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굿모닝신한증권이 KT&G에 대해 매수를 제시했다. 25일 굿모닝 송지현 분석가는 KT&G가 고가담배시자에서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수출부문에서 수익 기여도가 가시화될 것으로 진단했다. 적정주가 2만3,200원으로 매수 의견. 송 분석가는 특히 한국인삼공사나 동양마트 등 우량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한국경제 | 2003.06.25 00:00 | parkbw

'굿모닝시티 분양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수2부(채동욱 부장검사)는 25일 시행사인 ㈜굿모닝시티측으로부터 실제 계약자와 체결한 계약서가 아닌 별도 계약서 3백70장(액면가 9백80억원)을 입수, 비자금 조성과 관련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다. 이번에 입수된 견질계약서는 굿모닝시티측이 사채에 대한 담보물이나 이자, 땅값 등으로 제공한 계약서로 실제 분양계약서와는 별도로 이 회사 대표 윤모씨 등이 비밀리에 보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

한국경제 | 2003.06.25 00:00

... 있으며 외국인 매수에 이은 기관과 개인의 후속 매수세가 이어져야 하나 상황이 여의치 않다고 평가했다.또한 지난해 랠리 경험을 비추어 볼 때 지수가 700p를 돌파하게 된다면 외국인 매수 규모는 현격히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굿모닝신한증권 홍성태 부장도 시장은 전고점에 대한 부담감이 커질 것이며 돌파를 위해서는 해외증시 급등과 개인 자금 유입과 같은 새로운 촉매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또한 반기 결산을 앞두고 이번주 환매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기관의 매도가 주가 ...

한국경제 | 2003.06.25 00:00 | ch100sa

... 낮은 가격으로 주식전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다. 또 만기(5년) 때까지 상장하지 못할 경우 연 9%의 만기보장 수익률을 제시했다는 점도 투자 메리트로 작용하고 있다. 김일구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위원은 "기관투자가 물량이 없다는 점을 감안할 때 거래 규모가 큰 편"이라며 "파는 사람 입장에선 1년치 표면금리(1만원어치당 2백원)를 며칠 안에 벌 수 있다는 점과 장외시장에서와 달리 장내매매는 양도소득세를 물지 않는다는 ...

한국경제 | 2003.06.25 00:00

이라이콤의 코스닥 등록을 위한 공모주 청약 마지막 날인 25일 최종 경쟁률이 697.13대 1로 집계됐다. 증권사별로는 주간사인 동양 713.90대 1, 굿모닝신한 598.20대 1, 현대 750.27대 1, SK 541.72대 1 등이었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hsh@yna.co.kr

연합뉴스 | 2003.06.25 00:00

... CLSA는 최근 시장 랠리에 따라 증권주들이 강세를 보였으나 추가 상승 기대감은 지나치다고 평가했다. CLSA는 거래대금을 1년전보다 17% 많은 4.5조원으로 가정해도 증권주 주가수익배율(PE)이 15배로 산출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증권주에 대해 전반적인 차익실현을 권고하고 종목별로 삼성증권은 상대적 고평가로,굿모닝신한증권은 튼튼한 재무구조를 지니고 있어 상대적 저평가로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한국경제 | 2003.06.25 00:00 | parkbw

이라이콤의 코스닥 등록을 위한 공모주 청약 최종 경쟁률이 평균 697.13 대 1로 나타났다. 증권사별로는 △동양(주간사 회사) 7백13.90 대 1 △굿모닝신한 5백98.20 대 1 △현대 7백50.27 대 1 △SK 5백41.72 대 1 등이었다. 청약 첫날인 기가텔레콤의 경쟁률은 평균 26.47 대 1이었다. 증권사별로는 △미래에셋(주간사 회사) 26.62 대 1 △굿모닝신한 29.12 대 1 △한투 18.84 대 1 등이었다.

한국경제 | 2003.06.25 00:00

굿모닝시티 분양비리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2부(채동욱 부장검사)는 24일 굿모닝시티측이 국세청 로비를 통해 세무조사를 무마하려던 정황을 포착, 수사중이다. 검찰은 최근 소환한 굿모닝시티 직원으로부터 굿모닝시티에 고문으로 영입된 윤모씨가 지난해 평소 친분이 있었던 서울지방국세청 모 간부를 통해 세무조사 무마를 청탁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굿모닝시티는 지난해 세무조사를 받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검찰은 조만간 윤씨를 소환, 국세청 등 정관계 ...

연합뉴스 | 2003.06.24 00:00

... 윤모(49)씨로부터 지난해말 연세대는 학교발전기금으로 5억원을 기부 받았는데 최근 검찰이 업무상 횡령 혐의로 윤씨에 대한 수사에 나서면서 이 돈 또한 '검은 돈'이 아니냐 하는 의혹을 사고 있는 것. 윤씨는 서울 동대문의 패션 쇼핑몰 `굿모닝시티' 사장으로 있으면서 분양대금 3천400억원중 수백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연세대 인터넷 홈페이지에는 `윤 사장이 학교에 낸 기부금도 우리에게 횡령한 돈의 일부이므로 돌려달라'는 등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

연합뉴스 | 2003.06.24 00:00

굿모닝신한증권이 태진미디어의 적정가를 상향 조정했다. 24일 굿모닝신한증권은 태진미디어에 대해 마진율이 좋은 신제품의 성공적 시장진입 등으로 1분기 영업이익률이 예상보다 크게 개선된 것을 반영 적정가를 13.3% 상향 조정한 5,870원으로 수정했다. 또한 2분기 실적은 개선추세가 뚜렷할 것이며 올해 외형 감소에도 불구하고 노래 반주기 부문의 성장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

한국경제 | 2003.06.24 00:00 | ch100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