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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동정 > 한봉수상공장관/이해욱한국통신사장등

      ... 귀로에 LA에서도 강의를 가질 예정이다. 이재창환경처장관은 9일 오전 WHO,UNEP및 국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대한위생학회에 참석,환경과 보건문제에 대한 "지구적 지역적 대응방안"을 토론하는 국제회의참석자들의 노고를 치하. 이연택노동부장관은 10일오후2시 호남정유체육관(판교소재)에서 개최한 92노.사.정 친선테니스대회에 선수로 참석,노총위원장과 산별연맹위원장 경총회장등 30여명과 스포츠를 통한 노.사.정화합을 다진다. 김상만고려중앙학원이사장.김희집고려대총장은 ...

      한국경제 | 1992.10.08 00:00

    • 장-차관 5명 당적보유...총무처, 두 부총리는 내일 탈당

      ... 국무위원간담회에서 장-차관들의 민자당적 확인결과 최각규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 최영철부총리겸 통일원 장관, 손주환공보처장관 김종호정무1장관 및 한갑수경제기획원차관등 모두 5명이 민자당적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 청와대에 보고했다. 당적을 갖고있던 강현욱농림수산부장관과 이연택노동부장관은 이미 탈당계 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두 최부총리는 9일중 탈당계를 낼 얘정이다. 경질이 확실시되는 손공보, 김정무1장관은 탈당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 졌다.

      한국경제 | 1992.10.08 00:00

    • 의료기관 정도관리제 도입

      의료기관에 대한 정도관리제가 실시된다. 8일 노동부는 올해 처음으로 근로자의 건강을 진단하는 대학부속병원및 산업보건전문기관등 특수건강진단기관의 임상 대사산물 검사의 분석능력과 결과를 평가하는 정도관리제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노동부는 정도관리기관으로 지정된 57개특수건강진단기관을 대상으로 임상검사 9개항목(혈당 총단백 총콜레스테롤 혈청)등과 특수검사 2개항목(형중연 혈중크롬)의 표준시료를 분석케한후 이 결과와 표준수치와의 ...

      한국경제 | 1992.10.08 00:00

    • 92년도 명장-우수지도자-우수업체 정부표창 시상식

      노동부는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공덕동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92년도 명장과 우수지도자및 기능장려우수업체에 대한 정부표창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기능인의 최고봉인 명장으로 선정된 김광식씨(47.연합철강공업근무)등 24명이 대통령표창을,우수지도자 김준식씨(46.대구공고근무)등 5명이 노동부장관 표창을 각각 받았다. 또 기능장려 우수업체로 선정된 현대자동차와 대우조선에는 노동부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한국경제 | 1992.10.07 00:00

    • 93년도 최저임금 월22만7천130원 확정 ... 전국10인이상사업장

      ... 생산성 향상에 적극 노력해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이에대해 근로자측대표인 이종완위원은 퇴장하기 직전 "경영여건이 어려워지고 있다는 이유로 저소득 영세근로자를 희생시키려 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물가인상분을 보전하고 근로의욕 향상을 위해 최저임금의 인상에 인색해서는 안될것"이라고 밝혔다. 노동부는 최심위가 10일께 내년도 최저임금을 통보해오는대로 노동부장관의 재심절차를 거친뒤 12월14일까지 확정고시하고 내년1월1일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한국경제 | 1992.10.07 00:00

    • 추곡.MBC 사태 논란...9개 상임위원회

      ... 주장했다. 노동위는 이날 관계부처의 업무보고를 받고 문화방송사태의 원만한 해결을 촉구했다. 장석화위원장(민주)은 "문화방송의 쟁의과정에서 지방노동위원회가 사용자편에 유리한 편파적인 행위를 해 분규가 더욱 악화됐다"며 "노동부의 각종 쟁의통제정책을 중지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대해 이연택노동부장관은 지방MBC의 동조파업과 관련,"임금교섭이 끝난 후의 동조파업은 법의 보호를 받을수 없는 점을 설득하겠다"고 말해 지방MBC의 동조파업도 봉쇄할 방침임을 ...

      한국경제 | 1992.10.06 00:00

    • 산재 사망자 크게 늘어...노동부, 작년 2천3백맹 희생

      우리나라의 산업재해 발생건수는 80년대이후 계속 줄어들고 있으나 중대 재해로 분류되는 사망자나 산재보험지급액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는 4일 작년 재해율은 1.62%로 한해동안 12만8천1백69명의 재해자 와 2천2백9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이로인한 산재보험지급액은 모두 7천15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 | 1992.10.05 00:00

    • 신발업계 최악의 임금체불 사태...25개사서 2백46억원

      신발산업이 심각한 경영난으로 최악의 임금체불사태를 빚고 있다. 노동부는 4일 현재 임금체불이 발생한 사업장이 부산의 (주)삼화를 비롯한 25개 업체로 체불액수는 2백46억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9천7백여명의 근로자들이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 됐다. 사업장별로는 (주)삼화가 1백55억원 신성화학이 16억원 태광화성 15 억원 한영실업 14억원 대한화성 13억원 성경실업 7억원 반도상사 4 억원 나머지 18개업체에서 ...

      한국경제 | 1992.10.04 00:00

    • 45개그룹 대졸채용 21%줄여

      주요 대기업들이 올하반기에 대졸신입사원 채용규모를 지난해보다 대폭 축소할 계획이어서 최악의 대졸 취업난이 예상되고있다. 3일 노동부에 따르면 50대그룹중 9월말 현재 하반기 대졸신규사원 채용계획이 확정된 45개그룹의 채용인원은 지난해(1만6천2백77명)보다 21.4%가 감소한 1만2천7백93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그룹의 신규사원채용방법을 보면 공개채용이 9천6백99명으로 75.8%를 차지하고 추천채용 1천5백50명(12.1%),인턴사원제및 ...

      한국경제 | 1992.10.03 00:00

    • 대졸 신규채용방법 바뀐다...공채줄고 추천사원 늘어

      주요 대기업들의 올해 대졸자 신규채용인원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공개 채용보다는 추천 및 인턴사원채용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노동부에 따르면 50대그룹중 지난달말까지 올해 하반기 대졸자 신규 채용계획이 확정된 45개그룹의 채용인원은 1만2천8백여명으로 지난해 1만 6천3백여명에 비해 21.4%가 줄어들었다. 이를 채용방법별로 보면 공채가 9천7백명, 추천및 인턴사원채용은 3천94 명으로 공채는 지난해보다 30%가량 줄어든 ...

      한국경제 | 1992.10.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