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따르면 총 1백16개의 위원회(시 51,구 35,동6) 가운데 운영실적 이 저조하거나 설치근거가 미약한 21개 위원회를 폐지하고 기능이 유사한 1 0개 위원회를 통합하는등 전체의 27%에 해당하는 31개 위원회를 통.폐합하 기로 했다. 통.폐합되는 위원회는 물가대책위원회,아동위원연락협의회,유통근대화추진 위원회,토지이용심사위원회,교통정책조정위원회등 본청 10개와 주유소허가 심의원외,이웃돕기기금운영위원회,재해대책협의회등 구청 21개이다.

한국경제 | 1993.08.21 00:00

... 한다. 법률가에 있어서 편견을 가지는 것은 몹시 위험하다는 얘기다. 그러므로 나는 학생들이 편견이나 선입관을 갖지 않게하기위해 온갖 얘기를 모두 한다. 대학시절 공부하던 얘기에서 시작해 산에 가서 여자를 만난 얘기, 아침 일찍 이웃집 아저씨와 골목길을 쓸던 얘기, 룸살롱에 가서 술마신 얘기, 그리고 골프치는 이야기등 온갖 신변잡화에 관하여 서슴없이 말하고 또한 그렇게 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면서 늘 결론은 "보다 많은 자유를 위하여 대학시절엔 보다 많은 억제와 ...

한국경제 | 1993.08.20 00:00

[대전=특별취재반] 사회복지시설 수용자와 영세민 등 불우이웃에게 엑 스포를 보여주자는 `사랑의 엑스포 입장권 보내주기 운동''이 대전시내 각 종 사회단체와 독지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18일 현재 1만장이 넘는 입장권이 기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현재 시청 및 5개 구청에 기탁된 엑스포 입장권 은 기관단체장 4천9백9장, 민간직능단체 1천2백장, 기업체 대표 2천8백32 장, 일반시민 1천7백12장, 기타 3백4장 ...

한국경제 | 1993.08.19 00:00

... 늘려주고 있다. 다른 대기업그룹들도 협력업체 지원자금을 조기 집행하고 납품대금 지급횟수를 늘려주고 선급금제를 실시하는등 중소기업 구명작업에 나서고 있다. 중소기업은 실명제의 가장 큰 피해자다. 대기업은 중소기업의 가장 가까운 이웃이다. 이웃이 곤경에 처해 있을때 서로 돕는것은 자신을 위한 일도 되며 모양새도 좋아 보인다. 대기업의 협력업체지원은 정부차원보다 더 효력을 발휘할수가 있다. 정부는 중소기업에 1조원의 긴급자금을 풀고 부도가 나도 금융거래를 당분간 ...

한국경제 | 1993.08.19 00:00

... 도시계획 5백84건(10.8%) 공공시설 4백68건(8.7%) 보건사회 2백69건(5%)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민원의 증가는 문민정부 출범후 시민들의 기대심리가 올라간데다 감 사원등 여러기관에 중복제출된 사례가 많기때문으로 풀이된다. 민원내용은 건축주택분야의 경우 주택건설을 둘러싼 이웃 주민사이의 분쟁 성민원이 대부분이었고 도시교통분야는 지하철공사에 따른 피해보상, 주차단 속에 대한 이의제기, 주정차장 변경요구등이 많았다.

한국경제 | 1993.08.19 00:00

... 낙선, 가산 을 탕진하고 빈곤속에서 고통받았을때"라고 묘사하고 또 가장 후회스러운 일 은 "지난 87년 대선에서 나라도 양보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것"이라는 내용등이 담겨져 있다. 정치인 이외에 가장 해보고 싶은 직업은 "대학교수" 이고 좌우명은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 "무엇이 되는 것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이며 자주 인용하는 글귀로는 "사인여천" "인내천" "네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라"는 것등이 수록돼 있기도.

한국경제 | 1993.08.18 00:00

최근 경제불황과 사정여파로 사회분위기가 위축되면서 각종 사회사업기관들에 들어오던 후원금이 줄어들어 급기야 불우한 이웃들에 대한 도움의 손길도 썰렁하다는 언론 보도를 접하면서 더욱더 심란한 기분이 들었다. 물론 정부의 긴축예산등으로 인해 이들 기관에 대한 지원예산이 크게 줄어든 것이 첫째 이유겠지만 무엇보다도 남의 불행을 자신의 불행으로 생각하는 참다운 의미의 이웃돕기 운동이 우리사회에 자리잡지 못했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작금에 보이고 ...

한국경제 | 1993.08.17 00:00

.이 웃 모든사람은 자신의 행운을 건설하는 건축가가 될수 있다. 그러나 이웃은 그 건축물의 감독이 된다. -조지 에이드 .무 식 무식은 괴물을 잉태한 모태이다. -워드 비처

한국경제 | 1993.08.16 00:00

... 있는 모로코인들의 삶과 문화를 소개한다. 광복절 특집드라마 "시인과 광대" (KBS1 TV 밤9시45분) =제2부. 땡삐가 현세의 집으로 점점 다가오고 현세� 제2부. 땡삐가 현세의 집으로 점점 다가오고 현세와 만재는 땡삐가 언제 나타날지 몰라 공포의 하룻밤을 지샌다. 초조한 현세와 만재,한발 한발 다가오는 땡삐,이를 뒤쫓는 기도원 경비원. 마침 이웃마을의 물난리로 동네경찰도 없고 마을은 텅비어있다. 땡삐의 행동은 더 난폭해 진다.

한국경제 | 1993.08.13 00:00

... 벌여나가고 있다. 매년 만들어지는 유리병의 55%가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는 점에 착안한 이 캠페인을 계기로 한양유통은 빈병을 가져오는 고객에게는 환불을 해줌과 동 시에 직원별 목표량을 설정,매월 우수부서를 시상할 계획이다. 이렇게 모아 진 빈병들은 자선단체나 불우이웃에 기증된다. 한양유통은 앞으로도 자체브랜드(PB)상품개발에 환경상품을 도입하는 것을 비롯 재생지쇼핑백 사용하기,환경교육확대 등으로 환경보전운동을 적극적으 로 펼쳐나갈 방침이다.

한국경제 | 1993.08.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