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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철감독과 3년 더 계약연장'...롯데 자이언츠 사장밝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구단은 오는 10월로 3년계약이 만료되는 강병철감 독체제를 3년 더 연장 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조만간 재계약에 관한 문제를 매듭지을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구단은 최근 일부 신문에서 보도된 강감독의 빙그레 이적설에 곤혹감 을 나타내며 더이상 소문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 로 결정했다. 롯데 민제영사장은 24일 "어떤 경로를 통해 이같은 보도가 나갔는지 영문 을 모르겠다. 구단측의 입장은 올시즌 ...
한국경제 | 1993.08.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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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주말경기 오후2시부터 개시...오늘부터
그동안 하절기 무더위를 고려해 하오5시부터 시작됐던 프로야구 주말 및 공휴일경기의 개시시간이 21일부터 하오2시로 환원된다. 주말 및 공휴일경기의 더블헤더는 종전과 같이 하오2시부터 벌어진다.
한국경제 | 1993.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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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OB 5연승 3위 삼성과 1.5게임차..권명철 호투
OB가 5연승을 구가하며 3위 삼성에 한게임반차로 다가섰다. OB는 20일 잠실에서 2년생투수 권명철이 호투하고 2루타 3개등 7안타를 초반에 집중시켜 빙그레를 6-1로 제압했다. OB는 이로써 최근 5연승의 호조를 보였으며 지난6월19일이후 잠실에서 벌어진 빙그레전 6경기를 모두 승리로 이끌었다. 또 OB선발 권명철은 6회까지 빙그레타선을 3안타로 틀어막고 시즌9승째를 올렸으며 빙그레전에서만 4연승을 올렸다. 부산에서는 롯데가 1...
한국경제 | 1993.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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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순위 > ...8월20일 현재
----------------------------------- 순 팀 승 패 무 승 승 위 률 차 ----------------------------------- 1 해 태 63 34 1 .648 - 2 L G 58 37 2 .608 4.0 3 삼 성 51 39 5 .563 8.5 4 O B 51 42 5 .546 10.0 5 롯 데 46 51 0 .474 17.0 6 빙그레 40 53 3 .432 21.0 7 쌍방울 35 ...
한국경제 | 1993.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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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기>제5회 전국종별 핀수영선수권대회등
*프로야구=OB-빙그레(잠실) 롯데-LG(부산) 태평양-해태 (수원) 쌍방울-삼성(전주 연속경기.이상 14시) *프로축구=현대-포철(울산) 유공-대우(동대문 이상 19시) *축구=''93 전국추계남녀대학연맹전 2일째(11시.육사,효창구장) *야구=제23회 봉황대기 전국고교대회 14일째(12시30분 동대문) *수중=제5회전국종별핀수영선수권대회 첫날(9시 올림픽수영장) *수영=제13회 아산기전국대회 첫날(10시 춘천실내수영장) *태권도=제4회 ...
한국경제 | 1993.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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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기>프로야구 4경기등
*프로야구=OB-빙그레(잠실) 롯데-LG(부산) 태평양-해태 (수원) 쌍방울-삼성(전주 이상 18시30분)
한국경제 | 1993.08.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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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프로야구 전적 > 롯데.해태.OB 승리
빙그레 0 0 0 0 1 0 0 0 0 1 O B 0 4 2 0 0 0 0 0 X 6 승리투수:권명철 세이브:이광우, 패전투수:노장진 L G 0 2 0 1 0 0 0 1 0 4 롯 데 0 0 1 1 0 2 2 0 X 6 승리투수:염종석 세이브:김상현, 패전투수:김기범 해 태 0 0 2 0 0 0 0 0 0 0 1 3 태평양 0 0 0 0 0 0 0 2 0 0 0 2 승리투수:송유석, 패전투수:박은진 삼성과 쌍방울의 전주경기는 비...
한국경제 | 1993.08.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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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1위 해태 `맹추격'
LG가 선두 해태에 2연승을 거두며 다시 승차를 3게임으로 좁혔다. LG는 19일 잠실경기에서 6회 송구홍의 3루타를 시작으로 단숨에 2득점, 김성한이 1점홈런(9회)으로 추격한 해태를 2-1로 제압했다. LG선발 정삼흠은 14승째를 기록, 해태 조계현과 공동선두에 나섰다. 전주경기에서는 4위 OB가 쌍방울을 6-0으로 완파하며 4연승을 기록, 3위 추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19일전적 잠 실 해 태 000 000 001-1 0...
한국경제 | 1993.08.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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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호랑이 LG에 3-4 굴복/김성한 1,300안타기록
... 힘겹게 승리했다. 이로써 LG는 해태와의 승차를 4게임으로 좁혔고 해태는 최근 연승행진을 7에서 마감했다. 이날 경기에서 "기록의 사나이"해태 김성한은 프로야구최초로 통산 1천3백안타의 위업을 달성했다. 김성한은 2회 좌전안타에 이어 4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역시 좌전안타를 날려 프로생활 12년만에 대망의 기록을 세웠다. 대구에서 삼성은 박췌식의 역투와 동봉철의 맹타로 롯데를 2-0으로 제압했다. 삼성선발 박췌식은 롯데타선을 7회2사까지 ...
한국경제 | 1993.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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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중간순위 >...8월18일 현재
---------------------------------- 순 팀 승 패 무 승 승 위 률 차 ---------------------------------- 1 해 태 62 33 1 .651 - 2 L G 57 36 2 .611 4.0 3 삼 성 50 39 5 .559 9.0 4 O B 49 42 5 .536 11.0 5 롯 데 45 50 0 .474 17.0 6 빙그레 39 52 3 .431 21.0 7 쌍방울 35 55...
한국경제 | 1993.08.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