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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영화 축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내달 8일 개막

11일간 온·오프라인 진행…47개국 영화 258편 상영 나홍진 제작 '랑종' 최초 공개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7월 8∼18일, 11일간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열린다. 영화제 집행위원회는 15일 부천시청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상영작을 발표했다. 47개국 영화 258편이 상영되는 올해 영화제는 주류에서 벗어난 장르 영화를 지지한다는 취지로 '이상해도 괜찮아'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다음 달 8일 개막하는 영화제는 ...

한국경제 | 2021.06.15 13:40 | YONHAP

[영화소식] 서울환경영화제 '아마존 최후의 숲'·'봉명주공' 대상

... The 20', 그동안 미상영된 작품 가운데 우수성을 인정받은 20편을 상영하는 'Outside The 20', 봉준호 감독의 초기 단편 3편 등을 선보이는 '봉준호 단편 특별전' 3가지 섹션으로 구성됐다. 'Inside The 20' 섹션에는 이경미 감독의 '잘돼가? 무엇이든', 나홍진 감독의 '완벽한 도미요리' 등이 선정됐고, 'Outside The 20' 섹션에는 부지영 감독의 '눈물', 손광주 감독의 '단속평형' 등이 포함됐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1.06.10 09:29 | YONHAP

후속편 내놓은 공포영화…'컨저링'·'여고괴담'·'콰이어트…'

... 보기 위해 오랜만에 시골농장에 모인 일가족이 겪게 되는 일주일간의 끔찍한 공포를 다룬다. 딸 루이스를 연기한 마린 아일랜드는 사악한 기운에 잠식당해 공포에 질려가는 과정을 실감 나게 연기하며 몰입감을 높인다. 다음 달에는 '곡성'의 나홍진 감독이 기획·제작한 공포영화 '랑종'이 국내에서 개봉한 뒤 전 세계에 공개된다. 연출은 태국 스타 감독인 반종 피산다나쿤이 맡았다. 영화는 태국 동북부 이산 지역의 산골 마을,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가족에게 벌어진 이야기를 다룬다. ...

한국경제 | 2021.06.05 08:10 | YONHAP

나홍진 감독 제작한 글로벌 프로젝트 '랑종' 7월 개봉

'곡성'의 나홍진 감독이 기획·제작한 영화 '랑종'이 7월 개봉을 확정했다고 배급사 쇼박스가 3일 전했다. 태국어로 '무당'을 뜻하는 '랑종'은 태국 동북부 이산 지역의 산골 마을,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가족에게 벌어진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영화는 나 감독이 시나리오 원안을 쓰고, 데뷔작 '셔터'(2004)와 태국 최고 흥행작인 '피막'(2014)으로 태국 최고의 스타 감독 반열에 오른 반종 피산다나쿤이 연출을 맡았다. '랑종'은 다음 달 국내에서 ...

한국경제 | 2021.06.03 09:05 | YONHAP

나홍진 감독, 이번엔 태국 샤머니즘…흥미롭고 무서운 '랑종'

'곡성' 나홍진 감독이 차기작을 내놓는다. 태국의 천재감독으로 불리는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과 손을 잡고 영화 '랑종'(가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6년 '곡성' 이후 차기작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던 나홍진 감독이 글로벌 프로젝트로 복귀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태국 호러 영화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 받는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이 함께 해 이목을 끈다.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은 ...

연예 | 2020.09.23 13:10 | 김예랑

나홍진 감독 글로벌 프로젝트 '랑종'…태국 반종 감독과 협업

'곡성'의 나홍진 감독이 글로벌 프로젝트로 복귀한다. 배급사 쇼박스는 나 감독이 태국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과 함께 '랑종'(가제)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반종 감독은 20대에 데뷔작 '셔터'(2004)로 '천재 감독'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태국 최초의 천만 관객 동원작이자 역대 박스오피스 1위인 영화 '피막'(2014)을 연출한 태국 최고의 스타 감독이다. 태국어로 '영매'를 뜻하는 '랑종'은 샤머니즘을 소재로 한 영화다. 나 감독이 ...

한국경제 | 2020.09.23 10:00 | YONHAP

"장르 영화에서 용인해 온 잘못된 관습 고쳐나가야죠"

... 일본과 한국, 태국을 넘나들며 광란의 추격을 이어간다. 개봉을 앞두고 최근 만난 홍 감독은 "신인 감독의 데뷔작은 아무래도 예산을 비롯한 물리적인 제약이 있고 외적인 조건에 맞춰야 했는데, 이번에는 마음껏 돌아다녔다"며 웃었다. 나홍진 감독의 '추격자'와 '황해' 등 청소년 관람 불가의 '센 영화'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했던 그이기에, 비슷한 장르의 이번 영화 역시 비슷한 수위일 거라는 예상은 처음부터 보기 좋게 빗나갔다. 이번 영화는 15세 이상 관람가다. ...

한국경제 | 2020.08.01 08:00 | YONHAP

미쟝센영화제, 신인 감독에게 '온라인 무료상영' 강요 갑질…결국 사과 [전문]

...' 이경미 감독, '검은사제들' 장재현 감독' 등 올해 미쟝센 공동집행위원장을 받은 연출자들을 비롯해 '군도' 윤종빈 감독, '명량' 김한민', '곡성' 나홍진, '늑대소년' 조성희, '신과 함께' 시리즈 김용화 감독 등도 모두 미쟝센을 통해 먼저 실력을 인정받았다. 다음은 미쟝센단편영화제 공식 사과문 안녕하세요, 미쟝센 단편영화제입니다. 올해는 모든 영화제가 ...

연예 | 2020.06.19 11:00 | 김소연

외신, `기생충 외 꼭 봐야할 한국영화` 특별 소개…"곡성·신과함께"

... 꼭 봐야 할 한국 영화 10선`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올드보이, 악마를 보았다, 살인의 추억, 엽기적인 그녀, 김씨 표류기, 괴물, 곡성, 부산행, 써니, 신과 함께 등 한국 영화 10편을 중동 영화팬에게 추천했다. 특히 나홍진 감독의 곡성에 대해서는 "상영 시간이 2시간 36분으로 길다고 생각할 틈도 없이 당신을 빨아들일 것이다"라며 "이 영화가 처음 개봉했을 때 최소한 오스카 국제영화 부문을 수상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호평했다. 이 신문은 또 "기생충이 ...

한국경제TV | 2020.02.12 20:11

UAE 유력일간 "기생충 외에도 부산행, 곡성 꼭 봐야"

... 꼭 봐야 할 한국 영화 10선'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올드보이, 악마를 보았다, 살인의 추억, 엽기적인 그녀, 김씨 표류기, 괴물, 곡성, 부산행, 써니, 신과 함께 등 한국 영화 10편을 중동 영화팬에게 추천했다. 특히 나홍진 감독의 곡성에 대해서는 "상영 시간이 2시간 36분으로 길다고 생각할 틈도 없이 당신을 빨아들일 것이다"라며 "이 영화가 처음 개봉했을 때 최소한 오스카 국제영화 부문을 수상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호평했다. 이 신문은 또 "기생충이 ...

한국경제 | 2020.02.12 19:38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