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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호] 연료·산화제 주입중…발사 준비 문제없이 착착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5일 연료와 산화제 충전을 하며 발사를 눈앞에 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4분 발사 예정인 누리호는 발사 6시간 전인 오후 12시 24분 발사 운용 절차에 들어갔다. 오후 1시58분 추진 공급계 점검을 완료하고 8분 뒤 산화제 공급시스템 냉각작업에 들어갔으며 오후 2시 57분에는 산화제 탱크 냉각 작업을 시작했다. 전날엔 이 무렵 헬륨 ...

      한국경제 | 2023.05.25 16:34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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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누리호, 연료와 산화제 충전 시작

      shjo@yna.co.kr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05.25 15:41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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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문일답] "새벽 5시까지 누리호 제어프로그램 수정…문제없다"

      ... 관련해서도 추가 점검을 했나. ▲ 고 단장 = 1차 발사 때의 추진제 탱크 고정 장치 문제는 2차 발사 때부터 문제점을 보완해 그대로 적용한 상태고, 지금 조립된 상태에서는 따로 접근해 확인하기는 어렵다. 2차 발사 때의 산화제 탱크 레벨 센서 문제의 경우, 점검 과정에서 이를 체크하는 절차를 추가했다. -- PLC는 지난 발사 때와 같은 것이었나 ▲ 고 단장 = 문제가 없으면 매번 동일하게 쓰고 있다. 발사 전 별도 테스트를 각각 수행한다. 발사대 ...

      한국경제 | 2023.05.25 13:20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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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호 오후 6시 24분 발사…"안정적 작동 최종 확인"(종합)

      ... 상황을 재점검하고 기상 조건도 어제와 같은 안정적인 상태임을 확인해 오늘 오후 6시 24분에 누리호를 발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누리호에 실린 위성의 상태도 모두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누리호는 오후 3시 40분께 연료와 산화제 충전을 진행하고 발사 30분 전 발사체 기립 장치 철수를 거쳐 발사 10분 전 자동 운용에 들어가게 된다. 고정환 항우연 한국형발사체고도화사업단장은 밤샘 작업으로 연구진의 피로를 우려하는 질문에는 "오전 5시쯤 넘어 정리되자마자 ...

      한국경제 | 2023.05.25 12:45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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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호] 발사 2시간여 전 연기…작년 2차 발사도 엿새 연기후 성공

      ... 자주 있었다. 또한 몇차례 연기에도 결국 발사에 성공한 바도 있다. 지난해 누리호 2차 발사 때에는 당초 발사 예정일이 6월 15일로 정해졌으나, 하루 전인 14일 강풍 때문에 발사일을 16일로 미뤘다. 그 다음날인 15일에는 산화제 탱크의 충전량을 측정하는 레벨 센서에 이상이 발생하면서 발사 절차를 중단, 기립 상태에서 조립동으로 되돌아갔다. 누리호 2차 발사는 이처럼 두 차례 연기 끝에 맨 처음 예정한 날짜보다 엿새 늦은 6월 21일 이뤄졌지만, 성능검증위성과 ...

      한국경제 | 2023.05.24 17:28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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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문일답] "기립 상태로 일주일 버텨…차세대 2호는 충전도 가능"

      ... 실전 위성을 실었는데 '플랜B'가 있었나. ▲ 수많은 부품에서 언제든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을 염두에 뒀다. 그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연구원을 대기하도록 했다. 발사 취소 선언 후 원인 파악 작업에 들어갔다. -- 연료와 산화제 충전은 어떻게 하나. ▲ 아직 연료와 산화제는 들어가지 않았고, 추진 기관 점검하면 산화제 공급을 위한 냉각 작업을 하는데 그 직전에 멈춘 상태다. -- 기립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데 왜 문제가 발생했나. 이전에는 조립동으로 이동해 ...

      한국경제 | 2023.05.24 17:05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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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호 발사 연기…"제어 컴퓨터 간 통신 이상"

      ... 문제 원인에 대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발사 제어 컴퓨터와 설비 제어 컴퓨터 간 통신 이상이 발생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당초 누리호는 이날 오후 6시24분 발사예정으로 오후 3시40분부터 연료와 산화제 주입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기술적 문제 발생으로 연료 주입 등 발사 준비 작업이 미뤄지면 발사가 예비일로 연기됐다. 발사 예비일은 25일부터 31일 사이에 정하게 돼 있다. 고영욱기자 yyko@wowtv.co.kr

      한국경제TV | 2023.05.2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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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호 기술적 문제 발생…발사 연기될듯(종합)

      ...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현재 항우연 연구진들이 세부 상황 원인을 파악 중이며 구체적 상황을 확인하는 대로 브리핑을 통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누리호는 이날 오후 6시24분 발사예정으로 오후 3시40분부터 연료와 산화제 주입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기술적 문제 발생으로 연료 주입 등 발사 준비 작업이 미뤄지면 발사가 예비일로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발사 예비일은 25일부터 31일 사이에 정하게 돼 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05.24 16:03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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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호, 오후 6시24분 예정대로 발사…3시40분 연료충전 시작(종합)

      ... 발사관리위원회를 열어 현재까지 발사 준비작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임을 확인하고 기상 상황이 누리호 발사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분석,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 기술적 준비 상황으로는 전날 누리호 기체가 발사대에 기립한 상태로 연료와 산화제 충전을 위한 엄빌리칼 연결이 잘 마무리됐고, 연료 등이 샐 가능성이 있는지 기밀 점검도 특이 사항 없이 마쳤다. 발사 6시간 전인 이날 오후 오후 12시 24분 발사 관제장비 운용을 시작했으며, 오후 1시부터는 추진공급계를 점검하고 ...

      한국경제 | 2023.05.24 14:32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