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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리는 고백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 라는 질문에 “그런 생각, 방송 외적으로 사적인 연락한 적은 한번도 없어요. 러브라인이라는 게 어쩔 수 없이 하다보면 좀 이런 부분도 있네 이런 게 발견되거든요. 근데 좀 많이 흔들리지 마, 흔들리지마 하는 생각을 하도 해서”라며 “일 하고 있어요”라고 다시 한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 방송화면

텐아시아 | 2015.08.03 23:39 | 정은선

... 주방에서 건반이 있는 방으로 향했다. 정용화는 “자기전에 보통 건반을 통해 노래를 만든다. 여러분 따라하지 마십쇼. 조용히, 다른 사람들 주무실수도 있으니 조용히 음악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용화는 팬들을 위해 건반을 치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감미로운 목소리는 두 귀를 사로잡았다. 정용화는 신청곡을 받아 건반뿐만 아니라 팬들에게 기타 연주도 선보였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네이버 V앱 방송캡처

텐아시아 | 2015.08.03 23:35 | 현정은

... 중국은 지금의 유럽처럼 전부 다 쪼개졌을 수도 있다”고 진시황의 긍정적인 면을 평가했다. 하지만 이어 장위안은 “당연히 나쁜 면도 있다. 불로불사에 관심이 많아서 죽지 않는 방법을 찾았다. 불로초를 찾기 위해 사람들을 많이 보냈는데 사실 사람들이 불로초는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며 말하며 진시황의 이면의 행실도 밝혔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텐아시아 | 2015.08.03 23:34 | 김지혜

... 새미와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는 “알렉산드로스가 남긴 게 뭐냐”고 반문했고, 안드레아스는 “마케도니아”라며 계속 반복했다. 미국 대표 타일러가 “마케도니아가 지금 그리스 영토가 아니지 않냐”고 물어보자 안드레아스는 “맞아요”라며 애교섞인 목소리로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텐아시아 | 2015.08.03 23:34 | 김지혜

... 아줌마가 훔치면 경찰서 가서 엄마 부른다 해가지고”라고 말했다. 이에 최영진은 “엄마 보고싶어서? 하은이 경찰서 잡혀오면 엄마가 달려올거고 그러면 엄마 만날 수 있으니까? 그래서 그런거야? 엄마 보고싶어서?”라고 되물었다. 최영진은 “그래서 그런 거구나, 엄마가 미안해”라고 하은에게 사과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미세스 캅’ 방송화면

텐아시아 | 2015.08.03 23:33 | 한혜리

... ‘방송용’에서는 정용화의 집에서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용화는 자기전에 하는 일을 주제로 방송을 했다. 정용화는 잠을 자기 전, 약을 먹는다며 영양제를 먹기 시작했다. 한 손은 휴대전화를 잡고 있어 한 손으로 약을 먹어야 했던 정용화는 영양제를 통에서 쏟고 말았다. 영양제를 다 섭취하고 나서 정용화는 “갑자기 건강해졌다”라고 말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네이버 V앱 방송캡처

텐아시아 | 2015.08.03 23:25 | 현정은

... 정용화가 본인의 집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네이버 V앱 ‘방송용’에서는 정용화의 집에서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용화는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본격적 방송이 시작되기 전 정용화는 본인의 집을 공개했다. 정용화는 가장 먼저 옷방을 공개했다. 옷장에는 모자, 신발, 티셔츠가 차곡차곡 정리되어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깔끔한 정용화의 성격을 엿볼 수 있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네이버 V앱 방송캡처

텐아시아 | 2015.08.03 23:23 | 현정은

... ‘각국의 왕’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성시경은 “중국과 과거 이야기를 안할 수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성시경은 “한 때 만주벌판이 전부 우리 것이였던 적이 있었다”며 웃으며 말했다. 이에 장위안은 인정한다는 듯 웃으며 “네”라고 짧게 대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텐아시아 | 2015.08.03 23:19 | 김지혜

... 최영진(김희애)이 잠복근무로 범인을 쫓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영진은 염창동 강간 살인사건의 진범을 파악했고 범인의 집 앞에서 잠복근무로 밤을 샜다. 날이 밝자 범인은 자택에서 나왔고 이에 최영진은 범인에게 “우리 상혁이, 사진보다 실물이 낫네”라고 도발하며 도망치는 범인의 뒤를 쫓기 시작했다. 범인은 하수구로 도망쳤고 이에 조재덕(허정도)은 하수구를 따라 들어가 범인과 1대1 대치했다. 범인은 순순히 손을 내밀며 항복하는가 싶었지만 이내 섬뜩한 미소를 지었다. ...

텐아시아 | 2015.08.03 23:17 | 한혜리

... 들리며 정명이 나타나 “내가 원하는 답을 줄 것이니”라 말했다. 정명은 고초를 겪은 은설을 애달픈 눈빛으로 바라보다 “저들을 그만 놓아주게, 좌승지”라 김자점에게 말했다. 이어 “그래, 내가 그리했네”라며 “자 어떤가? 원하는 이 답이면 충분하지 않은가?”라 물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 ‘화정’ 방송화면

텐아시아 | 2015.08.03 23:16 | 정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