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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한국 배영 역대 최고 5위…"올림픽에서는 더 높이"(종합)

남자 배영 200m 세계선수권 결승에 한국 선수로는 처음 출전 이주호(29·서귀포시청)가 한국 배영 종목 사상 최초로 세계수영선수권 결승 무대에 올라 5위를 차지했다. 아쉽게 메달은 손에 넣지 못했지만, 우리나라의 세계선수권 배영 역대 최고 성적을 올렸다. 이주호는 1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배영 200m 결승에서 1분56초38의 기록으로 5번째로 터치 패드를 찍었다. ...

한국경제 | 2024.02.17 04:00 | YONHAP

이주호, 배영 200m 5위…세계선수권 한국 배영 역대 최고 성적

이주호(29·서귀포시청)가 한국 배영 종목 사상 최초로 세계수영선수권 결승 무대에 올라 5위를 차지했다. 아쉽게 메달은 손에 넣지 못했지만, 우리나라의 세계선수권 배영 역대 최고 성적을 올렸다. 이주호는 1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배영 200m 결승에서 1분56초38의 기록으로 5번째로 터치 패드를 찍었다. 1분55초99로 3위를 차지한 피터 쿠체(19·남아프리카공화국)와의 ...

한국경제 | 2024.02.17 02:27 | YONHAP

지유찬, 남자 자유형 50m 한국 최초로 세계선수권 준결승 진출

... 마쳤다. '아시안게임 챔피언' 지유찬은 17일 오전에 남자 자유형 50m 한국 첫 세계선수권 결승 진출을 노린다. 양재훈(25·강원도청)은 남자 접영 100m 예선에서 55초39로 66명 중 44위에 그쳐,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여자 배영 200m 예선에 나선 김승원(14·구성중)은 2분17초16으로 32명 중 22위에 머물렀다. 한다경(24·전북체육회)도 여자 자유형 800m 예선에서 8분54초74로 25명 중 22위를 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2.16 17:52 | YONHAP

쿠잔, 여자 배영 50m도 우승…도하 세계선수권 경영 첫 3관왕

... 여자 계영 800m에서 15년 만에 우승 클레어 쿠잔(19·미국)이 2024 세계수영선수권 경영 종목 첫 3관왕에 올랐다. 쿠잔은 1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여자 배영 50m 결승에서 27초43으로 가장 먼저 터치 패드를 찍었다. 아이오나 앤더슨(18·호주)이 쿠잔보다 0.02초 느린 27초45로 2위를 했고, 잉그리드 윌름(25·캐나다)은 27초61로 3위에 올랐다. 지난 14일 벌인 여자 ...

한국경제 | 2024.02.16 09:56 | YONHAP

이주호, 배영 200m 한국 최초 세계선수권 결승행…준결승 3위

17일 오전 결승에서 한국 배영 첫 메달 도전 이주호(29·서귀포시청)가 한국 배영 종목 사상 최초로 세계수영선수권 결승 무대에 올랐다. 이주호는 1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배영 200m 준결승에서 1분56초40으로, 16명 중 3위에 올라 결승(상위 8명) 진출에 성공했다. 준결승 2조에서 경기한 이주호는 1분56초32에 터치 패드를 찍은 잭 에이킨스(21·미국)에 이어 ...

한국경제 | 2024.02.16 09:09 | YONHAP

이주호·이상훈·문수아, 나란히 세계수영선수권 예선 통과

이주호는 배영 200m, 이상훈·문수아는 평영 200m 준결승행 한때는 예선을 통과하는 것조차 버거워 보였던 한국 수영에서 3명의 예선 통과자가 하루에 나왔다. 한국 배영 간판인 이주호(29·서귀포시청)는 15일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배영 200m 예선에서 1분58초29로 터치패드를 찍어 전체 9위로 상위 16명에게 주는 준결승 티켓을 얻었다. 앞서 배영 100m에서도 준결승에 올랐다가 ...

한국경제 | 2024.02.15 17:35 | YONHAP

위펜, 남자 자유형 800m 우승…아일랜드 수영 사상 첫 금메달

... 우승했다. 이 종목 세계 기록(25초95)을 보유한 애덤 피티(29·영국)는 26초77로 4위에 그쳤다. 니콜로 마르티넨기(24·이탈리아)가 26초39로 2위, 닉 핑크(30·미국)가 26초49로 3위를 차지했다. 혼성 혼계영 400m에서는 배영 헌터 암스트롱, 평영 핑크, 접영 클레어 쿠잔, 자유형 케이티 더글라스 순으로 역영한 미국이 3분40초22로 우승했다. 호주가 3분43초12로 2위, 영국이 3분45초09로 3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2.15 08:18 | YONHAP

김민석, 세계수영 첫 남자 개인혼영 200m 준결승 진출

... 박수진은 도하에서 개인 첫 결승 진출까지 노린다. 박수진이 출전하는 여자 접영 200m 준결승도 우리시간으로 15일 오전에 열린다. 한국 선수의 이 종목 세계선수권대회 최고 성적은 2017년 부다페스트 대회 결승에서 안세현이 기록한 4위(2분06초67)다. 이번 대회 한국 경영 선수단 최연소인 김승원(14·경기구성중)은 여자 배영 50m 예선에서 28초96에 경기를 마치고 55명 가운데 23위에 자리해 준결승 진출권을 얻지 못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2.14 17:29 | YONHAP

콰다렐라, 러데키 불참한 세계선수권 여자 자유형 1,500m 우승

... 이번 대회에서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리빙제는 이번 대회 자유형 400m와 1,500m에서 은메달 2개를 수확했다. 고즈도 자유형 400m와 1,500m에서 동메달을 손에 넣었다. 클레어 쿠잔(19·미국)은 여자 배영 100m에서 58초29에 터치 패드를 찍어 우승했다. 2021년 부다페스트 여자 혼계영 400m, 혼성 혼계영 400m에서 금메달 2개를 따냈지만, 개인전에서는 금메달을 딴 적이 없었던 쿠잔은 이번 도하에서 첫 개인 종목 세계선수권 ...

한국경제 | 2024.02.14 04:02 | YONHAP

백인철, 남자 접영 50m 7위…"세계적인 선수와 경기, 기뻐"

... 도하에서는 1위로 올라섰다. 남자 접영 50m에서 포르투갈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마이클 앤드루(24·미국)가 23초07로 2위, 캐머런 매커보이(29·호주)가 23초08로 3위를 차지했다. 이주호(29·서귀포시청)는 남자 배영 100m 준결승에서 53초82로 10위를 해 8위까지 얻는 결승행 티켓을 놓쳤다. 53초72, 8위로 결승행 막차를 탄 잭 에이킨스(21·미국)와 이주호의 격차는 0.10초였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2.13 07:17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