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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자산관리공사와 공동으로 대우종합기계의 지분 51%(산은 20%, 자산관리공사 31%)를 주당 19,707원, 총 1조 6880억원에 두산중공업 컨소시움에 매각하는 거래를 성공적으로 종결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산은은 자산관리공사와 함께 이날 대우종합기계의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여 새로운 임원진 선임 등 경영권 이전에 필요한 절차를 마치고, 산은과 자산관리공사가 보유한 주권을 매매잔금과 교환했다고 말했습니다. 대우종합기계의 모태인 대우중공업의 ...

한국경제TV | 2005.04.29 00:00

... 이제 대우종기는 두산인프라코어로 새단장을 시작했습니다. 보도에 연사숙 기자입니다. [기자] 새주인을 맞이한 대우종합기계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두산인프라코어'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CG-대우종합기계 최종매각 대우종기의 주채권은행인 ... 이전하면서 명실상부한 두산그룹의 계열사로 새롭게 태어날 전망입니다. 지난 1999년 8월 워크아웃에 돌입해 2000년 대우조선과 함께 대우중공업에서 분할된 대우종합기계. S-비수익사업 통폐합 등으로 경영개선 중국시장에 굴착기 판매가 ...

한국경제TV | 2005.04.29 00:00

[앵커] 인천정유와 대우정밀 등 매각작업이 한창입니다. 오늘 집중취재 핫이슈 시간에는 M&A 매물기업에 대한 처리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연사숙기자? [앵커1] 우선 지 난 1월에 타결 직전까지 갔다가 무산된 인천정유부터 살펴보죠. ... 대우종합기계가 내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는데요? [기자]우선 내일 열릴 임시 주총에서는 사명변경안이 있습니다. S-대우종기->'두산인프라코어' 사명변경 두산중공업이 새 주인이 되는 대우종합기계는 '두산인프라코어㈜'로 사명이 바뀝니다. ...

한국경제TV | 2005.04.28 00:00

20일 동원증권 강영일 연구원은 두산중공업의 대우종합기계 인수가격이 예상보다 낮아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대우종기 인수가 조만간 종료될 것으로 보이며 인수가격이 당초 예상했던 수준보다 2천173억원 적은 1조6천800억원으로 알려져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설명. 담수플랜트가 호황을 지속하고 있으며 1분기 실적은 전년보다 저조할 것으로 보이나 연간 실적은 1분기를 저점으로 점차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만7,800원을 유지. ...

한국경제 | 2005.04.20 00:00 | serew

앵커 두산그룹의 대우종합기계 인수금액이 1조6천8백억원으로 확정적입니다. 두산이 손실보전한도 2천5백억원중 2천1백억원을 깎은 셈입니다. 박성태 기자입니다. 기자 두산그룹의 대우종합기계 인수금액이 1조6천8백억원으로 낮아질 전망입니다. 당초 계약금액인 1조8천973억원에서 약 2천1백여억원이 손실보전금액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두산중공업과 자산관리공사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최종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5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매각 ...

한국경제TV | 2005.04.19 00:00

두산, 대우종기 2천백억 깍아 두산그룹이 대우종합기계 인수와 관련, 손실보전한도 2천5백억원중 2천백억원을 깍아 최종 인수금액을 1조6천8백억원으로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G전자, 1분기 장사 잘했다 LG전자가 지난1분기 휴대폰 판매호조등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를 반영한, 매출5조9천억원, 영업이익 2천7백98억원의 실적을 올렸습니다. 이같은 LG전자의 어닝 서프라이즈에 힘입어 종합주가지수도 7일만에 상승세로 전환됐습니다. 태평양 2006년 ...

한국경제TV | 2005.04.19 00:00

대우종합기계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중국 국제공작기계 전시회'에서 복합 고속형 다축 터닝센터와 고속형 머시닝센터 초정밀 경면가공 알루미늄 휠 장비 등 12품목의 신모델을 전시 상담한 결과 5천 5백만달러 규모의 공작기계 납품건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종합기계는 중국 유수 자동차부품 그룹 및 금형 가공업체들과 이번에 수주가 확정된 5천5백 만달러를 포함해 약 1억달러 규모의 턴키 프로젝트 수주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덛붙였습니다. ...

한국경제TV | 2005.04.18 00:00

두산중공업이 인수하는 대우종합기계가 사명을 '두산인프라코어'로 변경합니다. 새 사명인 '두산인프라코어'는 설비-장치 산업인 '인프라 서포트' 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는 두산그룹의 전략에 따라 향후 인프라 산업의 '핵심'으로 거듭난다는 의미를 내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우종기는 오는 29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명 변경을 포함한 정관 변경과 이사 선임, 이사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

한국경제TV | 2005.04.12 00:00

대우종합기계는 6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부과받은 405억원의 과징금을 이미 지난해 실적에 반영, 추가로 손실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종합기계 관계자는 "공정위로부터 상당한 과징금이 예상돼 2004년 실적에 잡손실로 495억원을 ...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우종기는 오히려 미리 반영한 손실보다 과징금이 낮아 90억원의 영업외 이익이 예상됩니다. 지난해 대우종기 순익은 1천230억원이었습니다. 대우종합기계가 4백억원이 넘는 대규모 과징금을 미리 실적에 반영해 이로 인해 두산중공업의 ...

한국경제TV | 2005.04.06 00:00

대우종합기계가 영국의 패스트레이스(Pathtrace PLC)와 전략적 제휴관계를 체결했다고 기술뉴스전문외신인 텐링스닷컴(tenlinks.com)이 4일 보도했다. 대우종합기계와 패스트레이스사는 차세대 기계를 공동개발, 마케팅 할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의 이번 제휴는 월드와이드 전략적 제휴로 세계시장에서 공동보조를 취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패스트레이스는 자사 특허기술인 에지켐 소프트웨어 (EdgeCAM software)기술을 대우에 제공할 계획이다. ...

한국경제 | 2005.04.06 00:00 | parkb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