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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2019년형 신형 알티마에 '키너지 GT' 공급
한국타이어는 일본 닛산자동차의 2019년형 신형 알티마에 초고성능 타이어 '키너지 GT'를 신차용 타이어(OET)로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북미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인 혼다 어코드와 도요타 캠리 최신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으며 신형 알티마까지 납품 계약을 따냈다. 이로써 미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톱3' 세단에 모두 한국타이어 제품이 들어가게 됐다. 키너지 GT는 사계절용 초고성능...
한국경제 | 2018.09.21 09:15 | 김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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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차 주춤한 사이… 일본차 10년만에 전성기 재현 '시동'
... 줄었으나 주력 차종인 신형 어코드는 선전했다. 이 차는 5개월여 동안 계약 대수 4220대를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1.5 터보와 하이브리드 최상위 모델의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한국닛산은 중형 세단 알티마를 앞세워 시장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알티마는 고급 브랜드를 제외한 수입 가솔린 세단 중 판매 1위다. 올해 누적 판매량은 2975대다. 전체 판매량의 86.3%를 차지한다. 일본 차는 높은 내구성과 품질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
한국경제 | 2018.09.07 17:23 | 박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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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 최강 엔진·저공해차량 인증… 2000만원대 중형세단 알티마 '가성비 甲'
한국닛산의 중형 세단 알티마는 2016년 국내 출시 이후 꾸준히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다. 2016년 3422대가 팔린 알티마는 지난해 33% 늘어난 4566대가 팔려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집계한 모델별 판매 순위 10위에 올랐다. 지난 3월에는 552대가 팔려 월 판매량 최대치를 경신했다. 알티마 2.5는 4기통 가솔린 엔진이 장착돼 최고 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24.5㎏·m의 힘을 낸다. 알티마 3.5에 장착된 6기통 가솔린 엔진은 ...
한국경제 | 2018.08.28 16:48 | 박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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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사트' 파격할인 초읽기…중형 세단 시장 격돌 예고
... 이용해 할인 혜택을 받으면 2900만~3100만원 선에서 차량 구입이 가능할 것으로 업계는 파악하고 있다. 파사트는 수입차 시장에서 오랫동안 인기를 끌었던 중형 세단이다. 그동안 시장에선 가격대가 비슷한 캠리(도요타) 어코드(혼다) 알티마(닛산) 등 일본 승용차와 줄곧 비교돼왔다. 파사트TSI는 상반기 출시된 유럽형 파사트GT(디젤)에 이은 북미형 모델로 가격이 좀더 싸다는 게 특징이다. 2.0L TSI 엔진을 새롭게 얹어 주행 성능과 연료 효율성을 이전 모델보다 ...
한국경제 | 2018.08.05 07:00 | 김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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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한 수입車 3사… 혼다·FCA·닛산 "울고 싶어라"
... 줄었지만 지프 브랜드는 선방했다”며 “하반기 신차가 출시되면 판매량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닛산은 닛산과 인피니티(고급 브랜드)가 모두 부진했다. 올 상반기에 작년 동기보다 17.8% 감소한 3735대를 팔았다. 전체 판매량의 70% 이상을 중형 세단 알티마에 의존하고 있는 닛산은 현대자동차의 준대형세단 그랜저와 도요타 캠리 등의 인기에 밀려 판매가 부진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한국경제 | 2018.07.31 18:03 | 박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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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잡아라"…완성차 업체 정숙성 경쟁
... ‘에어로 스태빌라이징 핀’으로 불리는 이 부품은 주행 시 공기 소용돌이를 일으켜 차체가 흔들리는 것을 막아준다. 이를 통해 정교한 핸들링을 구현하고 정숙성, 연비까지 개선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닛산 알티마는 차량 하부에 공기 역학적인 별도 덮개를 달아 기능성을 극대화 했다. 이 차는 공기저항 계수 0.26Cd를 달성해 고속 주행 시 더욱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르노삼성은 2019년형 SM6에 이중접합 차음 유리를 기본 적용했다. ...
한국경제 | 2018.07.05 13:58 | 박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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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형차 '삼각편대' 눈길…'가성비 갑' 입소문 탄 알티마
... ‘내구성이 뛰어나다’란 인식을 넘어 ‘가격 대비 성능(가성비)이 높은 차’로 바뀌어가고 있다. 신차나 좋은 상품성을 갖춘 베스트셀링카로 구성한 라인업도 강점으로 꼽힌다. ◆ 갈수록 주목받는 알티마 18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내수 시장에서 소위 일본 ‘빅3’ 중형 세단은 1600여 대 팔렸다. 이 가운데 한국닛산 알티마가 357대(2.5L)를 기록했다. 혼다코리아 신형 어코드와 한국도요타의 캠리는 ...
한국경제 | 2018.06.18 10:59 | 박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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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사고 이력 속여 5천만원 사기친 20대...결국
... 기소된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3단독 이동기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24)씨에게 징역 4월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2016년 7월 인천시 서구 한 중고차 매매단지 내 사무실에서 닛산 알티마 차량을 구매하러 온 B씨를 속여 총 5천20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큰 사고 이력이 있는 알티마 중고차를 단순사고 차량으로 속여 2천200만원을 받고 B씨에게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10여 일 ...
한국경제TV | 2018.06.1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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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산모터쇼] 일본車의 '역습'…신차로 한국 시장 공략 '가속 페달'
... 관계자는 “오는 10월 공식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사전 계약을 받는 시기는 더 빨라 내부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한국닛산은 국내 시장 판매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형 세단 알티마를 전시공간(부스) 중앙에 배치했다. 이 밖에 혼다코리아는 6년 만에 바뀐 신형 어코드를 판매 중이다. ◆ SUV 열풍 속 신차 출격 일본 차 브랜드는 이번 모터쇼에서 전 세계적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열풍에 올라타기 위한 ...
한국경제 | 2018.06.07 11:15 | 박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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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부산국제모터쇼, 6일 미디어 갈라행사로 시동
... 전기 스포츠카인 ‘블레이드글라이더’와 닛산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엑스트레일’을 코리아 프리미어로 준비 중이다. 이 외에도 완벽한 ‘다이나믹 세단’인 ‘알티마’, 모빌리티 기술기반의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기능을 대거 탑재한 ‘무라노’ 등을 포함해 총 7대를 전시할 계획이다. 토요타는 프리미엄 중대형 세단의 대표 주자이자 첨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이 ...
한국경제 | 2018.06.06 17:29 | 김태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