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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대전"도 열린다. "마리끌레르""닥스" 등 10여개 브랜드가 참여,최고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팔린다. 갤러리아=압구정 패션관은 "여름 수영복 마리끌레르 특가전"이 실시한다. 가격은 마리끌레르 원피스가 1만5천~2만5천원 비키니 2만5천~4만9천원 등이다. 기간은 20일까지. 미도파=상계본점에서 "2001 수영복.샌들 종합전"을 8월중순까지 실시한다. 이 행사는 "레노마""엘르" 등 유명 브랜드의 수영복을 1만원,2만원,2만5천원 등 균일가에 판매하는 ...

한국경제 | 2001.06.14 18:24

... 디자인의 셔츠다. 발랄하면서 건강한 느낌을 주는 튜브 톱은 캐주얼과 정장 모두에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화려한 원색계열은 평상복 뿐 아니라 리조트웨어로도 무난하다. 올 여름에 특히 눈에 띄는 튜브 톱은 검정과 흰색을 매치한 비키니 상의 스타일이다. 재킷이나 블라우스 안에 살짝 받쳐 입어 섹시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원숄더 슬리브리스&배꼽티 어깨끈이 한쪽에만 걸쳐지는 원숄더 슬리브리스 셔츠도 매력적인 여름 아이템으로 등장했다. 얇은 소재의 롱스커트와 ...

한국경제 | 2001.06.01 00:00

... 자신이 없는 사람은 하드컵과 와이어가 내장돼 가슴선이 살아 있는 수영복이 좋다. ◇어떤 제품이 나와있나=백화점에서는 ''레노마''''아레나''''엘르'' 등 유명 브랜드 제품을 12만∼22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레노마의 경우 톱 스타일의 비키니 수영복에 랩스커트가 세트로 포함된 수영복이 인기를 끌고 있다. 라이크라 소재의 실로 짜 만들어 가벼운 게 장점. 가격은 17만8천원이다. 아레나는 신혼여행용 수영복으로 스판 데님 소재로 만든 19만5천원짜리 웨딩 수영복을 선보였다. ...

한국경제 | 2001.06.01 00:00

... 어려울 정도로 날씨가 무더워졌다. 사람들의 옷차림도 점차 짧고 밝아지는 추세다. 인터넷에선 온라인 공동구매업체들이 여름특수를 겨낭해 다양한 여름상품을 쏟아내고 있다. 라이코스코리아(www.lycos.co.kr)에선 반토마리노 비키니 수영복을 시중가(12만원)의 절반도 안되는 5만3천8백원에 팔고 있다. 시중가 3만9천원인 고급모기장은 2만9천5백원에 내놓았다. 여름철 더위에는 뭐니뭐니해도 속까지 시원하게 얼려주는 팥빙수가 제격이다. 인터파크(www.inte...

한국경제 | 2001.05.31 00:00

코오롱상사는 30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수영복 패션쇼를 열고 화려한 원색 비키니 등 올 여름 유행 스타일을 선보였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5.31 00:00

... 여성스럽고 부드러워보이는 니트와 레이스,표면감이 있는 쟈카드 소재가 각광받고 있다. 또 청바지 천인 데님이 소재로 쓰인 이색디자인도 나왔다. 체형별로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는 것도 유행파악만큼이나 중요하다. 엉덩이가 처진 체형은 뒷모습이 비키니처럼 보이는 원피스 수영복이나 등이 허리부분까지 깊게 파인 디자인을 골라 체형을 보완한다. 엉덩이가 너무 커서 걱정이라면 짧은 A라인 치마를 덧입는다. 또 윗쪽보다는 아랫쪽이 짙은 색상으로 고른다. 다리가 짧은 사람은 허벅지 끝부분까지 ...

한국경제 | 2001.05.28 00:00

올 여름에는 수영복패션도 유행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구치 루이비통 등 유명 패션업체들은 비키니 형태의 핫팬츠와 브래지어톱으로 구성된 의상을 선보였는가 하면 아래위가 연결된 원피스수영복에 벨트를 매 외출복으로 제안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수영복전문회사가 아닌 일반 의류업체들이 수영복을 내놓는 등 수영복패션 붐이 일고 있다. 이처럼 오늘날 수영복은 해변에서 벗어나 거리까지 진출하게 됐지만 그 역사는 1백년도 채 되지 않는다. 19세기 후반까지 ...

한국경제 | 2001.05.19 00:00

롯데백화점은 17일 수영복 패션쇼를 열고 화려한 꽃무늬와 원색 비키니 등 올 여름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영복을 선보였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4.18 00:00

... 운영회사 사장을 맡고 있는 줄리아 몰리여사는 미인대회를 "바보같고 끔찍한 짓"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옵서버가 15일 보도. 미인대회가 여성에게 "좀더 긍정적"이 되도록 하기 위해 개혁을 모색중인 몰리여사는 출전자가 번쩍이는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무대 위를 한바퀴 돈 뒤 진행자와 인터뷰를 하는 퍼레이드를 비난하면서 "출전자들이 처음에 무대에 나와 빙빙 돌아야 하는 것은 여성인 나에게는 부자연스러워 보이며 무대 위의 수영복에도 편안함을 느끼지 못한다"고 지적. ...

한국경제 | 2001.04.17 00:00

... 파스텔컬러를 비롯해 형광빛의 강렬한 색상까지 아주 다채롭게 전개된다. 특히 천연 파스텔 색상들은 대개 꽃무늬에 쓰여져 비치웨어 같은 복고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미국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는 컬렉션에서 긴 머리의 모델들에게 레몬색의 비키니, 복숭아색의 팬츠, 베이비 핑크의 트리밍이 가미된 바다색 드레스를 입혔다. 탠저린, 레몬, 복숭아색의 화려한 행렬을 만들어낸 마이클 코어스는 이번 컬렉션의 영감을 "팜 비치"에서 얻었다고 말했다. 랄프 로렌이 보여준 검정과 흰색의 ...

한국경제 | 2001.03.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