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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 마재윤, 中 게임대회 출전해 '우승 직전'…네티즌 '싸늘'

... 마재윤은 중국 인터넷 매체인 SCNTV가 주최하는 '2013 스타크래프트 아시안 오픈'에 출전해 2:2 팀플레이 결승전에 진출한 것으로 1일 알려졌다. 마재윤은 1:1 개인전에서 탈락했으나 주최 측의 특별 초청으로 2:2 단체전에 출전해 우승을 목전에 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재윤, 중국 대회 출전은 '꼼수'" "마재윤, 국내서 자격박탈 당한 선수가 중국 대회 출전?" "마재윤, 국내 e스포츠 업계 망쳐놓고 해외에서 버젓이 ...

한국경제 | 2013.12.01 15:42 | 노정동

['테샛' 공부합시다] 테샛 동아리전 고교 챔피언은 '성공경제'

... 가린 동아리대항전에서 서울대 경영학과생들이 회원인 'Pasha'(이장원, 안상우, 정윤재, 신승훈, 정진우)가 평균 265.6점(300점 만점)으로 전체 대항전에서 1등을 차지해 상장 상패와 3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됐다. 대학 단체전 2등에게 주어지는 최우수상은 평균 256.8점을 획득한 연세대 'KUSEA'와 성균관대 '다산금융반'이 공동 수상한다. 우수상은 연합팀인 'E.a.F', 서울대 경제학과 1학년생들의 모임인 '오합지졸', 성균관대 'SEDA', 성신여대 ...

한국경제 | 2013.11.29 17:15

애덤 스콧, 호주오픈 첫날 단독선두…호주 메이저 '트리플크라운' 보인다

... 열린 3개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 10일 끝난 호주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스콧은 1주일 뒤인 17일 호주 마스터스 우승컵마저 들어올렸다. 24일 끝난 월드컵골프대회 개인전에선 3위에 올랐고 제이슨 데이와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 우승컵을 안았다. 스콧이 호주오픈마저 제패하게 되면 호주 메이저대회에서 3승을 올리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게 된다. 메이저대회 3개를 모두 석권한 선수는 2005년 로버트 앨런비가 유일하다. 스콧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

한국경제 | 2013.11.28 21:21 | 서기열

[대학·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테샛 동아리전 챔피언은 '서울대 Pasha'

... 가린 동아리대항전에서 서울대 경영학과생들이 회원인 'Pasha'(이장원, 안상우, 정윤재, 신승훈, 정진우)가 평균 265.6점(300점 만점)으로 전체 대항전에서 1등을 차지해 상장 상패와 3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됐다. 대학 단체전 2등에게 주어지는 최우수상은 평균 256.8점을 획득한 연세대 'KUSEA'와 성균관대 '다산금융반'이 공동 수상한다. 우수상은 연합팀인 'E.a.F', 서울대 경제학과 1학년생들의 모임인 '오합지졸', 성균관대 'SEDA', 성신여대 ...

한국경제 | 2013.11.27 21:01

여성체육대상 양궁 기보배·신인상 쇼트트랙 심석희

올림픽 2관왕인 '한국 여자양궁의 간판' 기보배 선수(25·광주광역시청·왼쪽)가 2013년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윤곡여성체육대상을 받는다. 런던올림픽 개인·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기보배는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여자단체전과 혼성경기 우승으로 2관왕에 오르며 한국 여자 '신궁'의 계보를 이었다. 신인상은 한국 쇼트트랙의 '차세대 여왕' 심석희 선수(16·세화여고·오른쪽)가, 여성체육지도자상은 한국 최초의 여자유도 올림픽금메달리스트인 김미정 여자유도 ...

한국경제 | 2013.11.25 21:31

골프월드컵 '호주 독무대', 데이 맹활약…개인·단체 우승

호주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전초전으로 열린 골프월드컵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을 휩쓸었다. 호주 대표 선수로 출전한 제이슨 데이는 24일 호주 빅토리아주의 로열멜버른GC(파71·7046야드)에서 열린 대회 개인전 마지막날 1타를 줄여 최종 합계 10언더파 274타로 토마스 비외른(덴마크)의 추격을 2타 차로 따돌렸다. 데이와 함께 출전한 세계랭킹 2위 애덤 스콧은 합계 7언더파 277타로 3위에 올랐다. 한국은 개인전에서 ...

한국경제 | 2013.11.24 21:12 | 한은구

최경주 3타 잃고 '주춤'…월드컵골프 2R 공동 9위

... 141타를 적어낸 최경주는 전날 공동 3위에서 공동 9위가 됐다. 선두 토머스 비외른(덴마크)과 7타 차다. 배상문(27·캘러웨이)도 3오버파 74타를 쳐 중간합계 6오버파 148타로 이틀 연속 부진했다. 한국은 합계 5오버파 289타로 독일 핀란드와 함께 공동 14위에 머물렀다. 단독 선두는 10언더파 274타를 친 미국이다. 올 월드컵골프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 두 부문에서 우승을 가린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한국경제 | 2013.11.22 21:35 | 서기열

"스포츠는 항상 대화를 이끌어내…평창동계올림픽, 분단국 한국에 의미 크다"

... 대통령도 예방했다. 박 대통령은 “120년 가까이 되는 IOC 역사에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이 위원장을 맡아 국제사회의 기대가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바흐 위원장은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당시 펜싱 플뢰레 남자 단체전에 서독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땄다. 박 대통령은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한국 레슬링의 양정모 선수가 첫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사실을 들어 “몬트리올 올림픽은 한국에도 특별한 의미가 있다. 그런 해에 바흐 위원장이 금메달을 땄다”고 말했다. ...

한국경제 | 2013.11.21 21:54 | 서기열

4언더 최경주 '출발 좋네'

... 라운드를 마쳤다. 이번 대회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채택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방식으로 치러진다. 2011년 대회에는 각국에서 2명의 선수가 출전해 포섬, 포볼 등의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렸지만 이번 대회부터는 개인전과 단체전 두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펼쳐 최소 타수를 기록한 선수는 우승 상금 120만달러(약 12억7000만원), 같은 팀의 두 선수 합산으로 최소 타수를 기록한 팀은 우승 상금 60만달러(약 6억3600만원)를 ...

한국경제 | 2013.11.21 21:42 | 서기열

국가대항전 월드컵골프서 최경주 불꽃타…1R 공동 3위

... 비외른(덴마크)과 케빈 스트릴먼(미국)과는 불과 1타 차이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부진한 2013 시즌을 보낸 최경주는 올해가 가기 전 존재감을 확인시킬 기회를 잡았다. 이번 월드컵골프대회는 지난 대회와는 달리 개인전과 단체전 두 부문에서 우승을 가린다. 개인전 우승자에게는 120만 달러(약 12억7000만원), 같은 팀 두 선수의 합산으로 최저 타수를 기록한 팀에는 상금 60만 달러(약 6억3600만원)를 준다. 최경주와 함께 출전한 배상문(27·캘러웨이)은 ...

한국경제 | 2013.11.21 17:14 | 정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