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천안함 함미 인양] 이재민 병장 시신 수습…29구째

... 박석원 중사(28), 신선준 중사(29), 임재엽 중사(26), 김종헌 중사(34), 민평기 중사(34), 강준 중사(29), 최정환 중사(32), 정종률 중사(32), 차균석 하사(21), 이상준 하사(21), 방일민 하사(24), 서대호 하사(22), 서승원 하사(21), 심영빈 하사(27), 조진영 하사(23) 손수민 하사, 문영욱 하사(23) 이용상 병장(22), 이상민 병장(22), 강현구 병장(21), 이상민 병장(21), 이재민 병장(22), 박정훈 상병(22), ...

한국경제 | 2010.04.15 00:00 | mellisa

[천안함 함미 인양] 시신 여러구 수습…실종자 수색작업 본격화

... 현상은 없었다"며 "하픈 미사일 등 선체 위 무기만 유실됐을 뿐 내부 탄약고는 안전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실종자 수색작업 군 당국은 이날 오후 함미 부분의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내연 부사관이었던 서대호 하사(21) 등 승조원 시신 여러 구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 하사의 시신은 천안함 함미의 식당 후문 부근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유영식 공보과 중령은 "배수작업을 위해 선체 내부로 진입했던 해군 해난구조대(SSU) 요원 ...

한국경제 | 2010.04.15 00:00 | 장성호

[천안함 함미 인양] 軍 "시신 1구 발견"…거치대 10여개 파손

수색작업 지연될 듯 국방부는 15일 진행 중인 함미 내 실종자 수색작업에서 "시신 1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발견된 시신은 서대호 하사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인양팀은 실종자 대부분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격실 진입을 시도 중이지만, 격실의 파손 상태가 심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함미 내부 격실의 파괴 정도가 심해 해난구조대(SSU) 요원들이 선체 내부로 진입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며 "바지선의 거치대도 10여개 ...

한국경제 | 2010.04.15 00:00 | leesm

[천안함 함미 인양] 실종 44명 중 강현구 병장 등 8명 수습

실종자 44명이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됐던 천안함 함미에서 지금까지 8명의 장병들이 시신으로 돌아왔다. 신원이 확인된 장병들은 신선준 중사(29), 임재엽 중사(26), 이상준 하사(21), 방일민 하사(24), 서대호 하사(22), 이상민 병장(22), 강현구 병장, 안동엽 상병(22) 등 8명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앞서 군은 함미 승조원 식당에서 서대호 방일민 이상준 하사와 이상민 병장, 기관부 침실에서 안동엽 상병, 76㎜함포 ...

한국경제 | 2010.04.15 00:00 | mellisa

[천안함 함미 인양] 정철희 이병 시신 수습…30구째

... 박석원 중사(28), 신선준 중사(29), 임재엽 중사(26), 김종헌 중사(34), 민평기 중사(34), 강준 중사(29), 최정환 중사(32), 정종률 중사(32), 차균석 하사(21), 이상준 하사(21), 방일민 하사(24), 서대호 하사(22), 서승원 하사(21), 심영빈 하사(27), 조진영 하사(23) 손수민 하사, 문영욱 하사(23) 이용상 병장(22), 이상민 병장(22), 강현구 병장(21), 이상민 병장(21), 이재민 병장(22), 박정훈 상병(22), ...

한국경제 | 2010.04.15 00:00 | mellisa

[천안함 함미 인양] 함체속 시신 확인에 인터넷 `애도 물결'

천안함 침몰 20일 만인 15일 인양된 함미에서 실종자의 시신이 잇따라 발견되자 인터넷 공간은 애도의 물결로 덮였다. 천안함 내부에서 서대호 하사를 비롯해 승조원의 시신이 확인됐다는 속보를 속속 접한 누리꾼은 20일 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실종 장병에 대해 절절한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오보였음 좋겠다"…"안타까워 죽겠습니다" = 누리꾼 `은나래'는 "가슴이 답답해지고 마음이 아파 인양 속보 방송조차 못 봅니다. 군에 보낼 자식이 있는 ...

연합뉴스 | 2010.04.15 00:00

[천안함 함미 인양] 군, 이상준 하사 시신 신원 추가 확인

국방부는 15일 천안함 함미 승조원 식당 등에서 시신 4구를 수습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가운데 서대호 방일민 하사에 이어 이상준 하사의 신원이 추가 확인됐으며 나머지 1구는 독도함으로 옮겨져 가족들이 신원을 확인 중이다. 군은 또 이날 오후 3시5분께 천안함 함미내 승조원 식당으로 진입해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어 추가로 시신이 나올 가능성이 커졌다.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이상헌 기자 threek@yna.co.krhoneybee@yna...

연합뉴스 | 2010.04.15 00:00

[천안함 함미 인양] 천안함 실종자들의 안타까운 사연들

... 없이 혈혈단신이던 문 하사는 생계와 학비를 위해 단기 부사관을 택했다. 진해에 사는 외삼촌 상희씨는 "넉넉지 못한 가정형편에 입대했는데 1년 만에 이런 사고를 당했다"라면서 안타까운 마음에 가슴만 쳐댔다. ◇"남자면 해병대" 서대호 하사 = 서대호 하사는 경남대 컴퓨터공학과 1학년 1학기를 마친 뒤 "남자라면 육군 말고 해병대 정도는 가야죠"라며 해군에 입대했다. 서 하사의 어머니 안민자(52)씨는 "원래 타기로 돼 있는 대천함은 출동 갔다고 해서 천안함을 ...

연합뉴스 | 2010.04.15 00:00

[천안함 함미 인양] 軍, 박석원 중사 시신 추가확인…12번째

국방부는 15일 천안함 함미 기관부침실에서 박석원 중사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함미 승조원 식당에서 서대호 방일민 이상준 하사와 이상민 병장, 기관부침실에서 강현구 병장 안동엽 박정훈 상병, 76㎜함포 하부 탄약고에서 신선준 중사, 임재엽 하사(중사진급예정), 디젤기관실에서 서승원 하사, 유도행정실에서 차균석 하사 등 모두 11구의 시신을 확인했다.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이상헌 기자 threek@yna.co.krhoneyb...

연합뉴스 | 2010.04.15 00:00

[천안함 함미 인양] "천안함 5번째 시신 기관부 침실서 발견"

천안함 함미 부분에 있던 실종자들 수색작업을 진행중인 군은 15일 기관부 침실 부분에서 다섯번째 시신을 발견했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이에 앞서 군은 서대호 방일민 이상준 하사와 이상민 병장등 4명의 시신을 발견해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lwt@yna.co.kr

연합뉴스 | 2010.04.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