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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도전' 클린스만호 초호화 명단 발표…새얼굴은 김지수

손흥민·이강인·황희찬·김민재 등 역대 가장 강력한 전열 양현준 4개월만에 대표팀 복귀…센터백 유망주 김지수 첫 발탁 클린스만호가 역대 가장 화려한 멤버로 64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한다.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 클린스만 감독인 만큼 최종 명단에 '깜짝 발탁'은 없었다. 한국 축구의 '캡틴' 손흥민(토트넘), '차세대 에이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소' 황희찬(울버햄프턴), '철기둥' 김민재(뮌헨) 등 초호화 멤버들이 카타르 도하에서 우승 ...

한국경제 | 2023.12.28 11:23 | YONHAP

이강인·김민재 이어 손흥민도 통계 매체 선정 EPL 베스트 11

17경기서 10골 4어시스트…홀란과 투톱으로 낙점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토트넘)이 시즌 반환점에 선정한 리그 베스트 11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축구 전문 통계 사이트 ... 뽑은 2023년 '올해의 선수'로 뽑히는 기쁨도 맛봤다. 토트넘에서는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7.58점)과 센터백 크리스티안 로메로(7.20점)도 후스코어드닷컴의 선택을 받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이 매체는 전날 ...

한국경제 | 2023.12.23 09:52 | YONHAP

이강인·김민재, 통계매체 선정 프랑스·독일 전반기 베스트 11

명문 파리 생제르맹(PSG)과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이강인과 김민재가 막 시즌 반환점에 도달한 프랑스와 독일프로축구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이는 한국 축구 공수의 핵인 두 선수가 새로 이적한 유럽 정상급 팀에 연착륙했음을 알리는 지표다. 축구 전문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2023-2024시즌 현 시점까지 프랑스 리그1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보인 11명의 선수를 뽑아 22일(한국시간) '팀 오브 더 시즌'을 꾸렸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

한국경제 | 2023.12.22 08:31 | YONHAP

이강인 시즌 2호 도움으로 한해 마무리…PSG 메스에 3-1 승(종합)

꽉 막힌 공격, 이강인이 혈 뚫어…음바페 '생일 자축포' 멀티골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올해 마지막 경기에서 시즌 2호 도움을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다. 이강인은 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 바꾸는 헤더로 마무리한 것이 골대로 빨려 들어가 한 점을 만회했다. 그러나 PSG는 후반 38분 음바페가 상대 백패스를 가로챈 뒤 문전에서 밀어 넣어 멀티골을 뽑아내 다시 2점 차로 달아났다. 리그 득점 랭킹 단독 선두를 달리는 ...

한국경제 | 2023.12.21 07:05 | YONHAP

[스포츠10대뉴스] ⑤이강인은 PSG·김민재는 뮌헨으로…유럽파 명문구단 입단

2023년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PSG)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 우리나라 선수들이 세계적인 명문 구단에 연이어 입단해 한국 축구의 위상을 드높인 해였다. 7월 9일(한국시간) 이강인이 프랑스 '최강' PSG에서 2028년까지 뛴다는 소식이 신호탄이었다. 꼬마 시절 '천재'로 불렸던 이강인은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한국을 준우승으로 이끌고 골든볼(최우수선수)을 수상하며 세계 무대에 자신의 이름을 ...

한국경제 | 2023.12.18 07:01 | YONHAP

손흥민의 토트넘, 맨시티와 맞대결…4연패 막아라 '특명'

황희찬은 두 경기 연속 골·리그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 도전 이강인은 리그 2호골 정조준·'엉덩이 타박상' 김민재, 다시 철기둥 모드 켤까 소속팀 토트넘의 리그 4연패를 막아야 한다는 막중한 임무를 띤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이 버티는 맨체스터 시티와 맞붙는다. '캡틴' 손흥민(토트넘)은 4일 오전 1시 30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

한국경제 | 2023.11.30 11:12 | YONHAP

거친 중국 원정 앞둔 클린스만호, 목표는 '부상 없이' 승리

21일 중국과 북중미 월드컵 예선 2차전…상승세 해외파들 부상 조심 중국, 태국전서 '백태클'만 2차례…손흥민은 "휘말리지 않겠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2연승과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5연승을 노리는 ... 강행군을 펼치게 된다. 대표팀 소집 직전 2주 연속 프랑스 리그1 이주의 팀에 선정될 정도로 물오른 기량을 보여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구단이 주는 10월 '이달의 선수' 상까지 받은 황희찬(울버햄프턴) 모두 상승세를 이어가며 가치를 ...

한국경제 | 2023.11.20 10:24 | YONHAP

EPL 득점 2위 손흥민 vs 6위 황희찬…11일 올 시즌 첫 맞대결

... 않으려면 울버햄프턴전을 통해 분위기를 다잡을 필요가 있다. 올 시즌 상승세 주역으로 꼽히는 핵심 미드필더, 센터백 제임스 매디슨, 미키 판더펜이 모두 첼시전에서 불의의 부상을 당한 터라 분위기 반전의 계기를 잡는 게 더욱 시급하다. ... 있는 건 아니다. 최근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2경기에서 어시스트, 득점을 차례로 기록한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은 오는 12일 오전 1시 스타드 랭스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최전방 스트라이커 조규성(미트윌란) ...

한국경제 | 2023.11.09 14:50 | YONHAP

'골 넣는 수비수' 김민재…클린스만호, 코너킥 옵션 추가 장착(종합)

...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평가전에서 전반 5분 김민재의 선제 골로 앞서 나갔다. 전반 5분 오른쪽 구석에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왼발로 차 올린 날카로운 코너킥은 빨랫줄처럼 쭉 뻗어 문전의 김민재에게 향했다. 김민재는 폴짝 ... 연결했지만 이 공이 튀니지 수비수 야신 마르야의 몸에 맞고 들어가며 자책골로 기록됐다. 김민재는 본래 포지션인 센터백 위치에서 상대 선수와 강하게 맞닥뜨려 상대의 공격 흐름을 끊거나, 높은 축구 지능으로 상대의 패스를 차단하는 능력을 ...

한국경제 | 2023.10.17 23:25 | YONHAP

밀집수비 뚫고 '6골 폭풍'…클린스만호 출범 최다 득점에 자신감

월드컵 2차 예선 앞두고 2경기 10골…손흥민·황희찬·이강인 등 고르게 골맛 2026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첫 관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앞둔 축구 국가대표팀이 2경기 연속 '골 폭풍'을 몰아치며 기분 좋게 대비를 마쳤다. 위르겐 ... 말레이시아가 포함돼있다. 공격진에 유럽파 최정예 멤버가 총출동한 가운데 대표팀은 첫 득점은 세트피스로 뽑아냈다. 이강인이 올린 코너킥을 핵심 센터백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받아 넣어 선제 결승 골을 만들어 내 향후 비슷한 양상에서 ...

한국경제 | 2023.10.17 22:37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