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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행복한 책 이야기' 공모전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는 '제1회 우리들의 행복한 책 이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부제는 '책과 연애하다'. 책에 얽힌 추억과 일상 등을 소재로 한 글,그림,사진,만화 등을 응모할 수 있다. 상금은 1등 100만원 등 350만원.우수작은 내년 2월 책으로 출간된다. 다음 달 21일까지 인터파크도서(book.interpark.com)의 책 블로그인 '북피니언'에서 응모할 수 있고,내년 1월21일 심사 결과를 발표한다.

한국경제 | 2008.11.18 00:00 | 이고운

'놀러와' 출연 김정은 눈물 펑펑 흘린 사연은?

... 차인표 얘기도 꺼냈다. 김정은은 "울지 않으려고 꾹 참고 있는 그 때 차인표 선배님이 지나가면서 다정하게 '힘내요. 나도 시작할 땐 힘든 일 많이 겪었어요'라며 위로와 용기의 말을 해줬고, 그 순간 눈물이 펑펑 쏟아졌다"며 가슴 아팠던 신인시절의 추억을 공개했다. 14년 전의 영광을 되살릴 '종합병원 2'의 새로운 주인공들과 함께하는 MBC '놀러와'는 1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11.17 00:00 | pinky

메주 쑤는 날

... 좋아지던지요. 어릴 적 메주 쑤는 날 먹었던 찐 물 고구마의 맛, 정말 잊을 수가 없습니다. 구운 고구마의 맛은 또 어떻고요. 군불 지피시는 어머니가 전해 주시는 옛 이야기(어머니의 어린 시절 외할머니와 지내셨던 행복했던 추억담)를 들으며 저희 두 모녀는 부엌 앞에 쪼그리고 앉아 도란도란 얘기 꽃을 피웁니다. 그러고 있노라면 잿불 속에 파묻어 두었던 고구마는 어느 새 아주 먹기 좋게 익어 있었지요. 어머니는 길죽하게 생긴 겉이 거뭇거뭇하고 주글주글해진 ...

The pen | 2008.11.16 17:37

비와 함께하는 '패밀리가 떴다'… 효리와 4년전 탱고의 추억을 다시한번

휴일 인기를 모으고 있는 SBS '패밀리가 떴다'가 16일 비와 효리의 환상 무대를 선사한다. 가만히 있어도 잠자리 1등을 이미 따놓은 비, 하지만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비가 준비한 특별 무대가 이어진다. 바짝 긴장한 패밀리 남자들은 비 따라잡기에 나서고, 4년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탱고가 또한번 전국을 강타한다. 비와 효리가 선보이는 아찔한 탱고가 패밀리에서 다시, 살아났기 때문이다. 또한, 아침 식사 당번이 된 비는 파트너로...

한국경제 | 2008.11.16 00:00 | pinky

김정은, 신인시절 '훈남' 차인표 한마디에 눈물 흘린 사연

... 차인표 얘길 꺼냈다. 김정은은 “울지 않으려고 꾹 참고 있는 그 때 차인표 선배님이 지나가면서 다정하게 '힘내요. 나도 시작할 땐 힘든 일 많이 겪었어요'라고 말해 줬고, 그 순간 눈물이 펑펑 흘렀다” 며 가슴 아팠던 신인시절의 추억을 공개했다. 한편, 14년 전의 영광을 되살릴 '종합병원 2'의 새로운 주인공들과 함께하는 MBC '놀러와'는 1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사진 김기현 ...

한국경제 | 2008.11.16 00:00 | show

김신영 “고1때 야산 무덤가에서 첫키스”

개그우먼 김신영이 첫키스에 대한 추억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세바퀴'에 출연한 김신영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첫키스를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상대는 대학생 오빠였다. 야산의 무덤가에서 100일 기념으로 했다"고 전했다. 김신영은 "그 분이 갑자기 나무 쪽으로 나를 데려갔다. 영화처럼 밀치더라"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그러나 "당시 그 분이약간 술에 취해 있었다. 결국 코에 키스를 당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한국경제 | 2008.11.16 00:00 | show

'윤도현의 러브레터' 뜨거운 무대로 막 내려

... 등 장르별로 윤도현이 가장 좋아하고 만나고 싶었던 팀들이 초대됐다. '윤도현의 러브레터'와 각별한 인연을 가진 김제동도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사전 MC로 시작해 '리플해주세요' 코너를 통해 얼굴을 알린 김제동은 윤도현과의 추억을 되새긴 뒤 김광석의 '일어나'를 불렀다. 300회 특집에서 '뜻하지 않게'라는 팀을 결성했던 김건모, 거미, 화요비, 린, 영지와 부가킹즈, 그리고 제작진은 윤도현에게 꽃다발과 함께 기타를 선물했다. 마지막은 윤도현이 장식했다. ...

연합뉴스 | 2008.11.15 00:00

[월드컵축구] 관전포인트 '국내파 눈도장의 무대'

... 기이한 인연도 눈길을 끈다. 허정무 감독은 지난 2004년 5월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 부위원장 시절 움베르투 코엘류 전 대표팀 감독의 사퇴로 공석이 된 차기 감독 선정을 위해 당시 후보군의 한 명이었던 메추 감독을 만나 면담을 하면서 첫 만남을 가졌다. 이후 차기 사령탑이 메추 감독으로 확정되는 듯했지만 막판에 계약이 어그러지면서 허 감독을 당황하게 만들었던 씁쓸한 추억도 있다. (도하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chil8811@yna.co.kr

연합뉴스 | 2008.11.13 00:00

박진영, 12월 '나쁜파티'로 전국 찾는다

... 'One night stand'라는 부제에서 보여지듯 지난 해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화려하고 신나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과 춤으로 가득한 '나쁜 파티'에 오셔서 박진영과 함께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12월13일 부천을 시작으로 14일 천안, 19일 대전, 20일 광주, 27일 부산, 28일 대구, 31일 서울 등 총 7개 도시에서 열린다. 디지털뉴스팀 김은영 기자 mel...

한국경제 | 2008.11.12 00:00 | greg

참 착한 오븐…주부는 五感(오감)이 즐겁다

...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전문 파티 플래너와 요리사가 찾아가 파티를 열어주는 이벤트를 매월 열고 있다. 지난달에 열린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브라이덜 샤워 파티 행사에 뽑힌 이수선씨(33)는 "영화에서나 보던 멋진 가든 파티 덕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요즘 오븐은… 최근 출시된 오븐의 특징은 '다기능'에 있다. 빵을 굽고 쿠키를 만들 수 있는 오븐 기능 외에도 음식을 데워 먹을 수 있는 전자레인지 기능은 기본으로 갖췄다. LG전자 디오스 광파오븐은 ...

한국경제 | 2008.11.11 00:00 | 김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