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61-70 / 3,2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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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美 1월 소매판매 전월 대비 0.9%↓…예상치 큰폭 하회
... 7239억달러로 전월 대비 0.9%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0.2% 감소를 예상한 다우존스 집계 전문가 예상을 크게 하회한 수치다.. 다만, 지난해 12월 소매판매 증가율은 기존 발표된 0.4%에서 0.7%로 상향 조정됐다. 월간 소매 판매 지표는 전체 소비 중 상품 판매 실적을 주로 집계하는 속보치 통계로, 미국 경제의 중추인 소비의 변화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2.14 23:04 | 이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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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KT, 연간 영업익 8095억원…전년 대비 50.9%↓
... 영업손실은 6551억원에 그치면서 적자전환했다. 이 기간 매출은 6조5756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1.7% 줄었다. 순손실은 73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66.4% 감소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가 전날 집계한 실적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을 보면 KT의 지난해 4분기 예상 영업손실은 6235억원, 매출은 6조714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2.13 14:01 | 박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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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카카오, 연간 영업익 4915억…전년 대비 6.6% 증가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카카오의 지난해 연간 매출은 7조8738억원으로 전년보다 4.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6% 늘어난 491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조9591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2% 줄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1067억원에 그치면서 33.7% 감소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2.13 07:50 | 김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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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SK텔레콤, 연간 영업익 1조8234억…전년 대비 4%↑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텔레콤의 지난해 연결 기준 연간 매출은 17조9406억원으로 전년보다 1.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 늘어난 1조8234억원을 기록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전날 집계한 실적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를 보면 지난해 연간 매출은 17조9925억원, 영업이익은 1조838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2.12 08:28 | 김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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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네이버, 연 매출 10조 돌파…국내 인터넷기업 최초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네이버의 지난해 연간 매출은 10조7377억원을 달성했다. 전년보다 11% 늘었다. 국내 인터넷기업 중 연 매출 10조원을 넘긴 것은 네이버가 최초다. 네이버 창립 25년 만에 최대 매출이기도 하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2.9% 증가한 1조979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조8856억원, 영업이익은 5420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3.7%, 33.7%씩 늘어난...
한국경제 | 2025.02.07 07:46 | 김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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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LG유플러스 4분기 영업익 1550억원…전년比 18.1%↓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유플러스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550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18.1% 감소했다. 이 기간 매출은 1.1% 줄어든 3조4489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549억원으로 51.4% 줄었다. 연간 매출은 13조4962억원으로 전년보다 1.9% 늘었다. 영업이익은 10.7% 감소한 8818억원에 그쳤다.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2.06 10:16 | 박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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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라이더들 "연봉 4700만원 줘도 정규직 안해"
... 배달플랫폼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청년들의 자회사 딜리버리앤은 정규직 라이더를 상시 모집 중이지만 채용 실적은 저조하다. 라이더들의 안정적 근로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2022년 출범한 이 회사는 배달업계 최초로 정규직 라이더 ... 딜리버리앤은 원치 않는 배달 건을 취소할 수 있도록 자율 배차까지 허용했지만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안정적인 장기근속보다 자율적 근무 형태를 선호하는 배달 플랫폼 종사자의 특성이 반영된 결과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고용노동부가 ...
한국경제 | 2025.02.04 17:16 | 김대영/ 곽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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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코 관세전쟁 포문…예상했지만 증시 쇼크 [마켓인사이트]
... 세워봤습니다. *주요 이벤트 (한국시간) -美 1월 ISM 제조업 PMI (3일 밤) -LG화학·포스코홀딩스 실적 (3일) -美 12월 구인·이직 보고서 (4일 밤) -美 알파벳·AMD 실적 (5일 아침) -LG CNS 신규 ... 성장률 추이 (전기 대비 연율) 1분기 1.4% → 2분기 3.0% → 3분기 3.1% → 4분기 2.3% (속보치) *美 근원 PCE (전년비) 9월 2.7% → 10월 2.8% → 11월 2.8% → 12월 2.8% ※ ...
한국경제TV | 2025.02.0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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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지난해 소매판매 3년 연속 감소…21년만의 최대
... 서비스업 생산은 도소매 등에서 감소했지만 운수·창고, 금융·보험에서 늘면서 1.4% 늘었다. 설비투자는 1년 전보다 4.1% 증가했다. 반도체 제조용 기계 등 기계류(2.9%) 및 기타운송장비 등 운송장비(7.8%)에서 모두 투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기성은 토목(1.8%)에서 늘었지만, 건축(-6.9%)에서 공사실적이 크게 줄면서 전년 대비 4.9% 감소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2.03 08:02 | 이광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