제선거를 깨끗이 하고 공명하게 치를때 정치풍 토는 ...

      한국경제 | 1991.03.06 00:00

    • "방위역량은 북한변화 유도가 관건"...노대통령 육사졸업식서

      ... 다할것"이라고 말하고 "온 국민 이 금품과 선심을 거부함은 물론 주변의 불법 부정사례를 감시하고 고발하는 민주시 민정신을 발휘함으로써 이번에는 기필코 우리정치풍토를 혁신하는 선거혁명을 이룩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노총리는 이날 중견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이 주최한 토론회에 초청연사로 참석 국정에 관한 견해를 밝히는 가운데 이같이 말하고 "국민 모두가 투표혁명을 이루 겠 다는 새로운 인식과 의지로 이번 지자제선거를 깨끗이 하고 공명하게 치를때 정치풍 토는 ...

      한국경제 | 1991.03.05 00:00

    • 안경수출회복세, 지난해 보다 47.4% 늘어

      ... 2백20만달러를 처음으로 앞질렀다. 유럽지역오더는 소량다품종의 까다로운 형태이나 수출단가면에선 미국지역보다 20%정도 높아 중소업체들이 채산성확보를 위해 이 지역 수출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수출부진과 채산성악화로 중견업체및 하청업체의 연쇄 도산등 어려움을 겪었던 안경업계는 안경수출 회복세가 지속되기 위해선 고부가가치제품생산확대등 업체스스로의 노력과 함께 협동화 부품생산의 전문화 추진등 정부의 지원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국경제 | 1991.02.26 00:00

    • 중견업체 코스모스전자 7억2백만원 부도 발생

      소형 칼러TV를 제작, 수출하는 중견전자업체인 코스모스전자(사장 김명욱)가 22일 예금부족으로 부도를 냈다. 23일 금융계에 따르면 코스모스전자는 22일 주거래은행인 제일은행 명동지점에서 4억8천만원, 조흥은행 명동지점에서 2억7백50만원, 신한은행 명동지점에서 1천4백50만원 등 모두 7억2백만원의 부도를 낸 것으로 밝혀졌다. 코스모스전자는 코스모스빌딩 소유주인 정규성회장이 지난 83년 설립, 그동안 소형 칼러TV를 제작, 대부분 수출해왔으나 ...

      한국경제 | 1991.02.23 00:00

    • 증권감독원, 재벌계열 증권사 불공정거래조사 미온...로비의혹

      ... 그동안 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해명하고 있으나 피해자가 조사요원 5명을 고용, 주가조작단의 거래사실등 완벽한 내용을 제보한 점에 비추어 설득력을 잃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있다. 특히 증권업계 일각에서는 3개증권사의 중견 간부직원 4명이 증권브로커와 결탁한 이번 사건이 터지자 해당 증권사들이 증권감독원에 대해 강력한 로비를 벌였다는 소문까지 나돌고 있어 더욱 의혹을 사고 있다. 증권감독원은 이밖에도 지난달 럭키증권이 같은 계열사인 (주)럭키의 ...

      한국경제 | 1991.02.12 00:00

    • 전문대입학 학력고사 오늘 실시...경쟁률 3.2대1 사상 최고

      ... 치렀다. 이번 전문대 입시에서는 모집정원 14만1천86명에 44만7천7백24명이 지원하여 지난 64년 전문대 설립이후 가장 높은 평균 3.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91학년도 전문대 모집정원은 정부의 전문대 육성방침과 중견산업 기술인력의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전년보다 8%(1만5백여명) 증원됐다. 각 전문대는 이날 학력고사에 이어 13.14일 양일간에 걸쳐 면접 및 실기고사를 치른뒤 합격자를 오는 22일이전까지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 | 1991.02.12 00:00

    • 삼성엔지니어링, 동양제과 이리공장 건설공사 22억에 수주

      ... 4천9백34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부품공급업체중 P전기 T전업 D사 Y정밀등은 피해액이 최저 1억6천4백만원에서 최고 6억5천4백만원에 달해 연쇄부도가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이들 부품공급업체는 최근 중견세트메이커인 백산전자(구로 3공단내)의 노사분규에 의한 부분생산으로 부품공급이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고있는데 이같은 상황이 1개월이상 지속될경우 30억원의 부품공급 손실액이 발생, 공단내외의 부품공급업체에 큰타격을 줄것으로 지적되고 ...

      한국경제 | 1991.02.08 00:00

    • 중견기업 수주물량 다소 증가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방 중소업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위해 지방 소재 음식료품 제조업체도 공정개선및 시설근대화자금을 공급키로 했다. 7일 중진공에 따르면 중소제조업체중 음식료품제조업체와 담배제조 업체에 대해선 그동안 공정개선및 시설근대화자금을 지원하지 않았으나 지방업체중 고추장 국수등 음식료품을 제조하는 업체의 비중이 크다고 판단, 구지역을 제외한 지방소재 음식료제조업체에 이를 지원키로 했다. 중진공은 중소업체의 자금 수요가 크게 확...

      한국경제 | 1991.02.07 00:00

    • < 중소기업면 톱 > 걸프전 여파로 피혁제품 수출 타격

      ... 품목별로는 주종수출품인 혁제의류가 6천3백39만달러로 23.6% 감소한 것을 비롯 핸드백 서류가방등 가방류는 9백40만달러로 11.3% 줄었다. 야구장갑 스키장갑등 장갑류와 혁화 모피의류등도 30-50%씩 격감했다. 영창실업등 중견업체들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오더도 평균 1개월치 생산분에 불과, 예년의 2-3개월치 물량을 크게 밑돌고 있다. *** 수입 바이어 경기 민감 걸프전으로 주문 않내 *** 이같이 새해들어 피혁제품수출이 격감하고 있는 것은 한국에서 ...

      한국경제 | 1991.02.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