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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제 이름은 왕비호가 아니라 윤형빈입니다”

'왕비호' 윤형빈이 강한 캐릭터와 관련, 실명과 캐릭터명이 뒤바뀌는 어이없는 실수에 아쉬움을 내비쳤다. 윤형빈은 영화 '리틀비버'에서 살쾡이 역으로 더빙에 참여, 출연진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공개된 포스터에 다른 여타 배우들의 실명이 실린 것과는 달리, '살쾡이 역에 왕비호'라고 쓰여진 것. 20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리틀비버'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서 윤형빈은 “오늘 포스터를 봤다. 이름이 왕비호라고 돼있는 ...

한국경제 | 2009.04.20 00:00 | sin

[포토] 왕비호 윤형빈, '다음은 당신 차례야'

3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2008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개그맨 윤형빈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2008 KBS 연기대상 수상자 명단 > ▲ 대상=김혜자(엄마가 뿔났다) ▲ 최우수 연기상(남자 부문)=송일국(바람의 나라) ▲ 최우수 연기상(여자 부문)=김지수(태양의 여자) ▲ 우수 연기상(미니/수목 남자 부문)=정진영(바람의 나라) ▲ 우수 연기상(미니/수목 여자 부문)=이하나(태양의 여자), 최정원...

한국경제 | 2009.01.01 00:00 | kkh

새해 해돋이를 같이 하고픈 연예인은?

... 김태희, 손예진이 2위를 차지했고 박보영과 손담비, 원더걸스가 각각 5위안에 들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독특한 의견들이 많았다. 강호동을 선택한 여성은 해돋이를 보며 하루종일 업혀 다녀도 문제 없을 것 같다는 의견과 왕비호를 선택한 한 여성은 하루를 시작하면서 자기주위의 사람들에 대한 독설을 듣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과거 상위 순위안에 배우들과 가수들이 많이 랭크됐던 것과는 달리, 경제가 어려운 만큼 많이 웃고 싶다며 개그맨들을 선호해 ...

한국경제 | 2008.12.31 00:00 | sin

[포토] 왕비호, '안티팬들을 위하여'

27일 서울 여의도 KBS별관 공개홀에서 열린 '2008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개그맨 왕비호가 퍼포먼스를 펼쳐 보이고 있다. < '2008 KBS 연예대상' 수상자 및 수상작 명단 > ▲ 대상=강호동(해피선데이-1박 2일) ▲ 쇼오락 부문 최우수상=정은아(스펀지 2.0, 비타민) ▲ 코미디부문 최우수상= 김병만(개그콘서트) ▲ 쇼오락 부문 우수상= 신봉선(해피투게더, 샴페인) ▲ 코미디부문 우수상= 박지선, 황현희(개그콘서트) ...

한국경제 | 2008.12.28 00:00 | mellisa

이파니, 10일 가수 첫 무대…섹시 열풍 주도한다

... 걸'은 쥬얼리의 멤버 하주연이 피처링을 맡았으며, '플레이보이'는 사진작가로 활동중인 빽가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한편 '킹덤 엑스메이트 클럽파티'는 위스키 '킹덤'( www.kingdom.co.kr )과 '플레이보이 코리아'( www.playboykorea.com )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이파니 외에도 '왕비호' 윤형빈이 사회를 맡고, 다이나믹 듀오의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12.10 00:00 | cuba

왕비호, 이번엔 테이-김종국에게 독설

23일 저녁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왕비호가 가수 테이에게 독설을 퍼부었다. '개그콘서트-봉숭아 학당'의 거침없는 독설가 왕비호는 이번 주 녹화장을 찾은 '발라드의 황제' 테이에게 마이크를 건내며 즉석에서 노래를 부를 것을 권했다. 테이는 그의 1집 히트곡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를 몇 구절 불렀고, 왕비호는 그 노랫말을 이용해 테이의 얼굴을 화끈거리게 만들었다. 이날 왕비호는 테이뿐만 아니라 군 제대 후 가수로 활동하며 주가를 ...

한국경제 | 2008.11.23 00:00 | mellisa

윤형빈 “이정, 괄약근 힘준 병역기피자보다 백배 낫다”

'왕비호' 윤형빈이 KBS2 '개그콘서트-봉숭아학당'에서 가수 이정과 조성모에게 독설을 날렸다. '왕비호'는 지난달 20일 해병대에 자원입대한 이정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왕비호'는 "힘들고 어려웠지만 남자다운 결정을 잘 내렸다"며 격려했다. 그러나 "해병대로 자원입대 한달이 지났다. 이제 슬슬 후회할 때가 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래도 군대 뺄려고 괄약근에 힘주는 얘들보다 이정이 백배는 낫다"며 이정을 추켜세웠다. ...

한국경제 | 2008.11.16 00:00 | show

'개그콘서트' 윤형빈, 이정-조성모에게 독설

'왕비호' 윤형빈이 KBS2 '개그콘서트-봉숭아학당'에서 가수 이정과 조성모에게 독설을 날렸다. '왕비호' 윤형빈은 지난달 20일 해병대에 자원입대한 이정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군대를 회피하기 위해 잔머리를 굴리는 이들에게 강한 직격탄을 날려 듣는 이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만들었다. 이어 '왕비호' 윤형빈은 지난 5월 공익근무를 마치고 전역한 조성모에게 독설의 일침을 가했다. '왕비호' 윤형빈은 조성모를 원로가수라 칭하며 특유의 독설을 ...

한국경제 | 2008.11.16 00:00 | show

'왕비호' 윤형빈 “손담비, 원더걸스 따라하지마”

'왕비호' 윤형빈이 가수 손담비에게 독설의 화살을 날렸다. 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 '왕비호'는 손담비에게 "노래를 독창적으로 좀 해라"라고 지적하며 '미쳤어'의 한소절을 불렀다. '왕비호'는 "내가 미쳤어 내가 미쳤어. 나를 떠떠떠떠나 버버버버려 테테테테텔미! 뭐야"라고 호통을 쳤다. 손담비의 '미쳤어'와 원더걸스의 '텔미' 후렴구가 반복되는 점이 비슷했던것이다. 이어 '왕비호'는 "손담비가 노래보다 의자춤으로 떴다"며 "의자춤은 ...

한국경제 | 2008.11.10 00:00 | show

'왕비호' 윤형빈 "톱스타가 아니면 비난할 가치도 없어"

'왕비호' 윤형빈이 캐릭터를 만들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지난 3일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에 출연한 왕비호는 악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왕비호 캐릭터를 6개월간 준비했다"며 입을 열었다. 윤형빈은 "처음에는 잘 될까 불안했다. 하지만 방송 직후 나에 대한 악플이 달리기 시작했다"며 "사람들이 관심도 없었던 내게 악플을 달아줘서 기뻤다"고 말했다. 이어서 윤형빈은 "내 미니홈피 댓글은 95% 이상이 악플"이라며 "한 번은 안티카페에 ...

한국경제 | 2008.11.04 00:00 | aile02