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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월드컵 32개국 최종엔트리 발표 ‥ 토고 유럽파 22명 "만만찮네"
... 있다. 강력한 우승후보인 브라질은 예상대로 초호화 엔트리를 짰다. 윙백 카푸(AC밀란),호베르투 카를루스(레알 마드리드)와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할 호나우디뉴(바르셀로나),카카(AC밀란),포워드진의 호나우두(레알 마드리드),아드리아누(인터밀란),호비뉴(레알 마드리드) 등 가공할 위력을 자랑한다. 아르헨티나는 '마라도나의 재림'으로 불리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아테네올림픽 득점왕 카를로스 테베스(코린티안스),베테랑 에르난 크레스포(첼시)로 포워드진을 짜고 ...
한국경제 | 2006.05.16 00:00 | 김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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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우수 스트라이커 '맨U' 박지성 후보 올라
... 프리미어리거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유럽 최우수 스트라이커 후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유럽축구연맹(UEFA)이 4일(한국시간)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한 '2005 UEFA클럽축구 어워드' 후보자 명단에 따르면 박지성은 아드리아누(인터밀란),사뮈엘 에토오,호나우디뉴(이상 바르셀로나),안드리 셰브첸코(AC밀란) 등과 함께 최우수 스트라이커 부문 후보에 올랐다. 지난 2004~2005 시즌 네덜란드 프로축구 PSV 아인트호벤에서 활약했던 박지성은 에레디비지에(네덜란드 ...
한국경제 | 2005.08.04 00:00 | 한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