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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판박이' 김성주 아들, 방송인 데뷔?…뭐라고 했길래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오늘 연예대상 보시면 안 됩니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김민국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볼 거면 1부는 건너뛰고 2부만 보세요"라며 "그냥 보지 말라고. 진짜 보지마라. 보지말라고 했다. 진짜다"라고 적었다. 김민국이 언급한 연예대상은 '2021 MBC 방송연예대상'으로 추측된다. 29일 진행되는 시상식은 '2021 MBC 방송연예대상'뿐이며, 김민국은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아버지 김성주와 ...

한국경제TV | 2021.12.29 22:53

'김성주 아들' 김민국, 이렇게 컸나…'연예대상' 깜짝 등장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훌쩍 자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9일 2021 MBC 방송연예대상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김민국은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한 아버지 김성주를 소개하기 위해 VCR로 등장했다. 김민국은 김성주의 대상 수상 가능성에 대해 "매번 받으실까 했는데, 못 받으신 거 보면 올해도 딱히"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아들이니까, 아버지가 받으셨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대상을 안 받으셔도 ...

연예 | 2021.12.29 22:05 | 김소연

아이브 원영, '라디오스타' 사로잡은 '예스 소녀'…개인기 종합 세트로 '매력 발산 성공'

... 늘 따라붙는 ‘최연소’ 수식어에 대해 “부담스럽지 않다. 오히려 최연소 타이틀이 감사하다. 너무 감사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겸손하게 대답했다. 04년생 동갑내기로는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을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김국진은 “원영이 말을 차분하게 잘한다. 대본을 3년 전부터 갖고 있었냐”라고 너스레를 떨며 원영의 입담을 극찬하기도 했다. 원영의 개인기 역시 MC와 출연진 모두를 ...

한국경제TV | 2021.12.09 08:21

[인사] SK그룹 ; 동아쏘시오그룹 ; 보성그룹 등

... 최재원◇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부사장 이병철▷상무보 장영우◇파인비치▷상무보 주광석 ◈에코프로◎승진◇에코프로이노베이션▷사장 김윤태◇에코프로비엠▷사장 최문호◇에코프로▷전무 최상운◇에코프로씨엔지▷전무 박석준 ◈한국기계연구원◎승진<본부장급>▷대구융합기술연구센터 센터장 추준욱<실장급>▷환경시스템연구본부 청정연료발전연구실장 김민국▷대구융합기술연구센터 의료지원로봇연구실장 서준호 ◈환경재단▷미주담당 이사 구삼열 ◈서울대▷국가미래전략원장 김병연

한국경제 | 2021.12.02 18:18

[인사] 한국기계연구원

◇ 본부장급 ▲ 대구융합기술연구센터 센터장 추준욱 ◇ 실장급 ▲ 환경시스템연구본부 청정연료발전연구실장 김민국 ▲ 대구융합기술연구센터 의료지원로봇연구실장 서준호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1.12.02 10:04 | YONHAP

금주(9월10일~9월16일)의 신설법인

...ot;100·광고대행업) ▷화니컴퍼니(최정윤·10·부동산 매매 및 개발업) ▷지텍코리아(홍순일·20·연마기 수리 및 유지, 보수업) ◇유통 ▷디엔알(김동건·100·선박기자재 도매업 및 소매업) ◇전기전자 ▷에스제이벨라(김수정·10·컴퓨터 조립 및 판매업) ▷이맥스(김민국·50·자동제어장치 제조업)

한국경제 | 2021.09.17 18:46 | 민경진

돌아온 행동주의…국내는 '온건파'가 뜬다

... 추구한다는 입장이다. 투자대상 회사와 사실상 적이 됐던 KCGI(강성부 펀드)와 KB운용의 전철을 밟지 않고 행동주의 바람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는 것이다. 적극적인 주주행동이 운용업계의 신뢰를 바로세울 수 있을 것이란 기대도 있다. 김민국 VIP자산운용 대표는 “회사를 창피 주는 방식이 아니라 주주정책 변경을 촉구하는 식의 주주행동이 될 것”이라며 “개인투자자들이 회사에 제대로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상황에서 이런 움직임이 있으면 ...

한국경제 | 2021.09.08 18:02 | 이슬기

다시 부는 '행동주의 바람'…선봉에 선 독립계 운용사

... 보다 온건한 방식을 추구한다는 입장이다. 회사와 사실상 적이 됐던 KCGI와 KB운용의 전철을 밟지 않고 행동주의 바람을 꾸준히 이어가겠단 의지다. 적극적인 주주행동이 운용업계의 신뢰를 바로세울 수 있을 것이란 기대도 있다. 김민국 VIP자산운용 대표는 "회사를 창피주거나 지나치게 부담주는 방식이 아니라 주주정책 변경을 촉구하는 식의 주주행동이 될 것"이라며 "개인투자자들이 회사에 제대로 목소리 낼 수 없는 상황에서 이런 움직임이 ...

한국경제 | 2021.09.08 15:33 | 이슬기

"직접투자 수익 내기 힘드네"…주식형펀드로 돈 돌아온다

... 코스피·코스닥 주식만 약 144조원어치다.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 공모펀드 설정액은 6조6600억원가량 줄어들었다. 직접투자 열기가 간접투자로 흐른다면 펀드에도 수년 만에 자금 유입이 지속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김민국 VIP자산운용 대표는 “우리나라가 금리를 올리는 등 유동성 장세가 실적 장세로 넘어가는 국면에선 개별종목 간 수익률 차별화가 3~4년 이어지곤 한다”며 “벌써 부유층 중심의 스마트한 자금들이 펀드를 ...

한국경제 | 2021.09.07 17:22 | 이슬기

'시장 어렵다 프로에 맡기자'…액티브펀드에 다시 돈 들어온다

... 약 144조원어치다.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 공모펀드 설정액은 약 6조6600억원가량 줄어들었다. 직접투자 열기가 간접투자로 흐른다면 펀드에도 수 년 만에 자금유입이 지속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운용업계는 조심스레 낙관한다. 김민국 VIP자산운용 대표는 "우리나라가 금리를 올리는 등 유동성장세가 실적장세로 넘어가는 국면에선 개별종목이 수익률 차별화를 보이는 기간이 3~4년 이어지곤 한다"며 "벌써 부유층 중심의 스마트한 자금들이 ...

한국경제 | 2021.09.07 15:08 | 이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