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코리아나화장품, 고객 체험 이벤트 진행

... 제품 후기 작성자 중 3명을 선정해 레미트 기초 2종 세트를 증정합니다. 2월에 발매된 '레미트 무스 클렌징 오일'은 기존의 클렌징 오일을 무스 타입으로 개발해 흘러내리지 않고 피부 자극이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코리아나화장품 김민경 레미트 브랜드 매니저는 "충성도가 높은 이통사 사이트와의 공동 이벤트를 통해 단순 판촉이 아닌 고객 참여를 유도해 제품의 인지를 극대화 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 2006.02.08 00:00

한·중국제물류 컨소시엄 등 3곳 광양항 배후물류단지 입주

... 뒤 내년 하반기부터 연간 15만TEU(20피트 컨테이너)의 컨테이너를 처리할 배후물류단지를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한·중국제물류컨소시엄은 한국의 팔레트플㈜과 홍콩에 본사를 둔 중국의 4대 국영기업 중 하나인 중국 초상국그룹이,대한통운 컨소시엄은 대한통운과 온두라스의 농수산물 유통업체인 캐티코퍼레이션(CATICORP)이 각각 참여하고 있고,㈜창명은 일본의 고요코퍼레이션이 지분을 갖고 있다. 광양=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02.08 00:00 | 김문권

[정세균 산자부 장관 내정자 청문회] 사학법 날치기 사과하라… 한때 파행

... 늦은 시간이었다. 한나라당 의원 중 첫 질문자로 나선 박순자 의원은 "작년 정기국회에서 사학법 개정안을 무리하게 강행처리해 국회를 파행사태로 이끈 데 대해 도의적 책임을 느끼지 않느냐"고 추궁했다. 이에 정 내정자는 "한나라당이 참여하지 않은 가운데 법안이 처리된 것은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날치기'라고 하는 것에 대해선 동의하지 않는다"며 "(사학법 강행 처리에 대해) 후회하지 않으며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고 답변했다. 청문회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은 정 내정자의 ...

한국경제 | 2006.02.08 00:00 | 김인식

한국오페라단의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

... = 한국오페라단은 올해 두 가지 버전의 각기 다른 '토스카'를 준비하고 있다. 우선 다음달 2-5일 예술의전당 공연은 이탈리아의 원로 연출가 베페 데 토마시를 초청해 올리는 무대다. 지휘 김덕기, 무대디자인 이학순 등이 참여하며 소프라노 파올레타 마로쿠, 미카엘라 카로지, 테너 즈베탄 미하일로프, 이반 모미로프, 바리톤 마르셀 버나드, 보리스 트라야노프 등 해외 성악가들이 출연한다. 현대적이면서도 극적 긴장감을 드러내는 무대를 선보인다는 계획. ...

연합뉴스 | 2006.02.08 00:00

GS칼텍스, 독자 경영 다진다

... "올해는 유전개발과 중국사업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GS칼텍스는 지난 2003년 캄보디아 해상광구 개발에 나서 현재 2기 탐사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 지난해 10월 이사회결의를 통해 러시아의 서캄차카 해상광구에 대한 지분참여를 결정하는 등 석유탐사를 계속키로 했다. 허 회장은 "2010년까지 회사 자체 석유 소비량의 10% 정도를 자급하겠다"고 설명했다. 중국진출에도 나선다. GS칼텍스 윤활유나 주유소 사업 등 현지영업에 진출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

한국경제 | 2006.02.08 00:00 | 정태웅

상장社, 자사주로 '門단속'

... 늘고 있다. 의결권이 없는 자사주를 우호세력에 매각,의결권이 있는 우호지분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다. 외부의 경영권 위협에 미리 대비하자는 의도다. 특히 최근 아이칸 등 외국계 펀드들이 KT&G 지분을 매집,이사 선임 등 경영참여를 요구하면서 경영권 안정이 다시 초미의 관심사로 등장함에 따라 상장사의 자사주 매입이 급증하는 추세다. ◆우호세력에 자사주 매각 속출 KCC는 최근 자사주 52만6000주(지분율 5%)를 현대중공업 계열인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삼호중공업에 ...

한국경제 | 2006.02.08 00:00 | 김수언

[뉴스투데이7] 삼성 초강도 사회공헌안 발표...8천억 헌납

... 장학재단 기금 약 4500억원(이건희 회장 1,300억원, 이재용 상무 1,100억원, 계열사 2,100억원)과 이번에 이건희 회장 일가가 사회에 내놓는 3500억원을 합쳐 총 8,000억원 상당입니다. 3500억원의 내역은 그동안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이 문제를 제기했던 계열사 지분취득시 발생한 이재용 상무의 추정이득 약 800억원, 두 여동생의 이득 약 500억원, 고 윤형양의 재산을 포함해 이건희 회장 일가가 기부하는 2,200억원을 합친 금액입니다." ...

한국경제TV | 2006.02.08 00:00

김송율씨, 프로출신 첫 KLPGA 경기위원장으로 임명돼

... 생각"이라고 다짐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983년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해 1996년까지 프로로 활동하다가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기 위해' 2001년부터 경기위원으로 활동했다. 2004년에 시니어투어가 창설되자 적극 참여하기도 했던 그는 작년 부위원장에 오른 뒤 1년만에 위원장으로 승진한 것이다. 김 위원장은 "선수들의 입장을 최대한 고려해서 판단할 것"이라면서 "선수들도 개인적으로 룰을 최대한 숙지하고, 룰이 선수에게 부당하게만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

연합뉴스 | 2006.02.08 00:00

'1군 1우수고' 육성 …실업고 명칭 '특성화고'로 바꿔

...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전공심화과정은 2005년에 13개 대학 78개 과정이 개설돼 1천642명이 이수했다. ◇ 학제개편 등 기타 = 현행 6-3-3-4제인 학제에 대한 종합적 재검토를 위해 상반기중에 전문가와 민간이 참여하는 학제개편 공론화 기구가 구성돼 2010년까지 학제개편 모델이 마련된다. 교육부는 특히 국제화 시대에 맞게 3월 학기를 9월 학기로 변경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집중적인 검토작업을 거쳐 2010년 이내에 시행할 방침이다. 또한 교원임용 ...

연합뉴스 | 2006.02.08 00:00

김근태 고건 인천서 회동… "지방선거 함께하자" "지금 얘기할 수 없다"

... "지방선거를 협력해서 치르면 좋겠다. 지금이 선택해야 할 때"라고 고 전 총리의 결단을 촉구했다. 이에 고 전 총리는 "범 민주세력 통합론에 대해서는 원론적으로 찬성한다"면서도 "아직까지 정치적 결단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방선거 참여 여부에 대해 얘기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즉답을 피하면서 선을 그었다. 고 전 총리는 "사전 양해없이 대통합의 대상으로 고 전 총리를 거론한 데 대해 죄송하다"는 김 고문의 언급에 "김 고문과 나는 코드가 아니라 주파수가 맞는다"며 ...

한국경제 | 2006.02.08 00:00 | 이재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